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10. 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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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첨단 기술력 (IT, 무선, 인터넷)과 문화 (전도연,장동건 출연)
를 다룬 방송이 15-19일 CNN 투데이에서 07:00-09:00
2시간 동안 특집으로 방송하네요. 한국에선 오늘 저녁 때쯤 볼 수 있을듯...

CNN 즐겨 보신 분이라면 친숙한 스타앵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가
한국에 직접 와서 진행한다고 하네요.

또 CNN 에서 한국에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첨단 기술이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하고 있네요. 영어 자신 있으신분은
CNN에 자신의 사연을 보내 보시길...


출처 : CNN

posted by Madein 2007. 9. 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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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수석엔지니어들과 엘리트급 화학연구진을 보유하고 있는

코카콜라 사에서 뚜껑을 열면 차가워지는 콜라병을 발명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새로운 성능의 콜라병은 영국과 유럽쪽으로 먼저 발매할 예정이며

발매일은 내년 상반기라고 밝혔습니다. 이 병이 적용되는 음료수는

"Sprite" 라는 사이다맛의 음료수이며, 발매시 타이틀은 "Sprite Super Chilled" 라고 합니다.

역시 코카콜라는 킹왕짱이네요.

출처: marketingweek.co.us

posted by Madein 2007. 9. 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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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초등학교에서 15일, 9세 소녀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수류탄을 교실에 갖고와 학생들이 전부 피난하는 대소란이 일어났다.

경찰에 의하면 교사가 수업 중에 아이에게 무엇인가 희귀한 것을 가져오라고 전했는데, 한 여자 아이가 수류탄을 가져왔다고 한다.

교사는 소녀가 가져온 수류탄을 <발견한 즉시 플라스틱제 가방에 넣고 안뜰에 버린 다음, 교장에게 연락했다>라고.

그 후 전교 아이들 191명이 피난하고 경찰이나 소방대를 불렀다고 한다.

출처 : AFP 통신

posted by Madein 2007. 9. 11. 21:26


국내 뮤직비디오의 세계에는 상상력이 말라붙었다. 90년대 후반, 학교 폭력을 그대로 중계했던 유승준의 ‘나나나’, 연인을 차에 태워 통째로 태워버렸던 조성모의 ‘투 헤븐’ 이후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물론 괜찮은 발견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발전을 거부한 몇몇 뮤직비디오는 정말이지 그만 보고 싶은 공식을 진부하게 우려먹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전문적으로 틀어준다는 음악 채널에서마저 일반 시청자들에게 ‘아찔한 소개팅’을 시키고 ‘엑스 보이 프렌드’를 찾아주는 것은 우연이 아닐테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제 그만 보고 싶은 것들, 정리해봤다.

 

#1 일단 때려

상당수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에서 악역은 단연 ‘형님들’이다. 조폭코드로 쏠쏠한 재미를 본 영화계도 이제 슬슬 ‘형님들’을 외면하는 상황이지만, 가수들은 이같은 트렌드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경찰이나 불량학생도 단골소재다. 이들이 음악의 비장미를 더욱 잘 살릴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있어서는 아니다. 그저 때리고 부수고 피를 부르는 존재이기 때문.

‘으악’ 하는 비명과 엠뷸란스 소리, 철철 흐르는 피가 뒤섞여 화면을 가득 채우고 나면, 원래 주인공인 음악은 ‘배경음악’으로 전락하게 마련. 자극적인 폭력도 한번 이상 보면 질리건만, 보고 또 봐야 하는 뮤직비디오가 이런 자극으로 채워져있으니, 시청자들은 일단 한번 본 뮤직비디오는 ‘패스’하게 된다.

 

#2 결론은 죽음


구정현 Sadness 뮤직비디오.

일단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에 팔다리가 쭉쭉 뻗은 팔팔한 20대가 등장한다면, 난데없는 죽음을 예상해야 한다.

길거리를 활보한다면 자동차가 와서 칠 것이고, 오토바이를 탔다면 혼자 고꾸라져 죽을 것이다. 사랑에 빠졌다면 애인에게 몹시 화난 ‘조폭’ 아저씨들이 칼이나 총을 휘둘러 서둘러 생을 마감하거나, 혹은 억울하게 죽은 연인을 따라 자살을 선택할 수도 있다.

