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1. 24. 21:46
까칠맨의 버럭질 60만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거짓을 진실로 바꾸는 힘. 내게도 필요하다.

이책을 낸 사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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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고딘(Seth Godin)
출생 1960년 7월 10일
직업 작가
학력 스탠퍼드대학교
경력 1995년 요요다인 CEO
       1983년~1986년 스피너커 소프트웨어 브랜드 매니저


징글징글하게 마케팅를 잘하게 생긴 세스고딘.

아에 대놓고 자기를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 세스고딘은 현대사회에서 마케팅전문가로 소문이 자자하다. (난 몰랐다....)

내게도 마케팅를 할 기회가 있을까가 아니고, 마케터들의 심리와 소비자심리를 이해할수 있는 기회라고 하고 싶다. 어떤말이 거짓말로써 효과를 발휘할지는 소비자의 만족에 따라 작용되겠죠.

솔직히 나는 거짓말을 하면 쉽게 티가 난다.

뭐랄까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랄까 너무 정직해도 탈이다 (ㅋㅋ)
일단 마케터의 기본이 안되있는듯...

예전에 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알바를 한적이 있었는데, 줄창 나오는 말이 무조건 "맛있다", "최고다", "여기가 제일 싸다", "싱싱하다" 팔기위해선 최상의 말이 기본일뿐더러 소비자와의 친근함도 중요했다.

그러고보면 마케팅엔 별거없다.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히 훌륭한 마케터가 되어있을테니...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말하는 솜씨가 늘수 있을까^^


posted by Madein 2008. 11. 10. 23:24
카페생활을 접고 나니 블로그가 맘에 들어서 블로그로 왔다.
하지만 왠걸 구글애드센스를 달면 수입을 올려준다네?

달러라도 벌어봐? 장작 6개월만에 달고나서 몇달이 또 지났을까...
드디어 찾아온 구글수표.

돈을 벌어서 좋긴하지만, 블로그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었다.
나만의 작은 세상을 세계(한국)와 소통할수 있는점.

하지만, 한국으로 한정되어있는건 조금 아쉽다. 세상 사람들과 많이 만날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블로그하는 이유는 무엇무엇이 있을까?

1. 자기표현

블로그의 최대장점으로 자기만의 세상을 꾸밀수 있고, 그 안에서 장점과 단점, 개인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할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자기표현은 블로그의 이유이자 가장 많이 하는 목적이 되었죠.

하지만 불펌의 활성화로 블로그의 기능을 상실하기도 했지만, 많은 블로거들의 노력으로 많이 단절되어 출처의식도 많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많은 인터넷 개인공간들속에서도 자유분방하고 하나로 이어져 있어 미래의 벽을 허무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도구인것 같네요.

2. 이웃

넷에서 만난 이웃.
이들은 자기표현으로 만난분들이 대부분인데, 꼬리말을 주고받는 중요한 역활을 하며 블로그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죠.

블로그의 높은 명성은 이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서로 발전하는 이웃을 보며, 경쟁력도 느끼고 포스팅에 많은 영향을 줄것 같네요. 나아가 이벤트, 이웃정모, 새상품구입등으로 이웃과의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할수 있습니다.

3. 기록보관

각종이미지나 개인문서를 보관하는 기록보관소역활.
회사자료나 업무관련,공부,강좌등을 보관해놓고 남들과 공유를 하기도하며, 보통 보존해두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캬캬

4. 수익목적

광고클릭으로 수익을 얻는 블로그도 있지만, 요즘은 기업이나 홈쇼핑, 스팸블로그가 늘어나서 광고목적인 블로그가 수없이 많다.

나도 처음엔 수익목적반 자기표현반으로 시작했으니, 자유로운 커뮤니티로 스팸블로그가 전체의 1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상적인 블로그인것처럼 속이고, 다른페이지이동이나 팝업창을 띄워서 광고를 하게 되는데, 홈페이지주소나 자사의 내용을 담은 기업블로그들이 스팸블로그의 오명을 받기도 하죠.

5. 그외

글쓰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뭔가 영감을 얻기 위해.....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남들이 하기때문에.....
.........


posted by Madein 2008. 11. 1. 14:13

아이디어머신플래너,다이어리

까칠맨의 버럭질!이 벌써 60만 히트를 달성했다. 까칠맨님 축하드려요!!!

까칠맨님 블로그를 들어가게된 계기가 40만힛 이벤트때문이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만이라니 부럽습니다...... 40만힛 이벤트에 팬티당첨으로 요즘도 잘 입고 있어요. 하지만 어느날보니 구멍이 하나 나있던!!! 그래도 아무도 안보이게 잘 입고 있습니다ㅎㅎㅎ

이제 잡담은 그만하고 2009년 블로그경영 계획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블로그계획은 굳힌 상태인데, 꾸준히 들어와서 쓸데없는 글을 적어놓는것입니다. 영향력이 0.00001%있는 글을 말이죠...

처음에는 용돈벌이도하면서 친목도모를 위해 시작했구요. 댓글은 신경안쓴지 오래입니다. 제가 다른데서 글을 거의 남기지도않고, 이웃관리도 많이 소홀합니다.

그래도 까칠맨님과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댓글을 남기는 유일의 블로그입니다.

블로그경영에서 중요한건 이웃관리와 댓글, 그리고 영향력있는 글이겠지만, 소소한 블로그를 경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제가 하고있는 일을 우선으로 블로그는 가끔 생각나는 일기장과도 같은곳이죠.

