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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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Mudbox3D 개발사 Skymatter 인수를 위한 최종 계약에 서명

- 인수를 통해 오토데스크의 3D 엔터테인먼트 및 디자인 제품군 확충

오토데스크(나스닥: ADSK)는 8월 8일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인 Mudbox의 개발업체인 Skymatter Limited의 실질적인 모든 자산을 인수하는 계약에 최종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오토데스크는 영화, TV, 게임 등의 비주얼 작업을 위한 자사의 제품군을 확충하는 동시에 산업 디자인 등 타 디자인 분야에까지 추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인수 작업이 두 달 내에 종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수 합병의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뉴질랜드 소재의 비상장 기업인 Skymatter가 개발한 Mudbox는 3D 브러시 기반 모델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소프트웨어로서, 사용자가 브러시와 같은 툴을 사용하여 3D 공간에 유기체 모형을 조각할 수 있도록 한다. 전문 조각가와 디지털 아티스트 모두에게 매력적인 이 툴은 창의적인 모델링, 프로토타이핑 및 세부 묘사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고 빠른 기능을 제공한다. Mudbox로 제작한 3D 컨텐츠를 종종 Autodesk 3ds Max나 Autodesk Maya 같은 소프트웨어로 가져와 텍스쳐링, 리그, 애니메이션 및 최종 렌더링 과정을 거치게 된다.

Mudbox는 웨타 디지털 (Weta Digital), 블러 스튜디오 (Blur Studio), 시네사이트 (Cinesite), 에픽 게임즈 (Epic Games), 판데믹 스튜디오 (Pandemic Studios), 오르퍼니지 (The Orphanage) 등과 같이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시각효과 전문업체나 게임 개발업체가 사용하고 있으며, 블록버스터 영화인 ‘킹콩’(King Kong)은 물론, 곧 개봉 예정인 ‘황금 나침반’(The Golden Compass), ‘프레드 클로스’(Fred Claus), ‘잉크하트’(Inkheart) 등에서 섬세하면서 실물과도 같은 창조물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Skymatter의 창립자인 앤드류 카메니쉬(Andrew Camenisch), 데이브 카드웰(Dave Cardwell) 및 티볼 매자르(Tibor Madjar)는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할 예정이며 이들 컴퓨터 그래픽 베테랑들은 Weta Digital, Electronic Arts사에서의 제작 경험과 포드, GM, 메르세더스 벤츠와 같은 세계적인 업체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Skymatter의 매자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및 렌더링 솔루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오토데스크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Mudbox는 기존의 비주얼 작업용 소프트웨어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과 함께 3D 모델 제작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다양한 디지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은 점차 증가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오토데스크의 제품 개발팀과 협력하여 Mudbox의 기능들을 발전시켜 나가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의 마크 페티트(Marc Petit)선임 부사장은 “오늘날의 엔터테인먼트 및 디자인 시장은 보다 통합된 기술 워크플로우와 실제적이면서도 정교한 컨텐츠를 요구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고품질의 디지털 캐릭터와 모델을 제작하기 위해 3D 아티스트들은 Skymatter의 Mudbox와 함께 오토데스크의 3D 솔루션을 사용해 왔다. 이번 Skymatter의 인수를 통해 오토데스크는 영화, TV 및 게임 파이프라인을 위한 보다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기타 산업용 디자인 분야에까지도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출처 : ' CGLand.com ' - 뉴스 http://media.cgland.com)


posted by Madein 2007. 8. 12. 12:14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12일 새벽(현지시간)
연합뉴스와 간접통화에서 "지도자가 결정을 바꿔 여성인질 2명을 석방하지 않기로 했다"며 석방 계획을 번복했다.

