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7. 6. 13:14


B급 공포영화 <헤드리스 호스맨>, <Hansel & Gretel>를 만든 앤소니 C. 페란테(Anthony C. Ferrante) 감독의 새 SF영화 <샤크네이도(Sharknado)>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애슐리>의 알렉스 알레오(Alex Arleo)가 바비역을 저스틴 빔(Justin Beahm)가 해변 생존자역을 그리고 데이빗 비딕(David Bittick)이 나다역을 맡았으며, 그 외 수미코 브라운(Sumiko Braun), 닐 H. 벌하우(Neil H. Berkow), 애드리안 버스트만테(Adrian Bustamante)등이 출연합니다.

<샤크네이도>는 상어와 토네이도를 접목시킨 제목으로 해변에서부터 마을까지 무서운 상어들이 토네이도를 타고 사람들을 위협한다는 내용의 SF영화입니다. 감독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히 상어가 육지로 공격해 올 줄은 상상도 못했겠죠?ㅎㅎㅎ

<샤크네이도>는 2013년 7월 11일 미국 Syfy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30. 10:41


CES 2013에서 <퍼시픽 림>의  ‘퀄컴 스냅드래곤’버전의 예고편을 공개했는데요. 오늘은 원더콘버전의 <퍼시픽 림(Pacific Rim)>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퍼시픽 림>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가 배급을 맡았고, 다크 판타지 <미믹>, <헬보이>, <판의 미로>등을 선보이며 어둡지만 감각적인 연출력을 자랑하는 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이 만드는 2013 본격 거대 로봇VS괴수영화입니다.

<퍼시픽 림>의 주연으로 <훌리건스>의 찰리 헌냄(Charlie Hunnam)과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 <테이커스>의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TV시리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맡았으며, 그 외 디에고 클라텐호프(Diego Klattenhoff),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맥스 마티니(Max Martini), 번 고먼(Burn Gorman),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래리 조 캠벨(Larry Joe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퍼시픽 림>은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로인해 인류는 오랫동안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해야했고, ‘Jaegers’라는 거대 조종로봇을 만들어 괴생명체와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팔이 4개달린 로봇이 괴수를 저지하고 있네요.


처음 알았는데, 괴수중엔 하늘을 나는 녀석도 있었네요.


하늘에서 로봇을 떨어뜨려 놓고 다시 날아가는 괴수 아무래도 최종보스느낌이 많이 나네요.


이번 예고편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으로 선박으로 괴수를 내려찍는 장면이죠^^;

지난번 공개한 괴수들의 모습으로 봤을땐 고질라와 비슷할것이라고 생각들었는데, 오늘 보니 정말 다양하고 파워와 순발력도 상당히 높습니다. 스토리가 일본과 연관된 것으로 봐서 1954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던 고질라와 <트랜스포머>에 이은 본격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퓨전영화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영화라면 약간 암울한 결말을 예상해봐도 될 것 같네요.

<퍼시픽 림>은 2013년 7월 12일 북미개봉예정이며, 한국은 이보다 하루빠른 11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8. 09:14


2010년 거대 괴수들이 지구에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괴물들(Monsters)>로 장편영화에 데뷔한 가렛 에드워즈(Gareth Edwards) 감독의 새로운 SF액션영화 <고질라(Godzilla)>의 첫 세트장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캐나다 메이플릿지에 있는 골든 이어스 파크(Golden Ears Provincial Park)라는 곳인데요. 세트장 풍경을 보니 고질라가 육지로 올라와 폐허가 된 해안가를 특수부대원들이 수색하는 장면 같습니다.

괴수영화보단 드라마에 가까웠던 <괴물들>과는 달리 괴수중심의 도심파괴가 주 포인트인 <고질라>는 1998년 리메이크되어 전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한 바 있어서 가렛 감독의 부담이 꾀 클것 같은데요. 그동안 <지구 최후의 날>, 디스커버리채널의 <최악의 재난>등 재난관련 다큐멘터리등을 만든 경력이 있어서 리얼함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괴물들>처럼 너무 휴먼드라마위주가 아니라면 말이죠.

