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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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국 일본에 총리의 망언로 동북아시아국가의 심기가 불편졌습니다

팔판사의 재판을두고 말이 나왔는데요

그들은 팔판사의 의도와는 다르게 판정결과로만 그들식으로 이해할려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2일 인도 국회연설 중 "극동군사재판에서 기개 높은 용기를 보인

팔 판사는 많은 일본 사람들로부터 지금도 변함없는 존경을 받고 있다"고 발언했으며 23일 팔 판사의 유족을 만나서도 같은 발언을 해 주목됐다.

이와같은 발언으로 정부측은 아베총리의 전쟁책임 부인 발언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같은 전범국가인 독일과 일본에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동북아시아의 일본에 과거사때문에 아직도 일본에 베타적이냐면서
제대로된처리 하다못해 사과조차 않한 일본
자기할말은 다하면서 신사참배는 다하면서 동북아시아의 행동을 이해못한다는
아이러니함 정말 가깝고도 먼나라네요.

출처 : 네이버


posted by Madein 2007. 8. 23. 21:13

PSP로 iTunes에 저장된 음악을 듣자

PSP 의 펌 웨어 2.60 그럼 RSS 채널(이른바 Podcast ) (을)를 서포트하고 있습니다만,Podcast (은)는 스트림 경유로 들을 수 밖에 할 수 없습니다(메모리 스틱에 다운로드할 수 없다).처음은 이케라고 없는 사양이다 나머지 생각했습니다만, 1개 이것을 잘 잘 다루는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 책무등씨의 PSP (으)로부터 iTunes 라이브러리를 듣는다고 하는 아이디어 (이었)였습니다.

책무등씨의 핵은 Windows 에 Apache2 (을)를 넣어 손으로 RSS 2.0 (을)를 만들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자동으로 하고 싶은, 게다가 스마트 플레이 리스트라든지도 서포트하고 싶은, 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 정월 핵 하고 있던 것이 Trickster 2.0 프로젝트 의 svn 에 찔러 넣어 있다 itunes-rss-serv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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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면 Web 서버로서 동작해, 플레이 리스트를 자동으로 RSS 화, 또 enclosure 의 링크처는 MP3 (이)나 AAC (을)를 다운로드 재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PSP 의 byte-range 스트림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하고,PSP (으)로부터 자택내의 Wi-Fi 에 이어 http://{PC 의 IP}:8080/ (을)를 열면 RSS 리스트가 나와 subscribe 할 수 있습니다.Zip 락에 찔러 넣어 목욕탕에서 음악을 듣는데 최적(실제로는 PSP 생이라면 음질이 이마이치이므로 Happy Aqua Tone 등에 넣으면 좋을까).글로벌 IP 하지만 있다면 그 쪽에서 이으면 행선지에서 livedoor Wireless 등의 공중 WiFi (으)로부터 자택의 iTunes (을)를 듣는 일도.(물론 Fair use 의 범위에서!)

다운로드와 실행은 간단하고,Windows (이)라면 itunes-rss-server.exe (PAR 그리고 exe 화)를 다운로드해 실행,Mac OSX (이)라면 svn co http://svn.bulknews.net/repos/trickster/trunk/itunes-rss-server/; cd itunes-rss-server; perl itunes-rss-server.pl (으)로서 실행, 어느쪽이나 브라우저로 http://localhost:8080/ (을)를 열어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포토를 바꾸고 싶으면 커멘드 라인으로 --port 8081 등과 옵션을 붙여 보세요.PSP (으)로부터 등록할 때는 localhost 의 부분을 PC 의 IP 주소로 변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대만 박하 손으로 기능 강화하려고 생각하므로 요망 등은 지금 동안에 보내 줄 수 있으면 기쁠지도 모릅니다.


posted by Madein 2007. 8. 23. 15:04

중국제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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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hone
(이미지 출처: YAHOO! KOREA 이미지DB)

최근 미국에서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애플(Apple)의 iPhone.iPhone은 특유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특별한 기능성으로 전 세계 휴대전화 소비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중국 대륙에서 이 iPhone과 꼭 닮은(?) 휴대전화 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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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은 P168. 제조사는 중국의 휴대전화 제조회사 메이즈(Meizu)입니다.