두바이

(끝)

posted by Madein 2007. 8. 12. 04:28
감색은 남성 수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색상으로 싱글 수트 2버튼 형은 비지니스 웨어의 대명사이며 청결과 생동감을 주며 다소 차가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보통 흰색 레귤러 칼라 셔츠가 기본이며 청색, 회색, 핑크 셔츠가 가장 잘 어울린다. 넥타이는 레지멘탈, 스트라이프나 페이즐리 같은 전통적인 스타일이 잘 어울리며 붉은색 계열의 색상이 제일 좋고 회색 또는 감색 계열 색상도 차분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다.
회색은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리며 차분함, 점잖음과 지성적인 분위기가 나타난다. 조끼까지 포함한 쓰리 피스는 비지니스 웨어의 대표적 모델이다. 셔츠는 흰색, 청색, 브라운 계통까지 넓게 선택할 수 있으며 넥타이는 어떠한 색과도 잘 어울리며, 자주색, 청색, 회색 계열 등이 가장 잘 어울린다. 넥타이 무늬는 스트라이프, 물방울 무늬, 페이즐리 무늬 등이 좋다.
키와 체격이 작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감색이나 회색 보다는 잘 맞지 않으나, 키와 체격이 크고 피부색이 흰사람에게는 돋보이는 색상으로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을 준다. 셔츠는 흰색, 노란색, 초록색 및 동색 계열이 어울리며 넥타이는 붉은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스트라이프, 페이쥴리, 동일 색조의 밤색 스트라이프, 올리브색의 올오버나 프린트가 어울린다.
자주 입게 되지는 않지만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되는 검정색 수트는 요사이 젊은층에서 일상복으로도 입혀지며 전중하고 성실해 보인다. 검정색 수트는 의외로 다양한 넥타이를 폭넓게 소화시켜 포멀한 이미지로 부터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까지 연출해 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셔츠는 흰색, 청색, 회색 등여러 색상을 커버할 수 있으며 넥타이도 화려하게 맬 경우 감각적인 세련미를 나타낼 수 있다.
베이지색 수트는 근래에 와서 비지니스 수트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밝은 색조가 산뜻함과 스마트한 감각을 나타낸다. 젊은 사람에게는 깨끗한 인상과 세련미를 돋보이게 한다. 키가 작거나 여윈 사람보다 체격과 키가 크고 피부색이 흰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린다. 셔츠는 동색의 베이지나, 흰색, 청색, 브라운 색상이 잘 어울리며 넥타이는 브라운 색, 청색, 노랑색등이 좋으며 스트라이프, 올오버, 페이즐리, 프린드 등이 잘 어울린다.
셔츠의 깃이 상의에 깃에서 1∼1.5CM정도 나올것, 셔츠와 양복의 깃은 옆에서 보았을때 평행인 것이 미관상 아름답다.
상의 부리에서 셔츠의 CUFFS(소매)가 1∼1.5CM정도 나와야 하며 셔츠의 커프스는 손목에 있는 둥근뼈를 살짝 가려야 한다.
바지의 양쪽끝이 구두 윗면을 위에서 보았을때 덮었다할 정도의 길이가 바지를 살아있는 실루엣으로 보이게 한다.
양손을 아래로 내렷을때 옷자락이 가볍게 잡힐 정도가 좋다.
정장 차림에서 드레스 셔츠 속에는 아무것도 받쳐 입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반 소매 셔츠에 넥타이를 매는 것은 정장 차림이 아니며 반팔에 넥타이를 매고 SUIT 상의를 입는 것은 신사라 할 수 없다.
정장 차림에 발가락이 비치는 망사 구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흰 양말은 캐주얼 웨어를 입을 때나 착용하는 것이고 정장에는 SUIT나 구두에 색상을 맞추는 것이 좋다.
한때 노타이 오픈 칼라 셔츠가 공무원들의 유니폼처럼 입어지기도 했으나, 이것은 상대방에게 예의가 아니며 피해야 할 사항이다.
상의 앞가슴 주머니에 볼펜, 만년필 등을 잔뜩 꽂고 다니는 것을 피해야 한다.
SUIT 상의를 자켓이나 블레이져처럼 입어서는 안된다.
SUIT 상의를 자켓이나 블레이져처럼 입어서는 안된다.
남성 정장에는 베이직한 STYLE을 원칙으로 하며, 장식이 적은 단순한 것이 좋다.
넥타이는 바지 앞여밈 단추집의 위로부터 삼분의 일 정도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매어야 보기가 좋다.
정장 차림에 너무 요란한 반지, 팔찌, 시계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BELT와 맬방을 같이 착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posted by Madein 2007. 8. 12. 04:13

‘직립보행’ 장애견, 신념이를 아시나요?

