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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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한 음악개그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김석윤)의 '버퍼링스' 레이(본명 엄경천)와 안윤상이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다.

'버퍼링스' 코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2008년 유망주로 급부상한 두 사람은 최근 국내 굴지의 음반제작사로부터 음반 제의를 받았고, 음반 발매를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레이는 19일 "몇 군데의 음반 제작사로부터 음반을 발매하자는 제의를 받았다"면서 "조만간 구체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할 것이다. 음반 발매는 올해 하반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레이와 안윤상은 "사실 '버퍼링스' 코너를 방송하기 전에 두 사람이 의견이 일치했던 게 있다. 개그로 시작하지만 음반까지 발매하자는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레이는 고교 시절 밴드활동을 펼쳤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안윤상 역시 가수 못지않은 성량과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가수들에게조차 박수갈채를 받을 정도의 실력파다.

두 사람은 이 코너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버퍼링스' 코너 다시보기 동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 버퍼링스의 안윤상의 개인기


posted by Madein 2008. 1. 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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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자동차 광고를 통해 최근 모습과 최신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다. ⓒ서태지컴퍼니

컴백을 앞두고 자동차 광고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태지가 자신의 최신음악 스타일을 CF에 삽입해 주목을 끈다.

서태지는 이달말 공개될 GM대우 토스카 자동차 CF에 자신의 노래를 직접 재편곡, 연주해 삽입했다. 이로 인해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태지의 음악스타일을 다소나마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광고의 컨셉트는 서태지와 자동차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최초(the first)' 그리고 '진보와 열정'이라는 이미지를 하나로 결합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광고의 기획 초기부터 광고 모델로서 서태지만을 염두에 두고 캐스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의 내용은 서태지의 섬세하고 다이내믹한 악기연주가 마치 자동차를 드라이빙하게 하는 느낌의 스토리 라인으로, 특이한 것은 지금까지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서태지의 피아노 연주 장면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끌 예정이다.

광고의 배경음악은 광고의 분위기에 맞게 서태지가 본인의 히트곡을 직접 재 편곡, 연주해 제공했으며 서태지는 최근 서울 근교에서 극비리에 촬영까지 모두 마쳤다.

서태지는 현재 국내 최고의 광고 모델료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 조건도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는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서태지의 상품성은 광고계에서도 최고의 파괴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24일 서태지닷컴을 통해 "2008년은 팬들과 함께 접수한다"고 당당히 밝힌 서태지는 현재 8집 음반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gyummy@mtstarnews.com




posted by Madein 2008. 1. 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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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연하의 여의사라고만 알려진 박명수 여자친구가 그녀의 병원 홈페이지에 병원에서 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A씨가 원장으로 재직중인 한 피부과 병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홍보용으로 게재된 것이다. 사진은 박명수가 찍은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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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시판에 이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사진들이 급속히 퍼져나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청난 미인이다' '피부과라 그런지 피부가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일부에선 '병원 홍보하는거냐'고 상술 논란을 제기했다.


 
박명수의 여자친구는 미국에서 피부과 전공 후 귀국해 지난해 서울 마포구에 피부과를 개원했다.

인터넷







posted by Madein 2008. 1. 20. 15:17

태블릿 PC는 노트북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PC입니다.

기계적으로는 단순히 마우스 대신 펜으로 작동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전부지만 키보드, 마우스만으로 입력할 수 없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은 PC를 오래 만져 온 지금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문뜩 “아 학교 다닐 때 저게 있었으면 정말 좋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필기는 물론이며 자료 정리, 논문, 발표 등에서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뷰를 통해 종종 만나는 태블릿 PC, 되돌려 보내기 참 아쉬운 친구입니다.

APIM


posted by Madein 2008. 1. 19. 16:18

네티즌들이 가장 즐겨쓰는 인터넷 패스워드(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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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인터넷 전문 잡지인 'PC 매거진'에 따르면 네티즌들이 가장 즐겨쓰는 패스워드는 의외로 노출되기 쉬운 'password'다.(표 참조)

이메일 인터넷 뱅킹 인터넷 채팅 각종 블로그 등 인터넷 이용시 네티즌들은 각종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자신만의 독특한 단어나 숫자로 패스워드를 설정한다.

하지만 의외로 너무나 평범한 'password'라는 단어가 사람들이 가장 즐겨쓰는 비밀번호 인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숫자 '123456'이었고 키보드 맨 윗줄 왼쪽부터 순서대로인 'qwerty'가 3위를 차지했다.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인 'abc123'이 4번째로 인기있는 비밀번호였고 '들여 보내달라'라는 뜻의 'letmein'이 5위에 위치했다.

한편 재미있게도 원숭이를 뜻하는 'monkey'가 6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많을 것으로 생각되기 쉬운 네티즌 자신의 이름은 10위에 머물렀다.



출처 :  'PC 매거진'

posted by Madein 2008. 1. 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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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살을 에이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몰래 태안지역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태안지역을 찾은 한 자원봉사자는 비가 이날 충남 태안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을 목격, 스타뉴스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해왔다.

이 자원봉사자에 따르면 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기름을 묻혀가며 기름제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태안군 측에 확인결과 비는 아버지 정기춘씨와 소속사 대표 등 약 20명과 함께 16일 오전 10시30분께 태안에 도착해 기름제거작업을 벌였다. 특히 이날은 강추위가 절정에 이른 혹한기인데다, 살을 에이는 듯한 바닷바람, 찬 바닷물이 들이침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벌였다.

태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비가 작업한 곳은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세끼미 해안. 비는 현장에 나와있던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 세끼미 해안 바위에 붙은 타르 덩어리를 떼내는 작업을 했다.

