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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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도 예상못하는 기상청..

불편한 시민들 미안하단 말도 없냐며 항의!!


18일, 19일 서울 경기 강원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비가 내리면서 폭염 또한 한풀 꺽인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그러나 이 예보는 모두 엉터리였다. 19일 영천, 대구등은 36도 까지 기온이 올라갖고, 20일 서울 또한 33도에, 밤에도 잠못드는 열대야 현상까지 겪어야 했다.

기상청은 이에 대해 “(예보를 낼 당시만 해도) 중국 대륙 쪽에서 불어오는 찬 공기가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과 맞부딪쳐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강해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예보가 곤두박칠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과는 커녕 변명뿐 이였다. 부경대 변희룡 교수(환경대기과학과)는 “우리나라 예보관들이 (수퍼컴퓨터가 산출하는) 수치예보 모델에 기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예보를 내는 다양한 근거를 개발해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상청 내부에서 상급자를 상대로 예보 브리핑을 하는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것도 개선할 점”이라고 말했다. 부산대 하경자 교수(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도 “기상청이 좁은 지역에 대한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네이버 생활문화  

posted by Madein 2007. 8. 18. 15:32

엄지공주 윤선아 & 변희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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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예쁜딸 낳으세요” “임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엄지공주’ 윤선아(28)씨가 마침내 임신에 성공해 내년 봄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축하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윤씨는 17일 오전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임신에 성공,내년 봄 출산을 앞둔 근황을 소개했다.

 방송이 나간 뒤 오후 1시30분 현재 윤선아 미니홈피에는 7500여명의 팬들이 방문해 축하글을 남기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과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에도 임신 축하댓글이 이어졌다.

뼈가 쉽게 으스러지는 선천성 골형성 부전증을 앓고 있는 윤씨는 120cm의 키에 몸무게 35kg으로 초등학교 1학년 정도의 몸을 가져 ‘엄지공주’로 불린다.

방송에서는 윤씨가 동갑내기 남편 변희철씨와 함께 병원을 찾아 임신 5주라는 사실과 임신낭을 직접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씨는 쌍둥이 일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말에 자신의 체구가 작은 것을 걱정하기도 했다.

윤씨는 “겅강한 아이만 낳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며 “엄마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아이가 자랑스러워 하지 않을까 싶어 뭐든지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씨는 지난 5월 MBCTV 휴먼다큐 ‘사랑’에서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라는 타이틀로 출연해 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 임신을 시도했다 실패한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녀는 지난 1999년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을 만들어 사이버 자키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4년 2월 KBS 3라디오가 주최한 제1회 장애인방송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뒤 그해 4월부터 KBS 3라디오에서 ‘윤선아의 노래선물’ DJ로 활약했다.

또한 지난 2005년 1월에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 ‘히말라야 희망원정’에 참여해 정상에 올라 남편 변희철씨와  산상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강영수 기자]


posted by Madein 2007. 8. 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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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프로그램인 `단박인터뷰` 16일 방송에 출연한 `진중권(중앙대학교 독어과 겸임교수)`씨는 네티즌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국내 네티즌은 뜨겁다"고 말한 뒤 "국외 네티즌에 비해 국내 네티즌들은 감성이 너무 강하다. 논리는 없고 감성적 표출이 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를 본 다른 평론가들과 관람객들이 내어놓은 의견을 말한 것 일 뿐인데, 왜 나에게만 비난을 하는지 모르겠다" 고 말했다.

진중권 교수는 또한 과거에도 여러 차례 거침없는 평론과 비평으로 평판이 나 있는 것에 대해 "평론의 내용보다 독설에 가까운 화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사람들이 나의 태도를 문제 삼는다. '오만하다' 등이다. 하지만 태도때문에 논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성숙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BS 1TV `단박인터뷰` 내용中


posted by Madein 2007. 8. 16. 16:29


소비 2.0시대 고객이 영업사원…‘입소문’을 퍼뜨려라


웹2.0시대 최고 영업사원은 제품 사용후 글 올리는 ‘소비자’
꿈과 감성있는 이야기 만들어 입소문으로 홍보 극대화해야
애플, 아이팟·아이튠즈 연결했듯 온·오프라인을 연계시켜야 성공

백창석 삼성경제연구소 마케팅전략실 연구원

    • 일러스트=김의균 기자 egkim@chosun.com
    • 요즘 최고 영업사원은 누구일까? 바로 고객이다. 예전처럼 소비자들을 상대로 물건을 팔러 다니던 회사 영업사원의 영향력은 줄어들었다. 이제는 남들보다 먼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해본 사람들의 경험담·의견이 다른 잠재고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또 고객 스스로 인터넷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사용후기와 가격을 따져보고 제품을 구입한다. 구전(口傳·입소문)의 통로로 자리잡은 인터넷을 무대로 고객들이 스스로 시장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다.