 

▲ 동영상 뉴스 사이트 DarynKagan.com에 소개된 '페이스' 이야기 방영분


국내 동영상 UCC 사이트들에 올라온 ‘앞다리 없는 장애견과 주인 이야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며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이 감동의 영상을 퍼다나르면서 포털 사이트들과 커뮤니티 사이트들에까지 널리 퍼졌다.

 

 
이 화제의 동영상은 두 앞다리가 없는 장애견이 사람처럼 두 발로 직립보행을 하는 모습과 이 개의 보호자로 보이는 한 여성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이 영상은 미국의 동영상 뉴스 사이트 DarynKagan.com에 소개된 것이다.
 
도깨비뉴스는 좀 더 자세한 사연을 알아보기 위해 ‘두 다리의 개(two-legged dog)’라는 검색어로 추적하여 이 개의 보호자인 주드 스트링펠로우씨(Jude Stringfellow)와의 이메일 인터뷰에 성공하였다.
 
위 영상속 개의 이름은 ‘페이스 스트링펠로우(Faith Stringfellow)’. ‘신념’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에 이 강아지를 보호하는 가족의 성(姓)을 붙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페이스는 이미 미국에서는 2003년 6월 부터 BBC, CNN, 오프라 윈프리쇼등 약 50여개의 언론매체에서 다뤄질 정도로 널리 알려진 ‘유명인사’다.
 
▲ 눈 위에서 두 발로 서 있는 앳된 페이스 모습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페이스의 이야기는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3년 1월31일 주드씨의 아들인 루벤(당시 나이 17세)이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한 어미 개와 생후 3주된 새끼 강아지들을 보게 됐다. 그 새끼 강아지들은 선천성 결손증을 비롯한 여러 기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루벤은 "그 당시 어미 개가 새끼들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을 알고 본능적으로 강아지들을 압사()시키려 했었다"고 말했다. 루벤이 어미 개 밑에 깔려 있던 한 새끼 강아지를 구조하여 옷에 감싸서 집으로 데려오게 된 것이 바로 화제의 개 ‘페이스’와 주드씨 가족간의 첫 만남이었다.
 
기형으로 시작된 삶, 그리고 또 다른 절단
처음 주드씨의 집으로 왔을 때만 해도 페이스는 세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왼쪽 앞다리가 심한 기형으로 거의 사용하지 못해 점차 근육이 퇴화되어 가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생후 7개월이 되던 즈음 절단 수술을 받아 지금의 두 다리만 남은 모습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장애를 이겨내고 지금은 다른 개들보다 더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함께 태어났던 다른 형제 강아지들은 저 세상으로 떠난 가운데 살아난 페이스는 희망의 증거다.
 
▲ 2004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천사복장을 한 페이스.
 
캥거루야? 강아지야?
처음부터 페이스가 동영상 속의 모습처럼 두 발로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걷는 법을 배우기 이전에는 오직 누워서 꿈틀거리며 기어다닐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디씨가 페이스에게 걷는 법을 가르쳐 봐야 겠다고 결심한 후 녀석의 몸을 일으켜 세워 조금씩 움직이게 해주었다고 한다.
 
두 다리에 의지하여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 페이스. 몸을 스스로 움직이는 순간 환해지던 녀석의 표정을 보고 주디씨는 '아! 이 녀석. 걷고 싶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한 훈련으로 지금은 다른 개들과 견주어 전혀 뒤지지 않는 속도로 걷는다. 네티즌들은 페이스의 통통 뛰며 걷는 모습이 마치 ‘캥거루’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유튜브(www.youtube.com)에 올려진 페이스의 ‘직립보행’ 영상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2006년 4월에 등록된 이 영상은 17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2500여건의 댓글이 달렸다. 미국 네티즌들은 "너무 대단하다. 눈물이 나올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개다", "두 다리가 없지만 너무 귀엽다" 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페이스가 이렇게 걷기까지 가족들이 얼마나 혹독하게 훈련을 시킨 것이냐", "보기 안쓰럽다"등 우려를 나타내는 의견도 올라왔다.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다"는 동정론과 "장애를 극복한 강아지도 대단하지만 저 강아지를 돌본 가족도 너무 대단하다"는 반응으로 격려하고 응원했다.
 
