posted by Madein 2008. 1. 22. 17:01


보도에 따르면 싸움의 발단은 러시아 리니지2 사용자 모임인 혈맹 ‘쿠클럭스(Coo-Clocks)’와 30대 이상 유저들의 혈맹 ‘플래티넘’의 대립이었다. 온라인게임에서의 결투가 실제로 만나 서로의 잘못된 점을 비난하는 ‘설전’으로 둔갑했고 결국 ‘살인’과 ‘보복살인’으로 이어지는 끔찍한 결과를 낳았다.

[http://www.russiatoday.ru/scitech/news/19777]

posted by Madein 2008. 1. 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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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이 말하는 박지성에서의 인터뷰]
맨유 팬들은 그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는 꽤 내성적인 선수로 알려졌는데, 인기는 많은가요?
 
예, 맨유에서의 경력이 그리 길지 않고 부상을 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박지성의 인기는 상당합니다. 맨유의 팬들은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고 아시아에서 그의 인기는 최고죠. 축구적인 측면에서도 팬들은 그를 좋아합니다. 그의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그를 싫어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잉글랜드에서는 폴 스콜스처럼 유명인들의 삶을 멀리하는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기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박지성이 부상 중인데도 경기장에서 그의 응원가가 울려퍼지는 것을 들을 수 있었어요. 비록 그 응원가에 리버풀을 비하하는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이긴 하지만요!

지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출전하지 않았지만, 맨유팬들은 박지성에게 응원가를 불렀다.

* 박지성 응원가

Park, Park, Where ever you may be
You eat dogs in your home country
But it could be worse
You could be a scouse
Eating rats in your council house"

박지성, 네가 어디있든지 네 조국에선 개고기를 먹지.
그러나 리버풀에는 의회당에서 쥐고기를 먹는 녀석들도 있는걸.


내용에서 열정적인 축구팬들의 모습을 볼수있네요..
개고기를 먹는조국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응원가로 사용하면서, 리버풀을 비하하는군요.

이번경기에선 박지성을 볼수있길 바라면서 박지성 화이팅입니다~
 
goal.com


posted by Madein 2008. 1. 18. 07:49

세계 인정받는 국산 '애니매이션', 정작 한국에서는 찬밥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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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방송사가 후속편을 만들어 달라고 통사정을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도, 국내 방송에서 편성에 문제가 있어 제작사가 망설이고 있다!!]

[투니버스와 챔프는 특정 국가의 애니메이션을 90% 가량 편성했다는 이유로 무려 4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을 정도로 일본 애니메이션 위주의 편성]


☆ 방송사들은 왜 일본애니를 집중 편성할까??

현행법상 애니메이션 편성의 경우 한 국가가 60% 이상을 점유할 수 없고, 국산 애니메이션을 일정 비율 이상 편성해야 하는 것을 어느 정도 충족시키기 위해, 대체로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편성하고, 거의 시청이 없는 새벽 시간대에 국산 애니메이션을 몰아서 편성하는 것이다.


※과연 그 문제점은??

☆ 방송사 사고방식 이해 안 가는 부분 많아

시청률이 높은 프라임 타임에는 검증된(?) 일본 애니메이션을 투입하고, 나머지 시간대에 국산 애니메이션을 배분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낮은 새벽시간대에 집중 배치된다는 것


☆ 작품성 있어도 한국서 만든 것이면 찬밥

한국에서 제작에 참여했으면 무조건 새벽으로 넘기고 보자는 심리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처음 들여올 때만 오후에 편성하는 ‘척’을 하고, 그 뒤로는 총량제를 충족하기 위한 도구로서만 활용하는 것


※ 결론: 프라임타임에 국산 방영토록 대책 마련을 해야한다!!