피부가 흰편이거나 유독 갸날픈 사람이라면, ‘이제 좀 사랑 좀 해보자’ 하는 순간 갑자기 픽 쓰러져 저 세상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싸움 꽤나 한다고 거들먹거린다면 맞아 죽는 수가 있다. 대중을 슬프게 하는 방법이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빈약한 상상력의 뮤직비디오 세상에서 아름다운 20대 남녀가 멀쩡히 살아남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다.


 

#3 뜬금없는 대사


뮤직비디오만을 유심히 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음악만 쭉 틀어놓은 채 그 ‘드라마틱한’ 장면을 내보내는 것은 조금 억울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툭하면 흐름을 끊고 삽입하는 게 바로 이 길고 긴 대사. 두 남녀가 처음 만나 나누는 어색한 대화나 갈등이 폭발하는 시점에서 두 남녀가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는 게 단골소재. 또 갑자기 총성이 끼어들거나 주인공이 칼에 찔려 꾸룩꾸룩 소리를 내는 것도 필수다.

뮤직비디오가 음악을 감상하는 일종의 수단이라고 봤을때, 이는 조금 당황스러운 불청객인데 그래도 ‘드라마’에 방점을 찍는 뮤직비디오들에게서는 여전히 귀중한 손님이다.


 

#4 위기의 여자


조성모 투 헤븐 뮤직비디오 장면.

형님들과 죽음, 갈등과 폭발이 있는 곳이라면 꼭 따라붙는 게 또 위기의 여자다.

그저 위험한 남자의 사랑을 받았다는 이유로 납치되는 것은 기본. 형님들로부터 강간 위기까지 놓이곤 하는 여자들은 그저 힘없는 몸을 축 늘어뜨린채 가녀린 눈을 뜨고 남자주인공을 기다릴 뿐이다.

어디 그뿐인가. 사랑 싸움에서도 남자들이 소리를 버럭 지르면 여자들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발라드의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이별 후 정신을 놓고 이상한 행태를 보이는 사람도 꼭 여자다.

‘오수정’ 언니가 아무리 얄미운 계산기를 두드리고, ‘막돼먹은 영애씨’가 윽박을 질러대도, 역시 트렌드에 전혀 개의치 않는 뮤직비디오 세계는 여전히 옛날 옛적 신파를 그리고 있다.

 

#5 바닷가와 스키장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만 진부하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여름에는 바닷가, 겨울에는 스키장에 가면 그만인 시즌 의존형 뮤직비디오도 많다. 여름에 시원한 바다를 보고 겨울에 하얀 눈을 보는 게 나쁘지는 않지만, 몇몇 뮤직비디오의 경우 적은 예산을 갖고 바닷가나 스키장에서 뒹굴면 된다고 생각하는 빈약한 상상력을 보여준다.

뮤직비디오가 음악의 분위기만 잘 살리면 된다지만 이미 10년 전부터 반복돼온 공식이 아직도 그대로 통용되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 보다 시원하고 보다 따뜻한 시즌 아이템을 개발해주길 기대해본다.


스포츠월드 이혜린 기자 rinny@sportsworldi.com
* 제17대 대선 특별 사이트 http://17dae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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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07. 9. 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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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정치 참여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대통령 선거(12월 19일)를 앞두고 정치 기사에 대한 댓글을 금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NHN측은 “대선 100일 전인 9월10일부터 12월20일 오전까지 정치 기사에 대한 댓글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NHN은 대신 별도의 정치 토론장을 마련해 네티즌들이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한다.

<네이버정치기사>



posted by Madein 2007. 9. 1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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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서울 차 없는 날’로 지정된 10일 서울 종로 일대의 승용차 운행을 통제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로 사거리에서 동대문 간 종로거리  2.8㎞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종로거리의 동서방향은 승용차 운행이 전면통제되지만 남북방향 도로는 운행이 가능하다.

시는 또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이날 오전 9시까지 출근시간대 시내버스·마을버스(광역버스 제외)를 무료로 운행한다. 그러나 지하철은 정상적으로 요금을 받는다.

출처 : 다음


posted by Madein 2007. 9. 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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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메인에 떴길래 그냥 퍼왔어요...

일본방송에 소개될정도의 판박이 표절이네요... 파판...

얼마나 똑같은지는 영상만 봐도 알수 있네요.

동남아쪽에서 우리음악을 표절하는게 자연스러운데

한국 대표음악에서 그런 표절이 드러나면 우리도 할말이 없어집니다

한국음악만의스타일로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posted by Madein 2007. 9. 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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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봉오리를 채 다 피우지 못한 채 6일 천상의 목소리 파바로티와 함께 하늘나라로 떠난 연기자 이애정의 빈소에는 슬픈 국화꽃 향기가 가득 메우고 있다.