현장에서 비에게 작업을 지시했던 태안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훈씨가 어려운 일을 시켜달라고 해서 바위에 붙은 타르 덩어리를 떼내는 일을 부탁했다"면서 "연예인들이 재난지역에 오면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지훈씨는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작업에만 몰두했다. 정말 인간적인 면을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않기 위해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작업복을 갖춰입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위에 있던 다른 자원봉사자들에게 알려졌다. 하지만 비는 전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타르제거작업을 했다.

태안군 관계자는 "지훈씨는 바닷가 칼바람을 맞고서도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미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태안지역을 다녀간 자원봉사자는 태안군 집계 약 130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여전히 태안 앞다는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태안군 측은 "날이 추워지면서 타르가 마치 유리창에 코팅지가 붙은 것 처럼 바위에 착 달라붙어 작업이 더욱 어렵다"면서 "일부 매체가 태안이 이제 자연치유가 될거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비는 미국에서 할리우드 데뷔작 '스피드 레이서' 보충촬영을 하고, 현지 진출을 위한 각종 논의를 하다 지난 14일 밤 일시 귀국했다. 시차적응차 15일까지 휴식을 취한 비는 컨디션을 회복하자마자 16일 곧바로 태안으로 떠난 것이다.

비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이미 고인이 된 故안소봉 씨와의 일화는 유명하다. 지난 2006년 추석 즈음 비는, 당시 위암 말기였던 고 안소봉 씨의 남편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병원을 찾아 위로를 했다.

비는 약 열흘간 머문 후 할리우드 차기작과 미국 진출을 위해 다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비는 이미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출연을 결정했고, 3월이나 4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2008 베이징 올림픽 테마송도 녹음할 예정이다.

posted by Madein 2008. 1. 1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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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동성애자 남성들을 집중 공격하는 ‘제2의 에이즈’가 확산되고 있다.

MRSA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되는 이 질병은 피부접촉 만으로도 전염되는 것으로 드러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샌프란시스코분교(UCSF)의 헨리 체임버스 박사는 최근 미국 내과학회보를 통해 발표한 논문에서 “근육을 파먹는 MRSA 박테리아 감염증이 동성애자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문에 따르면 이 박테리아는 성관계를 통해 주로 옮겨지나, 감염자들과의 피부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 박테리아는 기존 항생제들에 대한 강력한 내성을 갖고 있어 더욱 위험하다고 논문은 지적했다. 체임버스 박사는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 등의 게이 공동체들 사이에서 박테리아가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고 경고했다.

미국에서 게이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샌프란시스코 카스트로구역의 경우 주민 588명당 1명이 MRSA 박테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샌프란시스코 전체에 3800명 이상의 감염자가 있다는 뜻이라고 체임버스 박사는 주장했다.

구정은 기자
koje@munhwa.com

피부접촉만으로 점염된다니 ㄷㄷ

posted by Madein 2008. 1.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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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08에서 디지털 잡음제거 헤드폰 MDR-NC500D를 선보였는데, 2월에 미국시장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MDR-NC500D의 특징은 우선.
소니만의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을 통해 약 99.7%가량의 주변 잡음을 제거할수 있으며, 이러한 잡음제거 기능은 주변환경에서 유발되는 잡음을 분석해 선택적으로 잡음을 제거하는 소니의 인공지능 기술로 개선됐다고 합니다.

예상 소비자가격은 400달러(한화 약 37만5천원)입니다.


출처 : 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CES 2008')


posted by Madein 2008. 1. 12.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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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기구와 같이 보관할 수 있는 전자 요리책
방수가 되어 씻을수 있으며 주걱등 주방기구와 함께 걸어 보관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무선으로 전자책을 다운 받을 수 있다네요.


posted by Madein 2008. 1. 12.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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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경수현 기자 = 젊은층이 생각하는 차세대 성장동력은 문화콘텐츠 유관 산업, 정보통신산업, 생명공학 산업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2-25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15-34세 남녀 500명을 상대로 인터넷 설문을 벌인 결과, 21세기를 이끌 우리나라의 신성장 산업으로 문화콘텐츠 유관 산업을 꼽은 응답자가 27.3%로 가장 많았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정보통신산업 26.7%, 생명공학 관련 산업 17.5%, 나노기술 관련 산업 13.9%, 환경관련 산업 9.2% 순이었다.

특히 취업을 앞둔 대학 및 대학원생의 경우 '향후 5년내 가장 전망있는 직업군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35.1%가 게임, 영화 등 콘텐츠 개발자를 들었고 ▲IT전문직 21.4% ▲펀드매니저, 변리사 등 전문직 14.9% ▲전문경영인 9.7% ▲엔터테인먼트 관련 직종 7.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문화콘텐츠 분야로는 영화 23.7%, 방송 20.1%, 음악 17.9%, 인터넷 및 모바일 콘텐츠 11.4%, 애니메이션 11.0% 등이 꼽혔다.

그동안 정부가 벌인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과에 대해서는 '매우 있다'(4.0%), '어느 정도 있다'(48.6%) 등 긍정적 응답이 52.6%, '별로 없다'(45.4%)와 '전혀 없다'(2.0%) 등 '없다'는 응답이 47.4%로 의견이 양분됐다.

문화콘텐츠 산업분야에서 차기 정부에 희망하는 사항은 '청년실업 해소' 30.9%, '수출 및 매출 증대를 통한 국민소득 증가' 22.5% 등의 순이었다.

evan@yna.co.kr
문화관광부 설문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