1998년 <고질라> 명장면 스틸!
이번 <고질라> 리메이크의 주연으로 <킥 애스 : 영웅의 탄생>의 애런 존슨(Aaron Johnson), <토탈 리콜>의 브라이언 크랜스턴(Bryan Cranston) 그리고 <레드라이트>의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이 맡았으며, 그 외 데이빗 스트라탄(David Strathairn),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 와타나베 켄(Watanabe Ken), 리처드 T. 존스(Richard T. Jones), 브라이언 마킨슨(Brian Markinson), 패트릭 사본구이(Patrick Sabongui)등이 출연합니다.

<고질라>는 1954년 <고지라(Gojira)>를 원작으로 1998년 헐리우드영화로 만들어진 이 후 16년만에 새롭게 리메이크 되는 SF괴수영화입니다. 핵실험이후 방사능에 오염되 돌연변이가 된 괴물 ‘고질라’가 해저에서 올라와 도시를 파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이번 여름 개봉하는 <퍼시픽 림>이 괴수vs로봇으로 스케일을 높인만큼 더욱더 <고질라>리메이크의 부담이 클듯 싶네요.

<고질라>는 2014년 5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3. 21. 17:00



J.J. 에이브람스(J.J. Abrams) 감독의 새 SF영화이자 전작인 <스타 트렉: 더 비기닝>에 이어 12편째 작품이 될 스타 트렉 뉴 시리즈 <다크니스>의 그동안의 예고편[
스타 트렉 새 시리즈, <다크니스> 본 예고편 공개 / SF영화,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새 예고편 공개 ]에 이어 오늘 인터내셔널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 공개된 예고편에선 엔터프라이즈호와 승무원들이 최대의 위기를 겪는만큼 암울한 면을 많이 강조했으며, 새로 공개된 영상들과 함께 악당역의 베네딕 컴버배치를 중심으로 액션을 많이 강조한게 눈에 띕니다.


악당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우고 있는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다크니스>에선 악당 칸역에 <셜록>, <워 호스>의 영국출신배우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가 출연하며, <디스 민즈 워>의 크리스 파인(Chris Pine)과 <아바타>의 조 샐다나(Zoe Saldana)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는 칼 어번(Karl Urban), 앨리스 이브(Alice Eve), 사이먼 페그(Simon Pegg), 안톤 옐친(Anton Yelchin), 잭커리 퀸토(Zachary Quinto), 존 조(John Cho)등이 출연합니다.

<다크니스>는 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엔터프라이즈호와 승무원들이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그 어떤 무기보다 위험한 인물 칸(베네딕 컴버배치)이 저질러 놓은 대혼란속에서 사랑, 우정, 삶과 죽음의 대서사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작에서 완성도 높은 CG로 리얼한 우주사회를 만들었고, 시공간을 넘어 우주 스케일의 액션 어드벤처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이번 <다크니스>도 SF영화에 길이 남을만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본것만이 다가 아니거라 생각하며 J.J. 에이브람스식 반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투 다크니스>는 2013년 5월 1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3. 10. 08:50


2012년 공개[ 스타 트렉 새 시리즈, <다크니스> 본 예고편 공개 ]된 예고편에 이어 오늘 <다크니스>의 세번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 공개된 예고편에선 엔터프라이즈호와 승무원들이 최대의 위기를 겪는만큼 암울한 면을 많이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액션을 강조한게 눈에 띄네요.

<다크니스>는 TV시리즈 <로스트>, <펠리시티>와 영화 <미션임파서블3>로 잘 알려진 천재감독 J.J. 에이브람스(J.J. Abrams) 감독의 새 SF영화로 스타 트렉 전작인 <스타 트렉: 더 비기닝>에 이어 12편째 작품이 되겠네요. 국내 개봉 제목이 간략하게 <다크니스>로 정한걸 보니 왠지 다른 영화제목같네요; <스타 트렉: 다크니스>로 해도 될걸 굳이 <다크니스>로 줄였는지 모르겠네요.


악당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우고 있는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다크니스>에선 악당 칸역에 <셜록>, <워 호스>의 영국출신배우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가 출연하며, <디스 민즈 워>의 크리스 파인(Chris Pine)과 <아바타>의 조 샐다나(Zoe Saldana)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는 칼 어번(Karl Urban), 앨리스 이브(Alice Eve), 사이먼 페그(Simon Pegg), 안톤 옐친(Anton Yelchin), 잭커리 퀸토(Zachary Quinto), 존 조(John Cho)등이 출연합니다.