제아무리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이라도 일단 한국에서 제작에 참여하면 무조건 새벽으로 밀어내고 보는 방송사의 마인드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


★ 외지에서는 대접받으면서도 고향에서는 찬밥 신세인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의 모순된 행태를 타개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국정브리핑 오피니언]



posted by Madein 2008. 1. 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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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뉴스오브더월드’지는 ‘호나우두가 지난 6일 애스턴빌라와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경기를 마친 후 로마에서 친구와 함께 두 명의 매춘부를 고용해 관계를 맺었고 스와핑까지 했다’고 13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호나우두는 한 친구와 함께 로마에 있는 유명한 스트립클럽을 찾아 한시간 여동안 클럽에 머물면서 질펀하게 술판을 벌렸다고 합니다.

이들은 무희들에게 고가의 샴페인 여러병을 안기며 돈을 지불하고 무대에서 민망한 스트립 댄스를 춰달라고 주문하였고, 이어 두 명의 매춘부을 지목한 뒤 이들과 함께 인근 특급 호텔로 향했다고 하네요.

한 목격자는 호나우두가 택시를 타고 호텔에 입장했고, 이어 두 명의 여자와 호나우두의 친구가 뒤를 따랐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긴 갈색머리의 스페인 여성처럼 보였다. 이들은 방에서 두 시간을 재미를 봤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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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는 ‘섹스 스캔들’과 관련해 요주의 인물이었는데, 그는 넉달전 팀 동료인 나니, 안데르손과 함께 맨체스터 외곽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다섯명의 매춘부를 고용해 광란의 섹스 파티를 벌인 전력이 있습니다.

이에 앞서 2005년에는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고소되기도 했었죠.

지난 달 18일 경에는 크리스마스 파티 때 '올해의 선수상' 때문에 용의자 선상에서 피할 수 있었지만 이번엔 또다시 딱 걸린 듯 합니다.

출처: 스포츠 서울

posted by Madein 2008. 1. 14. 11:50


인터넷 이용자의48%가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이용

「어제,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이용했다」라고의 회답도, 전년 조사의8%로부터15%에 급증하고 있다.

2008년01월12일 09시06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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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영리 단체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하1월9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의 이용 상황에 관한 조사보고를 발표했다.조사는, 미국의18나이 이상의 인터넷 이용자1359사람을 대상으로,2007년10~12달에 행해졌다.

보고에 의하면,YouTube등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이용했던 적이 있다라는 회답은, 인터넷 이용자의48%에 이르러,2006해조사시의33%로부터 큰폭으로 성장했다.연령층별로 보면,18~29세에는70%,30~49세에는51%,50~64세에는30%,65나이 이상에서는16%로, 연령이 젊을 정도 이용율이 높아지고 있다.남녀별에서는, 남성에서는53%, 여성에서는43%로,2006해조사와 비교하면, 남성은33%증가였는데 대해 여성에서는59%증가로, 동영상 공유 사이트 이용율의 남녀차이는 줄어드는 경향에 있다.

또, 「어제,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이용했다」라고의 회답도,1년전의8%로부터15%에 급증.특히18~29나이,30~49나이의 연령층에서의 성장이 눈에 띄어, 각각 전년 조사의2배가 되고 있다.

출처 : ITmedia


posted by Madein 2008. 1. 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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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썰매종목 개척자 강광배 감독 겸 선수가 이끄는 봅슬레이 대표팀이 14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파크시티 경기장에서 치러진 2008 아메리카컵 2차 대회 4인승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39초23의 기록으로 캐나다(1분37초22)와 미국(1분38초43)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눈물나는 것은 장비는 돈이 없어서 현지에서 감독이 미국장비를 47만원에 임대 했고, 국가대표가 현재 감독포함해서 2명이라 감독이 선수겸 참가도 했습니다. 또한 국가나 후원하는 단체가 없어서 모든비용을 자신들이 내고 대회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주최측도 한국의 기적적인 동메달을 축하하면서 시상식 자리에서 대표팀 선수들의 이름을 또 한번 소개해주는 배려를 해주었다고 합니다ㅠㅠ

정말 기분좋은 뉴스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posted by Madein 2008. 1. 12. 04:13


출처 : 다음스포츠

posted by Madein 2008. 1. 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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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교도소의 한 수감자로부터 MBC로 편지 한통이 전달됐다.