      이처럼 네티즌들이 만들어가는 인터넷 환경을 웹2.0이라고 한다. 웹2.0은 쉽게 말하면 고객들의 참여가 있는 일종의 생태계다. 사업자는 열린 공간만을 제공할 뿐이다. 고객들은 열린 공간에서 자기 의견을 글이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올리고 다른 사람과 생각을 공유한다. 다시 말해 사업자는 고객들이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더 쉽고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역할만을 수행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의 생활화가 진전되면서 웹2.0은 글로벌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 ■ 고객들의 꿈과 감성을 심어주는 이야기를 개발해야

      웹2.0시대로의 변화는 기업들에 큰 시사점을 준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히트상품을 만드는 동력(動力)이 기업의 마케팅 능력에서 고객들의 활동량으로 넘어갔다는 것이다. 이렇게 고객의 참여가 중요해지는 소비환경을 소비2.0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소비2.0시대에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

      첫째, 소비2.0 시대에서 가장 기본적인 전략은 ‘이야기(story)’를 만드는 것이다. 코펜하겐 미래학 연구 소장인 롤프 옌센(Rolf Jensen)은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가 도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꿈과 감성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이야기를 통해 이뤄진다는 것이다. 웹2.0 시대에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는 입 소문을 통해서 빠르게 확산된다. 따라서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려면 사람들의 호기심을 끄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한다. 소비2.0시대에서는 얼마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확산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마케터의 능력이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이야기를 통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짓궂은 질문에도 재치있게 답변해서 유명해진 해충 방제 전문기업 세스코(Cesco)가 좋은 사례다. 어떤 고객이 인터넷 상에 “바퀴벌레를 먹는 것이 문제는 없나요?”라는 질문을 했다. 대부분의 회사는 이를 장난 글로 보고 아예 답변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세스코의 공식 답변은 이랬다. “고단백이지만 세균이 많아 사전처리를 잘 하고 드셔야 합니다.” 세스코의 답글 이야기는 네티즌 사이에서 대히트를 쳤다. 수많은 사이트에 세스코 유머라는 콘텐트로 소개되기도 했다. 사람들이 세스코에 대해 유쾌하고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일본 소니(Sony)도 비슷한 경우다. 소니는 1만2000엔이나 하는 고급 이어폰을 출시하면서 마니아를 통해 마니아를 끌어들이는 전략으로 예상 밖의 매출을 끌어냈다. 소니는 마니아들이 추앙하는 어느 전문가에게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달라고 의뢰했다. 전문가가 기술한 소니 제품 이야기는 언론을 통해 퍼져나가게 되었다. 이를 본 마니아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품절사태가 속출할 정도로 소니 제품은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어렵게 구입한 고객들은 다시 자신의 블로그에 제품에 대한 호평을 올려놓아 홍보의 선순환을 만들어냈다.

      ■ 온-오프라인의 연계

      두 번째 전략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것이다. IT업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애플(Apple)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제품과 웹사이트를 연결시켰다는데 있다. 아이팟(iPod)이 대히트를 하게 된 이면에는 ‘아이튠즈’(iTunes)라는 사이트의 역할이 매우 컸다. 아이튠즈는 애플이 합법적으로 음악을 제공해주는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다. 아이튠즈는 미국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사람들은 아이튠즈에서 음악을 다운로드 받아야만 가장 좋은 음질로 아이팟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아이튠즈의 음악파일을 듣기 위해 사람들은 아이팟을 사게 되는 것이다. 온라인 서비스의 성공을 오프라인 제품과 연계시켜 서로가 서로를 끌어들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출판업계도 이와 비슷하다. 요즘 출판사들은 온라인에서 유명해진 블로그의 콘텐트를 책으로 엮어내는 일이 많다. 이런 책을 블룩(blook·blog와 book의 합성어)이라고 부른다. 일정 수준의 콘텐트가 확보되어 있는데다 네티즌 독자의 판단을 이미 거쳤다는 점에서 블룩은 출판사에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국내에서 출간된 블룩 가운데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김용환),‘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박경철) 등은 수십만 부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히트상품을 발굴하는 사이트로 유명한 이토이 신문사이트에서는 독자가 개발한 제품 또는 기발한 기고문 등을 출판해 히트상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 고객으로부터 신제품 아이디어 발굴

      세 번째 전략은 제품 개발에 고객을 참여시키는 것이다. 인터넷을 활용하여 고객 즉, 광대한 외부 지식을 동원하면 회사 하나가 이룰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P&G는 연결·개발(connect & development)이라는 연구개발 전략을 펼치고 있다. 150만 명의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다. 현재 P&G가 시장에 출시한 신제품 중 35%는 외부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다. P&G는 이 전략을 통해 비용은 줄이는 동시에 R&D 생산성을 60%가량 증가시켰고, 주가도 두 배로 높아졌다.

