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 17. 01:49


영화 <우리 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의 실화로 잘 알려진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팀 이야기


이 때 비인기 종목이여서 대중들의 큰 관심과 응원도 없었죠.

경기중에도 선수들은 많은 서러움을 받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 열히 뛰는 선수들의 모습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재생중 계속 누르면 재생됩니다.)

posted by Madein 2008. 1. 15. 11:32

출처 : 베스티즈

00 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이 말이 유행어가 되고있는데
여기 나오는 이 경제란 게 뭔지 한번 알아보자.

참여정부 기간동안 수치적인 경제는 굉장히 살아났다. 한창 급성장하는 개도국을 연상시키는 연 성장률 5%, 외환 보유고 2~3배 증가, 주식 시장 2~3배 상승.... 그야말로 수치로는 대단한 실적이 아닐수 없는데...

그런데도 경제가 힘들다, 죽겠다 죽겠다 난리다.

그럼 경제가 왜 힘든가?

1. 취업이 어렵다.
2. 취업, 고용의 안정성이 사라졌다.
3. 재래 시장 다 죽었다.
4. 물가 상승폭에 비해 적게 오르는 노동자의 임금. 그리고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임금 격차.
5. 부동산 시장 대호황에 비해 실물 경제는 침체.

이렇게 된 이유가 명확히 있다.

IMF 금융위기
이 극단적인 사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국민의 정부는 극약 처방을 했다.

적극적으로 '작은 정부' '시장 자유'를 지향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을 적극 도입했다. 인간보다 기업이 우선시되고, 안정성보다 효율성이 우선시되는 풍토가 급격히 자리잡았다.
진보 개혁을 자처하는 정부가 어쩔 수 없이 쓴 고육책이다.
부작용이 엄청난 걸 알면서도, 죽어가는 사람 숨 멎지 않게 하기 위해 쓴 '마약'이었다.

그럼 이런 극약 처방을 하게 만든 IMF는 왜 튀어나온 것일까?

외국 자본에 휘둘리기 쉬운 우리나라의 허약한 경제 기반 때문이다.
한국은 외교적, 지리적 위치의 특수함 때문에 미국과 일본의 보호를 과하게 받아온 경향이 있었는데,
시장 개방 압력에 오랫동안 반항적일 수 있던 이유도 그 때문이다.
냉전 체제가 무너지고 러시아, 중국이 자본주의 노선을 택한 이후... 그 한국만의 특수한 입지가 확 좁아졌다.
한국은 애써 키워주지 않아도 될만큼 덩치가 커져버렸고, 유일한 위협대상이랄 수 있는 북한의 스케일은 너무 작아졌다.

얘네 이젠 건드려서 따먹어도 되겠네~

한국전쟁이 필연적으로 발발한 것마냥 IMF도 필연적으로 일어났다.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자연스런 요구에 의해서.

그럼 IMF를 불러일으킨 주범인 민정당-한나라당 정권은 뭘 잘못했을까?

너무 재벌과 기득권에만 안주해서 국가 경제를 기형적으로 뿌리내려버렸다는 데에 크디 큰 과오를 갖고 있다. 당연한 듯 자리잡힌 정경 유착과, 법조계 언론까지 얽혀드는 기이한 울타리가 한국 경제를 허약 체질로 만들어버렸다.
60~70년대 키우던,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던 후진국형 마피아식 경제 시스템을 80~90년대, 정권은 선진국 도약을 위해선 당연히 체질 개선시켰어야 했건만, 그냥 거기 안주해버렸다.

골격과 근육은 7살 짜리 어린아이 근골인데, 덩치는 20살 청년이 돼버린 거다.
언젠간 무너질 수밖에 없는 부실한 체계였다.

당연히 터질 건 터져버렸고, 그 수습을 진보 개혁 정권이 하게된다.

근데 이게 참....... ㅅㅂ스러운 일이다.
부정 부패로 얼룩진 개도국형 경제 체질을 단기간에 선진국형으로 바꾼다는 게... 말이 쉽지, 그리 쉽게 되겠나.
본래 오랜 기간 칠 거 치고, 잡을 거 잡고 하면서, 유통구조 바로잡고 말도 안되는 재벌형 기업 정리하고, 중소기업 파밍 시스템 확실히 구축하고, 노사 균형 잡아주고 언론의 투명한 개혁을 통해서, 여론이 제 역할 하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놈의 5공 6공을 걸친 한나라당 정권은 모두 직무유기해버렸다.

