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싸움의 발단은 러시아 리니지2 사용자 모임인 혈맹 ‘쿠클럭스(Coo-Clocks)’와 30대 이상 유저들의 혈맹 ‘플래티넘’의 대립이었다. 온라인게임에서의 결투가 실제로 만나 서로의 잘못된 점을 비난하는 ‘설전’으로 둔갑했고 결국 ‘살인’과 ‘보복살인’으로 이어지는 끔찍한 결과를 낳았다.
[http://www.russiatoday.ru/scitech/news/19777]
[맨유 팬이 말하는 박지성에서의 인터뷰]
맨유 팬들은 그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는 꽤 내성적인 선수로 알려졌는데, 인기는 많은가요?
예, 맨유에서의 경력이 그리 길지 않고 부상을 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박지성의 인기는 상당합니다. 맨유의 팬들은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고 아시아에서 그의 인기는 최고죠. 축구적인 측면에서도 팬들은 그를 좋아합니다. 그의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그를 싫어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잉글랜드에서는 폴 스콜스처럼 유명인들의 삶을 멀리하는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기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박지성이 부상 중인데도 경기장에서 그의 응원가가 울려퍼지는 것을 들을 수 있었어요. 비록 그 응원가에 리버풀을 비하하는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이긴 하지만요!
지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출전하지 않았지만, 맨유팬들은 박지성에게 응원가를 불렀다.
* 박지성 응원가
Park, Park, Where ever you may be
You eat dogs in your home country
But it could be worse
You could be a scouse
Eating rats in your council house"
박지성, 네가 어디있든지 네 조국에선 개고기를 먹지.
그러나 리버풀에는 의회당에서 쥐고기를 먹는 녀석들도 있는걸.
내용에서 열정적인 축구팬들의 모습을 볼수있네요..
개고기를 먹는조국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응원가로 사용하면서, 리버풀을 비하하는군요.
이번경기에선 박지성을 볼수있길 바라면서 박지성 화이팅입니다~
goal.com
미 비영리 단체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하1월9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의 이용 상황에 관한 조사보고를 발표했다.조사는, 미국의18나이 이상의 인터넷 이용자1359사람을 대상으로,2007년10~12달에 행해졌다.
또, 「어제,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이용했다」라고의 회답도,1년전의8%로부터15%에 급증.특히18~29나이,30~49나이의 연령층에서의 성장이 눈에 띄어, 각각 전년 조사의2배가 되고 있다.
출처 : ITmedia
똑같은 역사 속 인물이 여러 채널에 동시에 출몰하는 현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정조가 안방극장을 풍미했다면 올해는 홍길동이 그 스타트를 끊었다. 두 홍길동이 각각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 서로 다른 방송사에서 전파를 타면서 경쟁에 나섰다.
강지환을 주인공으로 내세운KBS2 미니시리즈 ‘쾌도 홍길동’이 지난 2일 첫 방송한 가운데 7일부터는 SBS가 3D애니메이션 ‘홍길동 어드벤처’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퓨전사극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쾌도 홍길동’과 마찬가지로 ‘홍길동 어드벤처’ 역시 고전 홍길동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무술과 도술의 세계를 2D와 3D 제작기법을 접목해 환상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 있다. 현란한 화면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시청자들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