      캐나다의 금광회사 골드코프(Goldcorp)도 마찬가지다. 골드코프는 총 6700만 평에 달하는 광산 정보를 웹사이트에 공개한 후 총 57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금 매장지 발굴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그 결과 전문 지질학자는 물론 컨설턴트, 수학자, 군대 장교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총 110곳의 후보지를 찾아냈다. 놀랍게도 이 새로운 후보지의 80% 이상에서 상당량의 금이 나왔다. 1억 달러의 저조한 실적을 내던 골드코프는 매출 90억 달러의 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네 번째 전략은 제품을 다양화하는 것이다. 보통 일부 고객들만 찾는 이른바 마니아용 제품은 매장에 잘 진열되지 않는다. 매출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십인일색(十人一色)이던 고객의 개성이 일인십색(一人十色)으로 변한다는 소비2.0시대에는 마니아용 제품이라도 다양하게 구비할 때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국내의 펀숍(fun-shop)이라는 인터넷쇼핑몰은 디자인이 독특한 마니아용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 쇼핑몰에는 별의별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다양하고 독특한 상품 구색은 인터넷 상에서 입소문으로 퍼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유발했고 일반 쇼핑몰보다 높은 매출 신장을 거두고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들어맞는 세상이 바로 소비2.0시대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최근 각종 기관의 히트 상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초(超)히트상품 수는 줄어든 반면, 평소 접해보지 못한 생소한 제품이 많아졌다. 고객들이 물건을 사는 경향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정보의 주도권이 고객에게 있는 소비2.0시대에 기업은 고객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전략을 짜야 할 것이다.


    >weekly biz


  • posted by Madein 2007. 8. 16. 04:57

    1997년 구글의 설립자인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새로 개발한 검색 엔진의 이름을 무엇으로 정할지 고민에 빠졌다. 이들은 검색엔진을 '백럽'(BackRub)이란 작업명으로 부르고 있었지만,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뭔가 참신하고 대중들에게 쉽게 각인될 수 있는 강렬한 것을 원했다.

    페이지는 "우리는 검색 사이트 이름을 짓기 위해 정말로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면서 "사람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골'(googol)이 될뻔한 '구글'(google)!

    페이지와 브린은 처음에는 이름을 수학용어인 '구골'(googol)이라고 지었다. 구골은 10의 100제곱인 천문학적인 숫자다. 이들은 구골을 인터넷 도메인으로 등록할 수 있는가 알아봤지만, 이미 구골닷컴을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었다.

    결국 페이지와 브린은 등록이 가능한 구글닷컴(google.com)을 검색엔진의 이름으로 결정했다. 10년후 구글은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날드와 같은 상징적인 브랜드 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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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항공사의 적절한 이름 'GO!'



    대중들을 사로잡는 브랜드 이름을 짓는데 성공한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구글'과 같은 잘 지은 브랜드 이름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고 대중들의 머리속에 그대로 각인되기 때문이다.

    좋은 브랜드 이름은 기업들의 성공의 열쇠다. 제품이 아무리 좋더라도 브랜드가 좋지 않다면 결국 그 제품은 오래갈 수 없다. 반면 브랜드 이름이 좋다면 쉽게 승승장구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명 짓기도 한마디로 하나의 혁신 과정이다.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선구자가 돼야할 필요성이 크다.

    뉴욕 소재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티핑스프렁'(TIPPINGSprung)은 지난 5~6월 1300명의 마케팅 교수와 마케팅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0개 분야에서 '차세대 구글'이 될만한 좋은 브랜드명 찾기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티핑스프렁은 좋은 브랜드명에서 나타나는 한가지 법칙을 발견했다. 단순하면서도 명백하게 제품의 의미를 전달하는 제품명이 인기를 끈다는 사실이다. 스타우드 호텔스&리조트 월드와이드의 새로운 호텔 브랜드 이름인 '어로프트'(aloft)는 그랜드 하얏트의 고급 호텔 체인인 '안다즈'(Andaz)를 제치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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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빈 클라인의 향수 'CK in2u'

    켈빈클라인의 새로운 향수인 'CK 인투유'(CK in2u)도 명쾌하고 부르기 좋은 탓에 '가장 좋은 향수이름' 부문에서 선정됐다.