그걸 그로기 상태까지 몰려가며 죽을둥 살둥, 김대중 정권이 떠맡은 거다.
건강한 경제, 체질 개선 시키는 것도 쉽지 않을 터인데...
다 죽어가는 경제 어떻게 체질 개선을 할까. 그저 가까스로 살리기에 바빴지. 정말 남은 건 이것밖에 없다 할 수 있던 ㅈ같은 재벌형 대기업들 포섭하고 서민, 노동자층 희생을 통해 끌어낸 경제 회복이었던 거다.

김대중 정권 이후에 바톤을 받은 노무현 정권은 시대적 사명임을 확실히 알고
김대중 정권이 할 수 없었던 체제 개혁, 시스템 정비에 들어가게 되는데...................................

IMF 경제 파탄의 주역 한나라당과 여기 연루된 언론, 법조계에 의해 모조리 개박살난다.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하려고 했던 정부가 그간 쌓여진 정경 유착으로 인해 공고해진... 말도 안되는 '재벌-언론-법조-정치' 카르텔에 막혀 그쪽 건드리는 건 아무 것도 실행할 수 없던 거다.

국회에서 통과시키면 법조계가 막았고, 법조계까지 뚫고나면 언론이 막았다.
언론은 쉴새 없이 노무현과 그 주변을 공공의 적으로 만들었고, 국민은 여기 제대로 화답했다.
그 모든 게 노무현 때문이었다. IMF도 노무현 정권 때문이었고 IMF 여파로 인한 어려움도 노무현 정권 때문이었다.

언론의 공작에 너무나도 쉽게 넘어간 국민들. 정말 곧이 곧대로 믿었다.
경제가 이 모양 이 꼴인데 도대체 뭘 할 수 있겠느냐며, 국민들 여론이 형성될 수 있던 것도 재벌-한나라당-법조계-언론이 단합해 이룬 찬란한 공이다.


그 결과의 정점이 대선이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총선이다.

총선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의 묻지마 지지율은 대략 60~70% 선으로 나타났다. 기존 범여권은 많이 잡아줘야 30%선... 한나라당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지지율이다.
지금도 국민 대다수에게, 죽일 놈은 참여정부다. 경제를 망친 주범이 참여정부가 됐다.
참으로 대단하다.
주객이 바껴도 이렇게 바뀔 순 없다.
강도가 주인 행세하고 주인이 집 밖으로 내몰린 꼴이다. 그것도 강도의 칼에 처참히 난도질된 채로 말이다.


우리나라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정경언법 유착과 거기 파생되는 말도 안되는 부작용들에 있다. 이건 왠만큼 사고하는 사람이면 답이 나오는 문제다. 기형적인 재벌 뿌리 뽑아 기업 경쟁력 키워야 했고, 언론 자정을 통해 국민 여론이 실제로 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토양이 돼야 했다.

지금 결국, 국민이 선택한 건... 정경언법 유착 옹호 그리고 암덩어리 가득한 허약한 경제 체질이다.
모든 정책을 재벌 강화, 사주 언론 강화, 60~70년대 개발 독재식 운영으로 일관하려는 딱 그 시대의 박정희를 쏙 빼닮은 사람을 선택했다.

그 정책들과 그 과오들 때문에 지금 경제 어렵다 어렵다 난리치고있는 건데도,
그 후진국형 정책들을 더욱 확실히 추진력있게 실행하려는 확실한 '독재자'를 선택했다.
항암치료는 커녕, 각종 발암 물질을 쉴새없이 주입할 놈을 제대로 고른 거다.

하늘이 우리를 버린 것임에 틀림없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한, 우리나라 앞으로 하향선 그린다. 아니... 잠깐 몇 년 반짝하다가 크게 터진다. 과거 잘 나가던 아르헨티나나 필리핀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다. 잘 돼봐야 작은 맥시코다.
이건 기본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일이다.


여러분은 얼른 돈 벌어라. 빨리 성공해라. 그리고 이 나라를 뜨든가 아니면 정경언법 유착의 한 축이 돼라.
지금이라도 그 울타리에 합류하지 못하면 '서민=빈민'이라는 지옥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다.
미국의 서민들을 보면 안다. 중남미의 서민들을 보면 안다. 아프리카의 서민들을 보면 안다.


posted by Madein 2008. 1. 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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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15년간의 음악과 미공개 영상 15주년 기념 전시관 온라인을 오픈했다.