혹시 마이클 키튼이 자신의 클론을 만들던 영화를 기억하시나요? 그 영화에 클론을 할 때마다 점점 이상해진다는 설정이 등장했었는데, 이 iPhone(?)에서도 뭔가 그런 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_@;;

“왜 168인가?”라는 게 궁금해서 물어보니 중국어로 168을 읽으면 ‘부자가 된다’는 뜻의 문장과 유사한 발음이 된다고 하는군요. 멋있게 보이는 말을 짜맞추기 위해 고심한 것 같네요. 그러면 P는 '쁘띠'? '폰'?(...)

......아무튼 그 “휴대전화 무슨 모델이야?”라는 질문을 받아도 절대 대답하고 싶지 않은 이름이라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쁘띠 부자 되기? 부자 되는 폰? 에구야...;;)

이 휴대전화의 사운드는 6개의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서라운드 사운드라고 합니다. 그밖에 3.5인치 터치스크린, 전면부 키, 130만 화소 카메라(뒤에는 200만 화소라고 적여 있는데 -_-), 마이크로SD 전용 슬롯 등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을 만든 메이즈는 예전에도 iPod을 눕혀 놓은 듯한 Miniplayer라는 제품과 iPhone의 디자인을 베낀 휴대전화 M8폰을 만들어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회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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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CEO가 자사 사이트를 통해 “디자인은 좀 닮은 것 같지만, M8폰은 iPhone의 발표일보다 나흘 빠른 1월 5일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디자인은 이미 작년부터 공개했던 것이지만, 나중에 iPhone을 베꼈다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라고 당당히 밝힌 바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마음이 숙연해지는 기업정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네...

발표일도 빨랐고 독자적인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도 있었다면 애플을 고소하는 정도의 당당함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왜 그렇게 소극적이었는지 아쉽습니다...(?)

자료 출처
http://www.gizmodo.jp/2007/05/iphone_15.html
http://www.gizmodo.jp/2007/02/meizuceoiphone.html



posted by Madein 2007. 8. 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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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까지 매년 평균 44%씩 오를 전망 따라서 2012년쯤엔 기본요금 현행
  900원에서 1300,1400원으로 상승

2. 민간자본이 투입된 지하철 9호선은 아예 개통초기부터 1300원으로 확정된상태

3. 현도시철도공사가 오늘 발표한 2014년 프리젠테이션을 보면 2008-11년까지
  1인당 수송원가가 1294-1328에 이르고 이에 따라 518-560정도의 요금인상이
  필수적이라 발표함

4. 지난해 말 누적적자는 5085억원으로 집계됨

posted by Madein 2007. 8. 22. 23:01


암보다 무서운 당뇨병에 대한 궁금한 것들

국민의 약 8%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 매년 신규 환자가 20~30만 명씩 늘고 있 고 사망률도 평균 사망률보다 3배 이상 높다.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어 환자의 절반가량은 발병 사실을 모른 채 병을 키우고 있는 현실. 암보다 무서운 당뇨 병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Part 1 당뇨가 왜 무서운가?

강북삼성병원 당뇨치료센터 김선우 박사에게 물었다 !

당뇨병이란 음식을 통해 섭취한 당 성분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혈액 속의 당 수치가 높아지는 병이에요. 혈액 속의 당 성분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의해 분해되어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 나, 분비되더라도 제대로 혈당을 분해하지 못하면 당 수치가 높아지죠.

공복 상태에서 혈당 수치가 두 번 이상 126mg/㎗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합 니다. 인슐린 분비가 거의 되지 않아 생기는 당뇨병을 ‘제1형 당뇨병’, 인슐 린이 분비가 되기는 하지만 불충분하고 제 기능을 못해 생기는 당뇨병을 ‘제2 형 당뇨병’이라고 하죠

Q 가족력이 있어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A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보는 방법밖에 없어요. 건강 검진을 1년에 두 번씩 받거나 자가 혈당 측정기기를 사서 3개월에 한 번 검사해 보세요. 당뇨병 도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Q 당뇨병을 잘 먹어서 생기는 선진국병이라고 하던 데요. 발병 원인이 무엇인가요
A 국민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생활 습관도 많이 바뀌었잖아요. 과식 , 과음을 하는 사람들은 총 칼로리가 높습니다. 체중은 증가하는데 인슐린 양 이 그대로여서 상대적으로 인슐린이 부족해 당뇨병이 생기는 법이죠. 게다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 이것이 간에 저장해 두었던 글리코겐을 분해시켜 혈중의 글루코스를 높여 당뇨를 일으 키게 되는 거예요.