현재 페이스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faiththedog.net)까지 가지고 있으며, 한때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출연 제의까지 들어올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래는 페이스의 보호자인 주드씨와의 이메일을 통한 인터뷰 내용 전문이다.
 
- 페이스가 미국에서 굉장히 널리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 언론에 처음으로 알려지게 된 건 언제인가?
페이스는 2003년 6월 21일 오클라호마시의 NBC-TV를 통해서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기자 린다 카바노프(Linda Cavanaugh)씨가 페이스의 훈련과 사랑을 통해서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된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고, 우리는 그녀가 AP통신(Associated Press)을 통해서 우리 개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는데 동의했다. 그렇게 언론에 처음 알려진 후 2주 후에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Ripley's Believe it or Not)’ 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 한 외신 기사를 통해 페이스가 영화‘해리 포터 시리즈’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기사를 본 적있다.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
출연 제의를 받았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해리 포터 제작팀의 동물 훈련사가 페이스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결정을 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미국인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일이 잘 성사되지 않아서 슬프기도 했지만 우리거절 당한 이유가 이상하게 생각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어찌됐든 그들은 해리 포터 영화의 출연진이 모두 영국 출신이기를 원했다. 그 때 일이 잘 성사되었더라면 페이스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 ’편에 출연했었을 것이다. 극중 ‘케드릭 디고리’가 요술 지팡이를 떨어 뜨리면서 마법 주문이 잘못 사용되어 희한한 동물이 만들어지는 것이 페이스의 출연분이었다.
 
- 페이스의 바쁜 일정을 관리하는 매니저가 따로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
그렇다. 마이크 맥과이어(Mike Maguire)라는 전문적으로 스케줄을 관리하는 매니저가 있다. 그는 128명의 프로 운동선수들의 일을 돌볼 정도로 매니지먼트 에이젼시 업계에서는 프로다. 내가 매니저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전문 매니저가 (나는 감당할 수 없는) 더 많은 일을 성사시킬 수 있다.
 
- 페이스와 관련된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혹은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향후 계획에 대해선 아직 뚜렷하게 정해진 바가 없다. 최근에는 한 쇼프로그램 팀과 함께 오즈 페스티벌(Ozzfest: 매년 열리는 미국의 락 페스티발 중 하나)에 참가했었다. 현재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영화를 제작 중이다.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무엇이든 절대 쉽게 포기하지 말라"라는 교훈을 줄 수 있는 영상이 됐으면 한다. 내년에는 유럽과 호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인터뷰와 쇼 프로그램 출연 섭외가 들어올 것 같다.
 
▲ 주드씨의 세 자녀와 페이스 모습
 
주드씨는 페이스를 입양하여 키워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두 권의 수필집을 지난해와 올해 각각 한권씩 펴냈다. 'With a Little Faith', 'Faith Alone:Stories of an amazing dog'라는 제목으로 영어권 국가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에도 출판된 바 있으며 현재 아마존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그녀는 이메일 인터뷰 말미에 "한국에서도 페이스가 소개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도깨비뉴스 인턴기자 이은빈 dkbnews@dkbnews.com 

posted by Madein 2007. 8. 12.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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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 숫자가 작년보다 34.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5월 말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은 72만2686명으로, 작년 53만6627명보다 18만6059명(34.7%)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숫자는 국내 주민등록인구 4909만2419명(지난 4월 말 기준)의 1.5%에 해당하는 숫자다. 행자부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원으로 국제결혼이 많아졌고, 외국인 유학생과 상사 주재원도 늘어난 게 외국인 급증의 주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행자부는 외국인의 원활한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을 동원, 90일을 초과해 국내에 머물고 있는 모든 외국인을 집계했다. 따라서 이 숫자에는 한국 국적 취득 외국인과 불법체류자들도 포함돼 있다.

외국인 주민은 근로자가 35.9%(25만9805명)로 가장 많고, 이어 국제결혼 이주자 12.2%(8만7964명), 국적 취득자 7.5%(5만4051명), 국제결혼가정 자녀 6.1%(4만4258명) 등 순이다. 국적별로는 중국 52.4%, 동남아 국가 23.7%, 미국 3.4%, 일본 3.3%, 대만 2.9% 등 순이다.