지난번 15주년 기념관에 못가신 분들을 위한 T's 의 작은 선물이다.

서태지의 음악의 시작 하늘벽 - 시나위 - 서태지와아이들

서태지의 안경 변천사 의상 변천사

서태지의 취미

미공개 영상으로 태지보이스시절 괌에서의 휴가 덴버여행기

필승 뮤비 갤러리아 기습 게릴라 콘서트

컴백홈 안무 완성한날

태지보이스 은퇴직후 모습

라봐여 뮤비 촬영현장

난알아요 희귀 뮤직비디오

교실이데아 REMIX 뮤비

시나위시절 활동모습

FANDOM VOiCE 본인이 소지하고있는 태지의 관련물품이나 추억등을 소개할수도 있다.

서태지 15주년기념 전시관 :
music.naver.com/seotaiji.nhn?m=imag







posted by Madein 2008. 1. 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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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무한도전' 달력은 발매 하루만인 4일 새벽

한정판 5만부 모두 판매됐다.

'추가 제작해주세요' 미처 사지못한 분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한 권당 3500원에 판매된 이 달력의 판매액은 1억 7500만원. '무한도적' 제작진은

이번 판매에서 제작비와 유통비를 제외한 나머지 수입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Madein 2007. 12. 21. 08:37

일본경제에 의하면,8년전에 오비린 대학의 요시자와 교수가725사람,11,567회의 승부 데이터를 모아 승리의 법칙을 이끌어 냈던 것이라고인가
망년회에 연회석의 놀이를 해야 하는 시기이고(소), 기억해 두고 싶네요!

파
법칙 1오로지 파를 내라

실험에서는 굿이 나오는 확률은35.0%.쵸키는31.7%.파는33.3%였다.
굿이 많이 쵸키가 적다.즉 파를 계속 내면 승률이 오른다.
손의 바꾸는 방법으로서 굿이나 파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형태입니다만, 쵸키는 부자연스러운 형태이니까입니까.「인간은 경계하면 손을 잡는다.“이기고 싶다”라고 하는 기분으로 무심코 잡아 습기차는 사람도 있다」라고.
법칙 2 무승부가 되면, 그 손에 지는 손을 대어라
실험으로 같은 손이 계속 된 것은22.8%이므로, 같은 손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파에서 만나며 오가 되면, 다음에 나오는 것은 굿이나 쵸키.여기서 굿을 내면, 질 가능성은 적게 된다.
 같은, 굿에서 만나며 오가 되면, 다음에 나오는 것은 쵸키나 파.그래서 쵸키.
 쵸키라면, 다음는 파나 굿.그래서 파라는 것.

 여기까지를 보면, 「무승부로, 실마리!」유의 승부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파 → 굿 → 쵸키 → 파……

 그렇다고 하는 차례로 내 가는 것이 가장 이기는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물론, 「무승부」가 아니고 2회전 3회전이 되면 별도여요.


쵸키 세계 가위바위보 협회의7조

그 외, 캐나다에 본거지가 있는 세계 가위바위보 협회(
WRPS)에 의하면, 가위바위보의 기본 전술은,
상대로부터 특정의 선택을 없앤다
상대가 무엇을 내는지를 판별한다
그리고, 그 때문에의 테크닉이 이하의 7조라고 합니다.

1, 초심자에게는 파

2, 베테랑에는 쵸키
초심자이므로 굿은 없다.(이)라면 쵸키를 내 두라고 말한다.

3, 같은 손이 계속 되면, 다음은 그 손에 지는 손을 대어라
조금 전의 교수의 수법과 같다.

4, 선언해 실행
의심해 깊은 상대에게 「다음은 굿을 내군」이라고 하면, 그것을 통채로 삼키고 파는 내 오지 않는다. (이)라면 굿을 내면 패배는 하지 않는다고 하는 수법.
가위바위보의 전에 굿을 내 「이대로 좋다」라고 죠죠의 로반에 핫타리 가마니의 것도 손일지도.

5, 생각하게 하지 말아라
재촉하고 상대를 몰아넣으면, 직전에 이긴 손을 대는 확률이 높아지는, 의 것인지도 모른다.