이애정은 지난해 7월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으며 그동안 두 차례 수술을 받고 지방에서 요양 중이었다.

하지만 이애정은 투병 중에도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꺼려해 사망소식도 다소 늦게 알려졌다. 하지만 이애정의 지인들은 인터넷 블로그와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을 통해 이애정의 안타까운 죽음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 인터넷에서는 그녀의 사망소식이 일파만파로 퍼진 상태다.

이애정은 지난 2006년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지난해 7월까지 EBS TV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 MBC TV ‘주몽’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어린 배우답지 않은 차분한 연기와 남다른 매력으로 선후배들 사이에서도 유독 인기가 많았던 배우였던 터라 주위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각각 송혜교와 한채영 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아 사랑을 받았던 문근영(20)은 동갑내기 동료배우인 이애정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큰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의 소속사는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절친한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에 문근영이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오늘 학교 수업이 끝나는 대로 조문을 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애정의 빈소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광명성애병원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비보를 듣고 달려온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잇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인터넷으로 이애정의 사망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아 “막 피어나려는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고통 없이 행복하시길…”이라는 댓글들을 남기며 함께 가슴아파하고 있다.

또한 그녀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미니홈피에는 “주변사람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얼른 나아서 은혜 갚을께요. 고맙습니다. 사랑해요”라는 차마 이루지 못한 약속의 글이 남겨져 있어 주위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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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애정의 갑작스런 죽음소식이 전해지자 하루에 무려 30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이애정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댓글을 남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 이애정 미니홈피



posted by Madein 2007. 9.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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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MBC ‘태왕사신기’(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가 중국과 타이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연예 전문 사이트 ‘중궈위러왕’(中國娛乐网)은 지난 4일 “한국 최고 배우 배용준의 새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타이완TV에 고가로 선판매되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태왕사신기는 총 600억원이 투자 되었으며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공개된 태왕사신기의 예고편에서 배용준의 흰 머리를 영화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와 비교하며 “영화와 비교해봐도 손색없는 특수분장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매체는 “한국의 개국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태왕사신기가 타이완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태왕사신기는 편당 99만 타이완달러(한화 약 2800만원)의 고가로 판매되었으며 이는 타이완 수입된 한국드라마의 역대 최고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타이완 TV방송국 관계자는 “처음에는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 많은 방송국이 망설였다.” 며 “그러나 배용준의 성공적인 아시아시장 공략과 더불어 ‘동방신기’가 주제가를 불렀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수입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태왕사신기로 돌아오는 배용준을 반기는 분위기다.

아이디 ‘ 假如你是真的’는 “TV에서 배용준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꿈만 같다.”고 적었고 ‘谈德’는 “태왕사신기가 해외에서도 성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네티즌’bawer’ ’云中俊舞’는 “이 작품이 배용준의 마지막 출연 드라마가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들으니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미 일본과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지에 고가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태왕사신기는 오는 10일 스페셜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출처 : http://www.nownewsnet.com/





posted by Madein 2007. 9. 4. 22:15

美서 전설의 흡혈동물 출현? 텍사스 주민들 "추파카브라 발견” 주장
 ◇필리스 캐니언이 추파카브라 논란이 일고 있는 동물 머리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미확인 흡혈동물인 추파카브라 출현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텍사스주 쿠에로에 사는 여성 필리스 캐니언은 지난달 농가 인근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동물을 발견했다. 캐니언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이 동물이 지난 수년간 농장의 닭을 잡아먹은 추파카브라이거나 흡혈귀와 유사한 동물일 것”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추파카브라는 1990년대 초 카리브해 푸에르토 리코에서 첫 목격자가 나타났고, 당시 이 지역 코미디언이 이 동물을 스페인어로 ‘염소 피를 흡혈하는 동물’을 의미하는 추파카브라라고 불러 이름으로 굳어졌다. 이후 도미니카공화국,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등 여러 국가에서 추파카브라 목격담이 나돌았지만 과학자들은 전설 속의 동물로 일축했다.

캐니언은 “내가 발견한 포유동물은 머리에 큰 귀, 크게 돋아난 어금니 등이 있었다”며 “사냥을 다니면서 많은 동물을 봤지만 이렇게 이상하게 생긴 동물은 처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