외국인 주민의 거주지역은 경기 29.7%, 서울 28.7%, 인천 6% 등 수도권에 64.4%가 집중됐다. 외국인이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는 서울 영등포구(2만6800명)로, 경기도 안산시(2만6700명)보다 약간 많았다. 서울 용산·구로·금천·관악구, 인천 남동·서구, 경기 수원·성남·고양·용인·부천·시흥·화성·김포시 등도 외국인 주민이 1만명 이상이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1. 23:03
혼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마사지!

셀프 마사지는 마사지사가 해주는 것만큼의 기술과 깊이, 힘을 느낄 수는 없다. 하지만 아무도 마사지를 해줄 사람이 없이 혼자일 때, 마사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다. 그 때는 말 그대로 혼자서 마사지하는 수 밖에 없다.
우리의 몸은 놀라운 기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기계와 달리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끔씩 조정해 줄 필요가 있다. 몸이 나른할 때 혼자 마사지를 하면 예전의 쌩쌩함을 되찾을 수 있다. 강도 높은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빠른 시간 내에 피로가 회복될 것이다. 정기적으로 혼자서 마사지를 하면, 몸도 마음도 훨씬 건강해질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모든 운동선수들의 훈련프로그램에서 셀프 마사지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자신의 몸이 건강하다는 걸 알면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생긴다. 실질적이고 치료효과가 있는 마사지를 배우게 되면 어떻게 해야 좋은 느낌이 오는지, 어디는 마사지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는 어디인지, 피부 밑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즉 셀프 마사지를 함으로써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생체자기제어(biofeedback)를 통해 자신의 생리기능을 알 수 있게 된다. 다음에 소개되는 셀프 마사지기법을 배우고 연습하면 신체 기능과 회복능력이 향상될 것이다.
손이 닿는 부분의 마사지
무릎과 종아리에 베개를 받치고 편안한 자세로 눕는다. 몸 전체의 힘을 빼고 얼굴, 턱, 팔, 다리, 상체의 긴장을 푼다. 숨은 천천히 깊게 내쉰다. 몇 분 동안 긴장을 푼 뒤, 다음의 셀프 마사지를 실시한다.
 
< 손(H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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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의 손가락으로 다른 손의 불편한 부분을 주무른다. 통증이 있거나 연약한 부위에 부드러우면서도 약간의 압력을 가해 직접 마사지한다. 손가락을 서로 끼우고 서 손바닥을 마사지한 뒤, 엄지손가락으로 손바닥 표면을 쓸며 마사지한다.


< 발(Feet) >

앉은 자세에서 한쪽 발을 반대편 허벅지에 올려놓는다. 엄지를 포함한 손가락과 손바닥을 이용해서 발바닥 전체를 마사지한다. 발바닥의 궁(둥글게 패인 부분)은 특히 주의해서 마사지한다. 길게 밀며 마사지하든지, 동그라미를 그리며 마사지한다. 각각의 발가락을 잡아당긴다.

 
< 종아리(Calves) >
앉은 자세에서 다리 아랫부분을 바닥에서 45도로 굽히고, 종아리 근육을 흔들고 압박하고 주무른다. 이플루라지와 크로스-화이버(프릭션) 마사지를 병용할 때는 엄지, 또는 나머지 손가락을 이용한다. 연약한 부위가 있다면 시간을 더 할애하여 마사지한다.
 
 
 
< 정강이(Shins) >
엄지손가락으로 발목 주위의 근육을 누르고 그림과 같이 무릎 쪽을 향해 밀어올린다. 또 다른 마사지 방법은, 엄지와 손가락 끝으로 정강이이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도 있다. 처음 시작은 가볍게 했다가, 느린 크로스-화이버 기법으로 점차 압력의 세기를 높인다. 근육이 긴장되었거나 약한 부위, 특히 근육의 윗부분은 집중적으로 마사지한다.

< 사두근(Quadriceps) >
사두근의 외측부터 마사지하는데, 가운뎃 손가락 세 개를 붙이고, 중지는 약간 굽혀 손가락 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다른 손은 이 세 손가락의 손등을 붙잡는다. 모은 세 손가락을 무릎 위까지 밀어내며 마사지 한다. 다리 안쪽 부분인 내전근에도 이와 같은 마사지를 할 수 있다.