    또 유나이티드에어라인의 새로운 저가 항공사 이름인 '고!'(go!)도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이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가장 나쁜 향수 이름으로는 파코라반의 향수인 울트라바이올렛 맨 섬머 팝(Ultraviolet man summer pop)이 선정됐다. 제품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기도 힘들고 너무 복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비즈니스위크 최근호는 티핑스프렁이 선정한 10개 분야의 좋은 브랜드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저가항공사 이름으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고!'

    저가 항공사 브랜드 부문에서는 1300명중 691명(51.9%)가 '고!'를 지지했다. 2006년 3월.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보완적인 사업을 위해 'go!'를 시작했다. 이 이름은 초등학생도 좋아할 정도로 매우 간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금까지 43만9000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하지만 '고!'는 이미 인터넷에서 등록이 됐기 때문에 이 회사의 웹사이트(www.iflygo.com)은 대중들에게 상대적으로 각인이 덜 되고 있다. '고!'는 클릭에어(240명, 18%), 벨에어(184명, 13.8%) 등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가장 좋은 술이나 칵테일 이름 '스파이크스'

    버드와이저로 유명한 앤호이저부시의 칵테일 브랜드 '스파이크스'(spykes)가 434명(32.6%)의 지지를 받았다. 앤호이저부시는 지난 1월 칵테일 믹스 음료인 스파이크스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망고, 라임, 멜론, 초콜릿 등 다양한 맛을 이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파이크스는 카즈미르


    posted by Madein 2007. 8. 1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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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10위, 롯데월드 15위

    테마파크협회(TEA)와 경제연구협회(ERA)가 입장객 수를 기준으로 전세계 테마파크 순위를 발표했다.
    롯데월드는 15위이고, 한때 10위 안팎을 기록했던 서울랜드는 저멀리 사라졌다.
    참고로 에버랜드는 캐리비안 베이 입장객 수를 뺀 수치다.


    출처 : kona.or.kr      

    posted by Madein 2007. 8. 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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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www.prisis.co.kr

    강철의 연금술사를 그린 여성 만화가 아라카와 히로무 씨와 애니 제작사 스튜디오 블랙이 함께 기획해 만드는 오리지날 작품 수신연무(獸神演武)가 TV애니화에 관한 상세정보를 발표하였습니다.


    옛 중국을 무대로, 선택받은 일곱 영웅들이 벌여나가는 싸움 이야기가 이 작품의 스토리로서, 작년부터 각본을 기초로 만화판을 연재 중인 아라카와 히로무 씨가 캐릭터 디자인을, 딸기 100%, W-Wish 등을 만든 세키타 오사무 씨가 감독을 담당하며, 세키지마 마요리 씨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성우로는 스즈무라 켄이치 씨, 긴가 반죠 씨, 타이 유우키 씨, 코야마 리키야 씨, 카이다 유코 씨 등이 출연 예정. 오는 가을부터 스튜디오 블랙과 젠코의 공동제작으로 방영을 개시합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2. 12:19

    posted by Madein 2007. 8. 11. 22:10

    남북의 정상이 만나겠다는 소식이 들렸다.
    전후사정이야 어찌됐건 휴전 중인 한반도에 도움이 되는 역사적 소식임에 틀림없다.
    남북정상의 만남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가 부정적 요소보다야 더 많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벌써부터 평화선언 같은 섵부른 기대가 나오고 있다.

    <동아일보>라는 부자신문이 있다.
    '조중동' 패거리 중에서도 늘 꼴찌로 취급되는, 어찌보면 좀 불쌍한 신문이다.
    그래도 <동아일보>라는 이름과 그 놈의 역사 때문에 근근히 명맥은 유지해 가는 모습이다.

    별로 취급하고 싶지 않은 부자신문을 거론하는 것은 정상회담 발표가 난 오늘 <동아닷컴>에 실린 기사들 때문이다.(인터넷 구성만으로 보면 <동아일보>는 <동아닷컴>의 하위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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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들만 보면 이번 정상회담이 무슨 못할 짓 하는 것 처럼 보인다.
    "선언적인 것에 불과, 평가절하, 대선용, 알현, 뒷거래, 의혹..."
    사용되는 단어들 역시 부정적인 것 일색이다.
    미국을 물 먹인 것에 대해 우려하는 <동아일보>의 모습은 측은하기까지 하다.
    김승연 회장이 폭력을 휘둘렀을 때도 이런 식으로 부정적인 기사로 도배하지는 않았던 기억이다.

    <동아일보>
    그냥 노무현이 싫다고 해라.
    그게 솔직해서 낫다.
    뭐하는 짓인가?

    오마이 솔내음님 글



    posted by Madein 2007. 8. 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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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디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