Q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자각 증상은 없나요
A 소변을 자주 보거나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되요. 쉽게 허기가 지거나 이유 없이 피곤하기도 하죠. 그러나 급성 당뇨 환자가 아닌 이상 피곤함 정도 로 이상 유무를 자각하는 경우는 드물죠. 그러나 절대 방심하지 말고, 신체 리 듬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땐 반드시 혈당 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Q 비만과 당뇨의 상관관계를 설명해 주세요. 마른 사람은 당뇨에 안 걸리나요
A 뚱뚱한 사람만 당뇨병에 걸리는 건 아니에요. 서양에서는 비만형 당 뇨병이 전체의 70~80%를 차지하지만 우리나라는 반대로 비만하지 않은 경우가 70~80%죠. 더군다나 10% 정도는 마른 저체중 당뇨병이 차지하고요. 키와 체중 만을 기준으로 하기보다는 복부 비만이 당뇨병 발병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답니 다.

Q 당뇨에 대해 잘 몰라서 치료가 늦어지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당뇨맹이라고 하죠
A 당뇨 환자 중 절반가량이 발병 사실을 모른 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당뇨병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병원을 잘 찾지 않아 회복 시기를 놓치는 당뇨맹 환자들이 많습니다. 물론 당뇨병은 완치되는 병은 아니지만 식 이 요법이나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는 희망 을 갖고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해요.

Q 식이 요법이 중요한데, 무조건 적게 먹으면 좋은 건가요
A 최상의 식이 요법은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딱 필 요한 만큼의 최소량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거예요. 식이 요법을 시행하는 초기 , 특히 혈당 수치가 잘 조절되지 않을 땐 자주 배가 고파오고 기운이 없어지죠 . 하지만 그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과도기이니까 지혜롭게 극복하 면 됩니다.

Q 당뇨병 합병증은 왜 무서운 건가요
A 당뇨병은 지방질이 혈관 내벽에 쌓여 혈관이 딱딱해지는 거잖아요. 혈압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지 않으면 혈관이 터질 위험이 그만큼 커 집니다. 그래서 뇌졸중,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니까 평소 에 자신의 체중, 혈당, 혈압, 고지혈증 여부를 꿰뚫고 있어야 해요. 매일 아침 혈당을 측정해 당뇨 수첩에 기록해 두었다가 진료가 예약된 날 주치의에게 보 여주고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겁니다.

Q 당뇨 합병증은 어떻게 예방하나요
A 한번 생긴 당뇨병을 완전히 없애는 치료 방법은 아직 없어요. 그러나 복부 비만, 혈당, 혈압, 고지혈증 등을 제대로 조절한다면 당뇨 합병증을 예방 할 수 있죠. 약물 섭취와 인슐린 주사 투여로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Q 당뇨병 예방 생활 수칙을 알려주세요
A 당뇨병 예방의 첫걸음은 생활 습관 교정이에요. 저칼로리 건강 식단 으로 바꾸고, 하루에 1시간씩 주 3회 정도 운동하면 성인 당뇨병의 80%는 예방 이 가능하죠. 당뇨병에 걸린 뒤에도 음식 조절을 통해 표준 체중을 유지하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일반인처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정기적인 혈당 검사를 받는 것도 잊지 마세요.

Q 당뇨병 예방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요?
A 표준 체중을 유지하고 복부 비만이 생기지 않도록 하세요. 그렇게만 해도 당뇨병 예방을 반 이상 한 셈이죠.