<다크니스>는 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엔터프라이즈호와 승무원들이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그 어떤 무기보다 위험한 인물 칸(베네딕 컴버배치)이 저질러 놓은 대혼란속에서 사랑, 우정, 삶과 죽음의 대서사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작에서 완성도 높은 CG로 리얼한 우주사회를 만들었고, 시공간을 넘어 우주 스케일의 액션 어드벤처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이번 <다크니스>도 SF영화에 길이 남을만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본것만이 다가 아니거라 생각하며 J.J. 에이브람스식 반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투 다크니스>는 2013년 5월 1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1. 8. 21:05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3 CES에서 글로벌회사 퀄컴(Qualcomm) 버전으로 제작된 <퍼시픽 림(Pacific Rim)>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퍼시픽 림>은 <헬보이>, <판의 미로>로 다크 판타지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이 만드는 SF액션영화로 본격 거대로봇과 괴수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 퀄컴과 제휴를 맺은것 같은데요. 예고편에서도 로봇이 도심을 지나갈때 ‘퀄컴 스냅드래곤’이라는 명칭이 보이기도 하는군요.

<퍼시픽 림>의 주연으로 <훌리건스>의 찰리 헌냄(Charlie Hunnam)과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 <테이커스>의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TV시리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맡았으며, 그 외 디에고 클라텐호프(Diego Klattenhoff),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맥스 마티니(Max Martini), 번 고먼(Burn Gorman),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래리 조 캠벨(Larry Joe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퍼시픽 림>은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로인해 인류는 오랫동안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해야했고, ‘Jaegers’라는 거대 조종로봇을 만들어 괴생명체와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뉴스속보형식의 바이럴 영상에도 괴수가 잠깐 등장했지만, 본 예고편에서도 고질라같은 형태에 날카로운 발톱모양이 많이 보였는데요. 스토리도 일본과 연관된 것으로 봐서 1954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던 고질라와 <트랜스포머>에 이은 본격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퓨전영화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영화라면 약간 암울한 결말을 예상해봐도 될 것 같네요.

<퍼시픽 림>은 2013년 7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18. 09:41

얼마전 공개된 <다크니스>의 티저 예고편[ 스타 트렉: 인투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티저 예고편 공개! ]에 이어 오늘 드디어 본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다크니스>는 TV시리즈 <로스트>, <펠리시티>와 영화 <미션임파서블3>로 잘 알려진 천재감독 J.J. 에이브람스(J.J. Abrams) 감독의 새 SF영화로 스타 트렉 전작인 <스타 트렉: 더 비기닝>에 이어 12편째 작품이 되겠네요. 국내 개봉 제목이 간략하게 <다크니스>로 정한걸 보니 왠지 다른 영화제목같네요; <스타 트렉: 다크니스>로 해도 될걸 굳이 <다크니스>로 줄였는지 모르겠네요.

<스타 트렉: 다크니스>에선 악당 칸역에 <셜록>, <워 호스>의 영국출신배우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가 출연해 화제를 모우고 있으며, <디스 민즈 워>의 크리스 파인(Chris Pine)과 <아바타>의 조 샐다나(Zoe Saldana)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는 칼 어번(Karl Urban), 앨리스 이브(Alice Eve), 사이먼 페그(Simon Pegg), 안톤 옐친(Anton Yelchin), 잭커리 퀸토(Zachary Quinto), 존 조(John Cho)등이 출연합니다.

<스타 트렉: 다크니스>는 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엔터프라이즈호와 승무원들이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그 어떤 무기보다 위험한 인물 칸(베네딕 컴버배치)이 저질러 놓은 대혼란속에서 사랑, 우정, 삶과 죽음의 서사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작에서 완성도 높은 CG로 리얼한 우주사회를 만들었고, 시공간을 넘어 우주 스케일의 액션 어드벤처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이번 <다크니스>도 SF영화에 길이 남을만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본것만이 다가 아니거라 생각하며 J.J. 에이브람스식 반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타 트렉: 인투 다크니스>는 2013년 5월 1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13. 09:48


얼마전 공개된 바이럴 영상과 도면사진[ SF영화, 퍼시픽 림(Pacific Rim) 티저 예고편과 도면사진 공개 ]에 이어 <헬보이>, <판의 미로>로 다크 판타지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길예르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 감독의 SF액션영화 <퍼시픽 림(Pacific Rim)>의 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훌리건스>의 찰리 헌냄(Charlie Hunnam)과 <헬보이>의 론 펄먼(Ron Perlman), <테이커스>의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 TV시리즈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찰리 데이(Charlie Day)가 맡았으며, 그 외 디에고 클라텐호프(Diego Klattenhoff),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맥스 마티니(Max Martini), 번 고먼(Burn Gorman), 로버트 메일렛(Robert Maillet), 키쿠치 린코(Rinko Kikuchi), 래리 조 캠벨(Larry Joe Campbell)등이 출연합니다.