나렌다 쿠마르 샤르마(Narendra Kumar Sharma)는 현재 반복적인 자살시도 행위 금지법에 적용을 받아 3년째 인도 북부 암발라 교도소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

그는 교도소에 수감돼 있으면서 '대장금'을 매주 시청하게 됐고 주인공 장금이에게 닥치는 시련과 그 극복과정을 보면서 자신의 고통은 그에 비할 바가 못된다고 느꼈다. 이로 인해 삶의 의미와 용기를 되찾았다고 전해왔다.

‘대장금’은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아랍어권 및 이란,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도에서는 지난 2006년 9월부터 인도 유일의 전국 지상파 채널인 두르다샨 내셔날(Doordarshan(DD)-Nationa)l에서 '가르 카 치라그(Ghar Ka Chirag)'란 제목의 힌디어 편집본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30분간 방송되고 있다.

‘대장금’은 DD-National에서 방송되는 일요일 전체 38개 프로그램 중 2~3위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굿~~~


posted by Madein 2008. 1. 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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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역사 속 인물이 여러 채널에 동시에 출몰하는 현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정조가 안방극장을 풍미했다면 올해는 홍길동이 그 스타트를 끊었다. 두 홍길동이 각각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 서로 다른 방송사에서 전파를 타면서 경쟁에 나섰다.
 
강지환을 주인공으로 내세운KBS2 미니시리즈 ‘쾌도 홍길동’이 지난 2일 첫 방송한 가운데 7일부터는 SBS가 3D애니메이션 ‘홍길동 어드벤처’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퓨전사극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쾌도 홍길동’과 마찬가지로 ‘홍길동 어드벤처’ 역시 고전 홍길동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무술과 도술의 세계를 2D와 3D 제작기법을 접목해 환상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 있다. 현란한 화면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시청자들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홍길동의 경쟁에 뒤 이어서는 일지매의 격돌도 예고되고 있다. SBS가 올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퓨전사극 ‘일지매’ 제작이 한창인 가운데 MBC 역시 동명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MBC ‘이산’을 비롯해 KBS2 ‘한성별곡’. 케이블TV 채널CGV의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등 조선시대 정조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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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홍길동 어드벤처’는 전라남도 장성군 주최로 농림부에서 60억원을 지원받아 디아이스페이스 컨소시엄이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TV시리즈로 일본. 중국. 동남아와 미국 등 해외수출까지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 OST제작에는 워너뮤직코리아가 참여하고 주제곡은 전남 장성군의 홍길동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나라가 부른다.
 
조성경기자


posted by Madein 2008. 1. 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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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서]

2위 [클라나드]

3위 [작안의 샤나]

4위 [토라도라]

5위 [스쿨 데이즈]

6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7위 [러키스타]

8위 [리틀 버스터즈]

9위 [하야테 처럼]

10위 [ARIA]


1위에 오른 것은 여름 시즌 개봉하여 총 18억 엔 이상의 흥행수입을 올린 화제작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서]에 등장하는 제 3 신 도쿄 시립 중학교 교복이었다. 1위에서 10까지 복장 중 9위와 10위를 제외하고는 전부 작품에서 여성 히로인이 입는 교복이 차지하여 마니아 성향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1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까지 연령대에 치중되고 있다는 것을 잘 드러내 보여 주었다.

지난해 이어 [작안의 샤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ARIA] 같은 라이트 노벨 원작의 인기 시리즈물의 복장들이 인기를 이어갔고, 올해 과격한 내용으로 방송중단을 겪었던 [스쿨 데이즈]와 성우 아이돌에서 가수로서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히라노 아야가 출연한 [러키스타]가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재미있는 점은 아직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지도 않은 출판만화 [토라도라]가 4위에 랭크된 점이다. [토라도라]는 서로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공동전선을 편 소년, 소녀의 알콩달콩한 청춘 러브 코미디 작품으로 아직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작품이다. 이 밖에도 유명 19금 게임 제작사 Key에서 지난 가을 선보인 [리틀 버스터즈]도 8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출처 : 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