Part 2 신체 부위별 당뇨 합병증 주의보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 초기에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몸 안의 여러 장기에 합병증이 온다. 당뇨병성 신경장애, 망막증, 신장병을 일으키고, 죽상동맥경화 증으로 뇌졸중이 오거나 심장병으로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다. 우리 몸 곳곳에 서 일어나는 원인과 치료법을 꼼꼼히 짚어봤다.

신장
원인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 나가며 심해지면 부종이 발생하고 더 진 행되면 만성 신부전증으로 발전한다.
치료 투석이나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 혈당 조절, 염분·단백질 과다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신경
원인 땀이 잘 안 나거나 반대로 너무 많이 나거나 손발의 감각이 무뎌 지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 평소에 혈당 조절을 잘 하면 수개월 내에 회복된다.

피부
원인 가려움증, 상처가 잘 낫지 않고 손발톱 주위가 곪고 무좀이 심해 지고 음부가 짓무른다. 치료 탈수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순한 비누를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원인 동맥경화증으로 혈액순환이 안 되서 상처가 잘 생기며 발가락이 썩어 심할 경우 발목이나 무릎을 잘라내야 한다.
치료 따뜻한 물에 발을 씻고 물기를 잘 닦은 후 습성 크림으로 마사지 를 한다.

성기
원인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성호르몬이 감소되고 성기에 분포된 동맥 이상으로 혈류 공급이 감소해 발기 부전이 될 수 있다.
치료 발생 1년 미만이면 대부분 회복이 가능하다. 식사, 운동 요법, 약 물 사용,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심장
원인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통증이 생겨 협심증 이나 심근경색증에 걸릴 우려가 있다.
치료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정상 체중 유지, 적절한 혈압 관리와 엄격 한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

구강
원인 입 안이 바싹 마르는 구강 건조증이 있는 경우 잇몸에 염증과 고 름이 생기는 등 풍치도 많이 발생한다.
치료 작은 상처에도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부드러운 칫솔모를 이용해 잇몸 주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칫솔질을 한다.


원인 뇌혈관 동맥경화로 혈류 공급이 막히거나 출혈이 생겨 뇌졸중에 걸린다.
치료 혈당 조절을 정상 수치로 하고 고지혈증 치료, 금연, 꾸준한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을 병행한다.


원인 고혈당으로 인한 망막증과 혈당 조절이 안 될 경우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다.
치료 망막증은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 검사를 받아야 하며 백내장은 안과 수술로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한다

posted by Madein 2007. 8. 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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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팔씨름 오락기 '완혼'(腕魂)...회수 소동 벌여

일본에서 팔씨름 오락기와 게임을 하던 사람이 잇따라 팔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게임기계를 회수하는 소동을 빚고 있다.
일본의 게임기 제조업체인 아틀라스(도쿄도 신쥬쿠구)는 자사가 제조 판매한 팔씨름 오락기와 게임을 하던 이용자 3명이 팔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산케이신문은 이에 따라 해당 회사가 그동안 판매한 팔씨름 게임기 155대를 회수해 사고 원인 등을 긴급 조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틀라스측은 "여성들도 이길 수 있는 기계지만, 일부 손님이 팔을 부자연스럽게 비틀면서 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출저:노컷뉴스

posted by Madein 2007. 8. 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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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던 속옷 판매하는 쇼핑몰이 다시 등장했다.

이미 한번 경고를 먹은 상태에서 지금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

참고로 원문에서 쇼핑몰 주소를 공개 하지 않아서 알수없음

출처 : zdesign.co.kr
 

posted by Madein 2007. 8. 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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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은 빠른 처리속도를 가진 나노반도체 소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작속도를 가진 나노반도체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정윤하 교수(57ㆍ포항 나노기술집적 센터장ㆍ사진) 연구팀은 기존에 실리콘으로 만든 반도체 소자보다 10배 이상 빠른 35나노미터(㎚, 10억분의 1m)급 갈륨비소계 나노트랜지스터(mHEMT)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소자분야 최고 권위지인 미국 전자전기공학회(IEEE)의 `일렉트론 디바이스 레터(EDL)` 8월호에 게재됐다. 또 국내외 특허출원도 된 상태다.