6, 차례를 박아 넣어라
승부 전에 「굿, 쵸키, 파」라고 말하면서 손의 형태를 보이면, 상대에게 이 차례가 박아 넣어진다.매지션이 잘 사용하는 손이야라든지.

7, 곤란하면 파
세계 대회에서도 쵸키가 나오는 확률이 제일 낮은 것이라고.
이와 같이 인간에게는 버릇이 있으므로, 완전한 엉터리가 손을 대어 오는 완전한 난수의 소프트가 제일 강하다고 합니다.

가위바위보는 인생을 좌우하고 공평감도 연출되어 버리므로, 조금이라도 높은 확률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기억해 두고 싶네요.


posted by Madein 2007. 9. 5. 16:47


의사 부인이 얌전하게 몰고 다닌  자동차와 사업상 몰고 다녔던 자동차가 중고 시장에 나와 있을 때 누구나 시승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어느 자동차가 길들여져 주행이 잘 되는지. 그만큼 어떤 속도로 어떤 거리를 다녔느냐에 따라 자동차 엔진의 길들임으로 고속 주행 시 엔진의 소음과 안정감이 다르다.

우리가 정기적으로 자동차를 주행 하지 않으면 엔진 내부의 찌든 때가 점점 올라와 처음에는 저속으로 그 때를 벗겨 내주면서 자동차 엔진 길들이기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오랫동안 차고에 방치해 녹슨 자동차를 처음부터 고속으로 주행하다 보면 엔진에 무리가 수명이 단축 되는 것이다.

남성의 발기 강직도와 전립선 문제 등이 이러한 자동차의 고속과 저속 주행과 비유 할 수 있는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연령별로 다르지만 춘3 하6 추1 동무시(春3夏6秋1冬無時)라는 말이 있다.

봄에는 3일에 한 번 성관계를 하고, 여름엔 6일에 한 번 정도로 섹스를 하며, 가을엔 하루걸러 한 번, 겨울엔 시도 때도 없이 무시(無時)로 해도 건강에 지장이 없다는 뜻이다. 본격적인 고령화시대를 맞아 기나긴 인생 후반전을 치러야 하는 지금의 중년들은 섹스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반기 인생이 엄청 지겨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연령과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하는 행동이지 그것이 결코 교과서의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남녀의 성 행위를 논 할 때 그 행위가 도덕성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성행위가 불결하거나 도덕성의 기준으로 볼 때 사회적 통념상 인정하기 곤란 할 때는 그 후유증으로 인해 건강이 오히려 해치는 것임을 분명히 알고 행위에 임해야 할 것이다. 결국 건강의 정도는 자신의 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그것은 다시 부메랑으로 돌아와 자신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것이 우주의 섭리이다. 그러나 우매한 인간들은 순간적인 쾌락으로 그것을 모면하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려고 하지만 신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완 상태의 페니스 혈류는 산소 분압이 25-45 mmHg정도로 정맥피 수준이다. 산소 분압이 낮아 산화질소(Nitric Oxide : NO)의 합성을 감소시켜 발기근육의 확장을 방해함으로서 발기를 억제한다. 반면에 페니스가 발기되면 산소 분압이 100 mmHg정도로 동맥피 수준까지 올라가 발기 신경과 발기동맥의 내피에서 산화질소(Nitric Oxide : NO)의 합성이 증가한다.

그리고 발기부전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이라는 물질이 많이 만들어진다. 프로스타글란딘은 발기 근육을 직접 확장시켜 발기를 유발시키고 발기 살이 흉터화되는 것을 억제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반면에 만성 저산소증은 발기부전을 야기한다. 산화질소(Nitric Oxide : NO)의 생산량이 줄어들고 발기 기둥내의 발기 살에 흉터를 만들어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보아 남자의 페니스는 죽는 순간까지 발기와 이완을 부단히 반복해야만 훌륭한 발기력을 지킬 수 있다. ´용불용설´이 페니스에도 적용되는 이치이다. 아무리 멀쩡한 사람이라도 오랫동안 미동도 하지 않고 앉아 있으면 보행 능력을 상실하는 것처럼 오랫동안 가동시키지 않고 이완상태로 방치된 페니스는 발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발기 기둥이 흉터화되어 발기부전의 찬스가 높아진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기기는 그 고유기능을 상실하거나 녹이 슬어 원활한 사용이 어려워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발기기둥이 오랫동안 빈혈상태가 되면 발기 기둥의 산소 분압이 떨어지고 산소 농도가 감소되면 발기 유발 화학물질인 산화질소의 생산율이 줄어들어 발기 부전을 초래한다. 사용한 만큼 발기 기둥 내 산소 분압이 올라가 발기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의 고리가 단절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열심히 사용해야만 하는 소이가 거기에 있다.