최근 공개된 거대로봇 사진.
<퍼시픽 림>은 바다에서 올라와 수백만의 생명을 앗아간 괴생명체 Kaiju(일본어로 ‘괴수’란 뜻)로인해 인류는 오랫동안 생존을 위한 전쟁을 해야했고, ‘Jaegers’라는 거대 조종로봇을 만들어 괴생명체와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SF액션영화입니다.

뉴스속보형식의 바이럴 영상에도 괴수가 잠깐 등장했지만, 본 예고편에서도 고질라같은 형태에 날카로운 발톱모양이 많이 보였는데요. 스토리도 일본과 연관된 것으로 봐서 1954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던 고질라와 <트랜스포머>에 이은 본격 거대 로봇이 등장하는 퓨전영화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감독의 영화라면 약간 암울한 결말을 예상해봐도 될 것 같네요.

<퍼시픽 림>은 2013년 7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11. 11:56


<식스 센스>, <빌리지>의 M. 나이트 샤말란(M. Night Shyamalan) 감독의 2013년 첫 SF영화 <애프터 어스(After Earth)>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M. 나이트 샤말란감독은 1999년 <식스 센스>로 명성을 떨친뒤 초현실적이고 특이한 소재들의 영화를 만들어왔지만, 높은 기대감때문인지 그동안 저조한 흥행성적으로 타이틀마저 흔들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작 <라스트 에어벤더>의 참패에 자극받은 걸까요. 이번엔 흥행보증수표인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은 SF액션영화를 내놓았는데요. 마치 <나는 전설이다>의 2편을 보는듯 합니다.

<애프터 어스>의 주연으로 <나는 전설이다>의 윌 스미스(Will Smith)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가 맡았으며, 2006년 <행복을 찾아서>에서 첫 출연한 뒤 7년만에 부자가 같은 영화에 출연하네요. 그 외 출연진으로 이사벨 펄먼(Isabelle Fuhrman), 크리스토퍼 히뷰(Kristofer Hivju), 사샤 다완(Sacha Dhawan), 소피 오코네도(Sophie Okonedo)등이 나옵니다.

<애프터 어스>는 1000년전 인간이 버리고 간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이 곳에 불시착한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의 모험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 제이든 스미스가 월 스미스의 아역을 맡은 줄 알았네요^^; 어쩜 이렇게 판박이지ㅎㅎㅎ

<애프터 어스>는 2013년 6월 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12. 6. 21:28


TV시리즈 <로스트>, <펠리시티>와 영화 <미션임파서블3>로 주목받는 천재감독 J.J. 에이브람스(J.J. Abrams) 감독의 새 SF영화 <스타 트렉: 인투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얼마전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크리스 파인이 홍보차 일본을 방문을 했었는데요. 거기서 첫 티저를 공개했나 봅니다.

<스타 트렉: 인투 다크니스>에선 악당 칸역에 <셜록>, <워 호스>의 영국출신배우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가 출연해 화제를 모우고 있으며, <디스 민즈 워>의 크리스 파인(Chris Pine)과 <아바타>의 조 샐다나(Zoe Saldana)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는 칼 어번(Karl Urban), 앨리스 이브(Alice Eve), 사이먼 페그(Simon Pegg), 안톤 옐친(Anton Yelchin), 잭커리 퀸토(Zachary Quinto), 존 조(John Cho)등이 출연합니다.

<스타 트렉: 인투 다크니스>는 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엔터프라이즈호와 승무원들이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그 어떤 무기보다 위험한 인물 칸(베네딕 컴버배치)이 저질러 놓은 대혼란속에서 사랑, 우정, 삶과 죽음의 서사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스타 트렉: 인투 다크니스>는 2013년 5월 1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