정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트랜지스터는 기존에 나온 50나노급 트랜지스터보다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절반 이하로 저렴하고 공정도 간단해 대량생산에 유리한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posted by Madein 2007. 8. 22. 13:03

어느 중학교 유도부 코치의 만행!


지난 7월 21일과 22일, 전북 모 지역 중학교 학생이 유도부 코치에게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당해 엉덩이가 괴사되는 중상을 입은 일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를 입은 유도부 소속 중학생의 부모라고 밝힌 네티즌은 피해 사실의 근거인 사진과 함께 폭행사건의 진상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전북 지역 모 중학교 유도부 코치와 그의 동생은 다른 유도부 학생 14명이 있는 곳에서 피해학생을 방망이로 수십 대 구타한 후, 피해학생이 고통을 못 이겨 몸부림치자 이번에는 발로 옆구리와 얼굴, 눈 부위 등을 가격했다고 한다.

한편 이 유도부 코치와 동생은 피해학생에게 큰 부상을 입혀놓고도 병원에 보내지 않고 합숙소에 방치했으며, 그 다음날에 유도부 학생들에게 농구를 시켰는데 피해학생이 고통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자 건방지다는 이유로 또 다시 폭행을 가해 엉덩이가 괴사되는 중상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연합뉴스만이 짧게 소식을 전했다. 연합뉴스는 지난 7월24일 "연습을 게을리 한다는 이유로 유도부 코치인 신모씨가 야구 방망이로 수십여대 때렸다"면서 "피해 학생은 치료를 받지 못한채 기숙사에 방치돼 있다 뒤늦게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해당 학교에 확인 결과 관계자는 "해당 코치는 징계를 받고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학교 홈페이지에는 '학교장 사과문'을 통해 "해당 코치를 바로 해임하였고 이제 학생이 완쾌되고 학부모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고 밝혔다.

학교 운동부 학생에 대한 폭행문제는 그동안 계속 논란이 있었던 문제였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폭행의 정도가 매우 심각해 많은 네티즌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을 지켜 본 네티즌들은 "학교 운동부 학생에 대한 폭력을 비롯한 전체 학교 폭력이 하루 빨리 강력한 법 집행과 철저한 처벌로 근절되어야 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도깨비뉴스 리포터 곽호성


posted by Madein 2007. 8. 21. 04:05



아마추어 학자 '제로존 이론' 학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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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물리학자가 발견한 노벨상감 법칙인가, 아니면 물리법칙을 이리저리 꿰맞춘 엉터리 이론일까? 시사 월간지 신동아 8월호가 국내 아마추어 학자가 발견한 이른바 ‘제로 존(zero zone)’ 이론이 ‘노벨상 0순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자 물리학계가 과학적 근거도 없는 주장을 대서 특필해 국민을 호도한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신동아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유럽물리학회지가 치과의사 출신 양동봉(53) 표준반양자 물리연구원장의 제로 존 이론을 심사하고 있다”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건웅 박사 등 일부 전문가들이 이 이론을 지지한다”고 보도했다.

제로 존 이론이란 질량, 길이, 시간 등 7개 물리학 기본 단위를 숫자로 바꿔 호환되도록 한 이론으로 이를 이용해 누구나 모든 과학을 검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연구 지원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한국과학재단과 고등과학원에 연구의 타당성을 파악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내 물리학자들은 “개념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다”고 일축했다. 서강대 이범훈 교수 등 10여명의 입자물리 전공자들은 ‘과학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는 결론의 답변서를 과학재단에 제출했다. 한국물리학회도 지난 16일 회의를 열어 유럽물리학회지 편집장에게 심사 상황을 문의하는 한편 신동아에 학계의 반론문 보도를 요청하기로 했다.

양 원장은 ‘유럽물리학회지’에 관련 논문 2편을 투고했으며, 한 편은 학술지측에서 13개월째 타당성 여부를 심사 중이고 다른 한 편은 반송됐다고 밝혔다. 고등과학원의 모 교수는 “4년여 전 양 원장이 삼성그룹에 거액의 연구비를 요청해 그 주장에 현혹되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마산고와 조선대 치대를 졸업했고, 1992년부터 3000여권의 물리학 책을 읽으며 자신의 이론을 정립했다고 신동아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