다행히 남자의 페니스는 수면 도중에 3-5회 정도 완전발기를 이루어 어림잡아 1- 3.5 시간 정도 강직상태를 유지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 수면 중 페니스의 변신은 어쩌면 페니스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기 위한 하느님의 배려인지도 모른다.

수면 중 야간음경발기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최소한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높은 산소 분압 상태를 만들어 주어 페니스의 자립력을 유지해주는 고마운 생리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에는 전립선을 의심해야 한다. 어쨌든 자주 사용함으로써 페니스의 생명력을 지킬 수 있다면 마스터베이션도 페니스 건강에 중요한 맨손체조가 아닐 수 없다.



posted by Madein 2007. 9. 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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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멀티비츠

MP3 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청소년들 불러도 잘 못듣는‘청소년 소음성 난청환자’급증 TV 볼륨 계속 높이고 전화 소리 되물으면 의심을

헤비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정소연(17)양은 언제부터인지 선생님이나 엄마가 부르는 소리도 잘 안 들리고, 무슨 말이든 되묻는 버릇이 생겼다. 친구들이 ‘사오정’이라고 놀리기 시작했고, 두통까지 심해져 학교 성적도 많이 떨어졌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해봤더니 양측 귀 모두 55데시벨(dB)로 ‘소음성 난청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 옆 사람과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정도라는 것이다. 의사는 평생 청력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보청기를 끼고 다닐 것을 권했다. 정 양은 4년 전부터 잠잘 때도 이어폰을 끼고 잘 정도로 MP3를 달고 살았다. 평생 보청기를 껴야 한다는 진단은 ‘어린 헤비메탈광(狂)’에겐 너무 가혹한 대가다.

보청기가 필요한 청소년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소음성 난청’으로 병원을 찾은 10대 환자의 연도별 진료건수를 조사한 결과, 2003년 372건에서 지난해 642건으로 3년 사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70세 이상 소음성 난청 진료 건수보다 오히려 21% 높은 수치다. 전문의들은 MP3, DMB 등의 과도한 사용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재원 교수는 “불과 5~6년 전까지만 해도 소음성 난청 환자는 시끄러운 공장에서 일하는 30~40대 근로자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이어폰 사용이 늘면서 10대 청소년에게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음성 난청은 트럭이 지나갈 때 나는 소리 정도인 80~90dB 이상 소음에 하루 8시간 이상 노출될 때 걸리기 쉽다. 지하철에서 옆 사람에게 소리가 들릴 정도로 쩌렁쩌렁하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면 2~3년 후 소음성 난청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때 소리의 크기는 제트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와 비슷한 100~120dB.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노래방이나 PC방 소음도 100dB에 가깝다.

소음성 난청이 진행되면 우선 주변 소리에 대한 구별 능력이 떨어진다. 옆에서 자신을 불러도 가만히 있거나, 엉뚱한 반응을 보이기 쉽다. 텔레비전을 볼 때 볼륨을 계속 높이고, 전화를 받을 때 상대방에게 되묻는 버릇도 생긴다.


특히 고주파 음에 대한 장애 때문에 여성이나 아이의 목소리를 제대로 못 듣는다. 귀에서 귀뚜라미 소리 같은 것이 맴도는 이명(耳鳴)이 사나흘 계속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온 몸이 피곤하고, 잠이 오지 않으며, 심할 경우 고혈압과 소화 불량, 집중력 저하 등과 같은 신체 증상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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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으로도 소음성 난청을 되돌릴 수는 없다. 달팽이관 속 유모세포가 손상되면 소리의 구별 능력이 떨어지며, 청신경까지 손상되면 평생 청각 장애를 안고 보청기에 의지해 살아야 한다. 지금 당장 보청기를 쓸 정도는 아니더라도 나이 들어 생길 가능성은 더 크다.