사두근을 흔들고 압박하고 주물러서 근육을 이완시킨다. 양손으로 사두근을 잡고 힘차게 앞뒤로 흔들어 준다. 눈대중으로 사두근을 세로로 나눈 뒤, 손가락으로 크로스-화이버 마사지를 실시한다. 그리고 다리의 상단 근육을 엄지로 누르고 무릎까지 밀어내며 마사지한다.

엄지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는데, 엄지를 번갈아가며 원을 그리고 무릎까지 내려간다.

 
 
 
< 슬건근(Hamstrings) >
등을 기댈 수 있는 곳에 편안하게 앉아 다리를 바닥에 평평하게 댄다. 한쪽 무릎을 구부린다. 이 자세는 다리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혼자서 마사지하기에도 편한 자세이다. 한 손, 또는 양손으로 슬건근을 흔들고, 압박하고 주무른다. 이 때 슬건근 전체에 걸쳐서 마사지한다.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서, 손가락 끝으로 슬건근을 누르는데, 양손의 손가락이 슬건근에서 서로 맞닿도록 한다. 근육을 강하게 누르면서 손가락을 엉덩이 부분까지 밀어내듯 마사지한다.

 
 
 
< 엉덩이(Buttocks) >
허벅지를 가슴을 향해 들어올리고, 손가락 끝으로 엉덩이뼈 부위를 깊숙이 누른다. 이 때 크로스-화이버 마사지법으로 심도 있게 마사지한다. 이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지면 건 염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통증이 없어지지 않으면 스포츠전문의에게 찾아가야 한다.
 
 
< 등 아래쪽(Lower Back) >
테니스 공을 허리에 깔고 눕는다. 공은 마사지를 하고 싶은 부위에 대는데, 몸무게로 공을 눌렀을 때 편안해야 한다. 이렇게 테니스 공을 사용하는 방법은 엉덩이를 마사지하는 데 이용할 수도 있다.
 
 
 
< 팔 (Arms) >
팔 후면의 근육을 마사지할 때는 팔을 주무르며 엄지손가락으로 손을 올렸다내렸다 한다. 팔뚝의 전면 근육은 다른 손으로 팔뚝을 주먹쥐듯 쥐었다폈다를 번갈아하면서 자극점을 눌러주면 긴장이 풀어진다.

팔꿈치를 90도 각도로 굽히고, 굽힌 팔을 몸 앞쪽에 대면 다른 손으로 삼두근을 마사지할 수 있다. 손가락 끝으로 팔을 천천히 곧게 펴주면서 팔꿈치까지 마사지한다. 팔꿈치 바로 윗부분을 마사지할 때는 주의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삼두근 건으로 삼두근 근육이 모이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팔꿈치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세로방향으로 마사지한다. 엄지손가락을 이두근 근육의 교차점으로 가로지르면서 누르고, 위쪽 위두근까지 계속 마사지한다. 계속 엄지로 삼각근 앞부분까지 올라가며 마사지한다. 이두근 건은 그 길이에 따라 강하게 압력을 가하고, 마사지를 하며 올라간 뒤 어깨 끝부분에서 마무리한다.

그림처럼 상완의 안쪽 부분을 잡는다. 그리고 건(이두근의 교차점)에 살짝 압력을 가하고 앞뒤로 흔들어준다.

 
 
 
 
 
< 가슴 (chest) >
이 마사지는 대흉근과 소흉근을 중심으로 한다. 중간의 세 손가락을 붙이고 세 손가락이 일직선이 되도록 가운뎃 손가락을 약간 굽힌다. 그리고 흉골에 근접한 근육을 누르고, 손가락 끝으로 흉골에서 어깨까지 마사지한다. 마사지 받는 쪽의 팔을 머리 뒤로 젖히고 부드럽게 스트레칭한다.

이 부위는 광배근의 결을 따라 근육 전체를 마사지한다. 손가락 끝으로 계속 압력을 가하면서 짧은 손놀림으로 마사지 한다.

 
 
 
< 목 (Neck) >
손가락으로 두개골 바로 어래에서부터 어깨까지, 승모근을 강하게 누르며 마사지한다. 머리는 손 반대편으로 기울이며 마사지하는데, 손가락을 어깨 방향으로 잡아당기듯 마사지한다.
 