미국 청력개선연구소에 따르면 청소년기 록음악에 열광했던 미국인 40~50대 6명 가운데 1명이 청력 장애로 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 시끄러운 록음악을 처음 접한 이 세대는 청소년기부터 지속적으로 쿵쾅쿵쾅 큰 소리로 음악을 들은 결과 수 십 년 뒤 소음성 난청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들 중엔 시계 알람 소리를 못 듣고, 휴대전화 통화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는 “청력검사를 해보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소음성 난청이 많고,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어폰 사용자의 청력이 더 낮다. 음악을 들을 때 되도록 스피커를 사용하고, 이어폰은 30분에 한 번씩 쉬었다가 다시 듣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posted by Madein 2007. 9. 3. 22:46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은 없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배병찬 연구위원은 3일 ‘중국의 소비구조 변화와 외국 브랜드에 대한 인식’ 보고서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중국인의 신뢰도가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뿐아니라 중국산 제품에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중국인은 무조건적 외국 제품 선호에서 벗어나 브랜드에 따라 차별적으로 외국제품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이 중 한국산은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 조사업체 호라이즌의 지난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국에서 한국 브랜드는 외국브랜드 중 5위를 기록했지만 일본, 미국, 독일 등에 비해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다고 전했다. 일본제품은 17.2%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15.8%, 독일 10.9%, 프랑스 4.7% 순이었다. 한국은 3.6%가 신뢰한다고 답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제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21.9%가 IT·디지털을 꼽았다. 20.1%는 의류 제품(20.1%)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3위에는 ‘없음’(15.6%)이 올랐다.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군이 중국 소비자에게 여전히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일본의 경우 가전, IT/디지털, 자동차가 1∼3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자동차, IT/디지털, 가전이 상위에 올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


중국 너무 막나가는데... 그러다가 다칠랴...



posted by Madein 2007. 9. 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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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출연 드라마 '카인…' 해외 선수출분만 40억원

한류 스타 소지섭-지진희 콤비가 거센 ‘한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소지섭과 지진희가 함께 출연하는 SBS 미니시리즈 <카인과 아벨>(극본 김영찬ㆍ연출 최호성)이 두 한류 스타의 캐스팅만으로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무려 40억원에 달하는 사전 수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소지섭이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인기로 일본에서 최고 주가를 과시하며 <카인과 아벨>에 20억원을 훌쩍 넘기는 수출 실적을 안겨 줬다.

<대장금>의 지진희는 중국어권 국가에서 이에 못지않은 성과를 올려줬다. <카인과 아벨>은 아직 촬영도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액의 선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어 소지섭과 지진희의 한류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카인과 아벨>의 외주제작사 플랜비픽처스의 관계자는 “소지섭의 일본에서 인기와 지진희의 중국어권에서 위상이 고스란히 작품의 선수출로 이어지고 있다. 촬영 개시를 앞두고 40억원의 수출 실적은 국내 드라마 중 최고 수준으로 알고 있다. 촬영이 시작된 뒤 관심이 높아지면 더 많은 수출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인과 아벨>은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에 머천다이징 프로모션을 위탁해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배용준의 한류 노하우와 소지섭-지진희 콤비의 한류 파워가 결합해 상당한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소지섭과 지진희가 킬러와 형사로 운명적인 대결을 벌이는 형제로 등장하는 <카인과 아벨>은 5월말 미국 또는 캐나다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9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동현기자

posted by Madein 2007. 9. 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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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갔다는 평가를 듣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지만 그의 얼굴값은 여전했다.

미국 여러 소식통은 스피어스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룩소 호텔 나이트클럽 '랙스 앤드 누아르'의 개업 행사에 참석하는데 10만달러(약 93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선 8월 31일 라디오 'Z-100'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김미 모어(Gimme More)'를 공개해 스피어스가 이날 행사에서 공연을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그가 행사장에서 한 일은 고작 포토 월에 서서 사진 기자들에게 미소를 지어 보인 것뿐이었다.

또 나이트클럽 '랙스 앤드 누아르' 측은 스피어스가 스페셜 호스트로 행사에 참석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으나 정작 주인공 격인 스피어스는 시작 시간보다 2시간 늦게 도착했다. 몰려든 사진 기자들의 어떤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다. 스피어스가 포토 월에 머문 시간은 고작 15초에 불과했다. 결국 얼굴값만 1억원을 받을 셈이다.

많은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스피어스만큼 쉽게 돈을 버는 스타도 드물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 행사에는 스피어스의 새로운 남자친구로 알려진 마술사 크리스 앤젤 역시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홍은미 기자 [hongkim@je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