 
 
 
 
 
< 어깨 (Shoulders) >
한 손의 손가락 끝으로 어깨의 근육 위를 누르는데, 이 때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이며 마사지한다.





posted by Madein 2007. 8. 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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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서 발매될 대형 SUV 메사(개발명 HM)의 스파이샷 입니다. 등급으로는 현대의 베라크루즈와 같은 급입니다만, 모노코그 바디인 베라크루즈와 달리 프레임 바디를 채용해서 오프로드나 험지 주행 능력에 더 중점을 둔 차량입니다.

출저 : 다음카페




posted by Madein 2007. 8. 11. 22:19

(끝)

posted by Madein 2007. 8. 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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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시대,갈수록 과감해지는 여성들! 피서지에서는 물론이고 거리는 온통 벗어젖힌 젊은이들 판이고,남들 시선보다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고 자신에 차있다.

단순히 배꼽만 보이던 노출은 재미가 없는지 갈수록 낮아지는 골반 라인으로 속옷을 노출시키는 패션이 유행이라 탱크톱에 드러내는 브래지어 끈까지….그녀들을 게슴츠레한 눈으로 마치 훌륭한 조각품이라도 감상하듯이 힐끔거리는 중년 남성들은 주눅이 든다.

가슴골에 배꼽에 허벅지와 팬티도 보이니 도대체 노출의 끝은 어디까지 갈까? 고대 그리스에서 배꼽은 여성의 정욕이 담겨져 있는 그릇이었으며,구약성서 '아가'에 나오는 배꼽은 여자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뜻한다.


"해수욕장에서는 더 환상이지요.

요즘 여성들 정말 대담하거든요.

보기 좋고,가슴도 설레고요.

아슬아슬 보일듯 말듯하면 정말 짜릿짜릿하고,나도 모르게 만져보고 싶어지고요.

그저 고마울 뿐이죠."

"온 가족이 피서갔다가 싸움만 하고 돌아왔어요.

늘씬한 여자들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나타나니 그렇게 신이 나서 좋아하는 거예요.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전철을 타고 가는데,짝 달라붙은 배꼽티에 흘러내릴 듯한 똥꼬치마를 입은 아가씨가 타니까 체면불구하고 쳐다보더라니까요."


아내들이 자존심 상해 말을 안 꺼내서 그렇지 집집마다 이런 경험 한두 번씩은 있음직하다.

여성의 노출은 그만큼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기 쉽다.

여성들은 어디까지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지 남성을 유혹하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이다.

남성들은 여자들의 미니스커트와 배꼽티는 남성들의 시선을 의식해서라고 오해하고 싶어한다.


한쪽은 유혹을 당하고 싶다고 하고 한쪽은 그런 일 없다고 한다.

길거리에서 노출이 심한 여성을 보고 만만해 보여 잘못 건드렸다가는 경찰청사람들처럼 큰코 다치는 수가 있다.

괜히 나잇살이나 먹은 분들이 미끈한 젊은이들 앞에 얼쩡거리다가 우스운 꼴 되지 말고 참을 땐 참아야 한다.

단,집에서는 참지 말아도 되는데 너무나 잘 참는다.

늘 홈드레스를 입고 있던 아내가 어느날 덥다고 훌러덩 벗고 핫팬티를 입고 있다면 본능이 시키는 대로 더워 죽겠어도 한바탕 뒹굴어보는거다.

그런데 남성들이 전혀 성충동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는 어떤 타입일까? 51%의 남성이 뚱뚱한 여자라는 것.운 없는 중년 남편도 마음 고쳐먹고 세 겹으로 접히는 뱃살에 씨름꾼 같은 다리를 내놓고 사는 아내라도 치마를 들추며 아이스케키 장난을 치면서 이방 저방 뛰어다닌다면 그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오,주여! 나미아미타불…."


출처:한국성교육연구소(성경원 여성박사)


posted by Madein 2007. 8. 11. 00:39


영상보시면 누군지 확실히 아실겁니다.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필리핀에서 도피 중인 록가수 J씨가 측근을 통해 귀국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1일 "J씨가 필리핀으로 출국한 뒤 계속해서 J씨의 매니저와 가족 등 측근에게 귀국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YTN STA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