그냥 퍼오고 글만적는건 너무 지루한것 같아서 조만간 새로운 디카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카테고리도 새로 소소하게 꾸며서 일상적인 내용이나, 제가 좋아하는 취미정보를 올리는게 목표입니다.

디카를 버린지 오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심심할때 찍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맨날 얼굴만 찍던 디카로 색다른것을 찍어볼려구요.

그리고 포토샵.

포토샵은 정말 저에게 필수품과도 같죠.
포토샵강좌도 60여개에 5년동안 포토샵만 만지작 만지작거렸으니깐요. 그래서 포토샵으로 사진을 꾸며 올리는 작업도 해볼려고 합니다. 합성이나 평범한 사진도 분위기있게 꾸민다던지 제가 좋아하는 취미죠.

블로그원점으로 돌아가서 제 색을 찾는것도 계획의 일부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제 색은 뭐랄까 회색과 그레데이션이 섞인 모습이랄까요?


posted by Madein 2008. 10. 19. 22:26

나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상당히 높다. 이건 자랄때부터 긍정적인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인데, 기분좋은 소식이나.. 무언가를 성취했을때 몇배는 높아진다.

사람마다 긍정의 힘을 알고는 있지만, 언제 어디서나 장애물은 존재해서 그 힘을 끌어내기가 쉽지 않을것이다. "긍정의힘"이란 책에서도 강조하지만,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려있고 그 실천은 평소 자기암시하는 습관이 가능하게 해준다.

매일 행복한 생각만하고, 즐겁게 산다는건 어쩌면 너무 평범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각자 자기만의 개성을 갖게 되는데, 자기만의 개성을 잘 발휘해도 그 세계에선 성공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점에서 저는 너무 개성이 없다는게 단점인데, 옷을 입을때도 윗옷,바지,신발이 끝이고.. 쇼핑을 할때는 살것을 하나 생각해두면 이것저것 따지지도 않고 그냥 사온는 겁니다.

일반남자들의 특성이기도한데, 여자들에게 있어서 개성은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겠죠. 그럼 긍정은 어리석고 착하기만한 능력일까요? 누굴 도와줘도 알아봐주는사람도 없고, 늘 남에게 양보하고 배려하고.. 무서운 세상 살기 어렵다라는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바라보면 삭막하기만한 세상이지만, 자기가 이룰수 없는 꿈이라도 신념을 갖고 행동한다면, 언제나 기회를 찾아오게 되겠죠. 혹 실패를 하더라도 열심히 해서 맛본 쾌감을 잊을수 없을겁니다.

긍정은 도전과 실패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이 없으면 경험도 없고, 실패도 없고 성공도 없죠. 혼자 살아가는 인생 무엇을 해야할지 많이들 생각하실텐데요. 끝없는 도전과 자신과의 싸움.. 그렇게 자신을 통제하고 마음과 대화할수 있다면, 미래는 밝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은 기업에서도 아주 잘 나타납니다.

예전같이 산업혁명이 일어났을때는 사람들의 생각은 단순했고, 온갖 발전과 자본주의에 치중해져있어서 큰 회사의 이미지는 나쁘다는 생각뿐이였죠. 요즘은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발전했고, 착한기업이 뜨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남을 도와주는 기업.. 숲을 살리는 기업.. 기업이미지가 성공을 좌우할 정도로 예민한 감정도 많이 생기기도 했으며, 인터넷이 생기고 더욱 활발해졌다고 봅니다.

기업에서도 인재를 뽑을때 어떤 생각,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를 중요시하게 본다고 하니 여기서도 긍정의 힘을 많이 느낄수 있네요.

자신을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긍정적인 마인드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posted by Madein 2008. 10. 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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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영상플레이어라면, 당연 곰을 말할수 있겠는데..오늘 새로운 녀석을 찾아냈다.

바로, [큐;플]

심플한 디자인과 로그의 느낌까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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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와도 비교해봤을때도 코덱이 필요없다는점, 고용량영상을 최적화로 쉽고 빠르게 볼수 있다는 점이 아주 비슷한데요.

큐플에선 곰플레이어와는 다르게 광고가 없어서 심플하고 좋아요. (아직은 광고제의가 안들어왔을지는 몰라도...) 그 점에서 군더기도 없고, 느낌이 좋습니다.
 
영화를 틀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는데, 선명도나 색감에서 휠씬 부드럽고, 불꺼놓고 보기에도 적당해서 저같이 밤에보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네요ㅎㅎ

이걸 깔고나서 스킨을 화이트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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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맘에 들어서 계속 사용해야겠습니다.

큐;플 다운로드&화이트스킨으로 바꾸실분은 아래에서 다운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update.qple.co.kr/QpleSetup.exe

위 링크를 통해 설치및 업데이트합니다.
그리고 큐플 실행 후, 환경설정(F5) -> 일반 -> 스킨목록에서 선택하시면 완료.

큐플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되기도하고, 변함없이 멋진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영상플레이어와 함께 오늘도 영화보러 고고씽^^

posted by Madein 2008. 10. 14. 20:25

하루를 인터넷을 안하고 지낼수 있는 날이 있을지 만약 인터넷을 안한다면, 생각만해도 갑갑하다...



인터넷으로 공부을 망쳤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습득했다.
인터넷으로 건강을 버렸고, 인터넷으로 열정에 몰입했다.


그러고보면, 인터넷으로 얻는것과 잃는것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쓴글은 인터넷중독수준의 글이라서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솔직히 말하자면 컴퓨터와 인터넷때문에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된건 후회되는 일이고, 자제하지 못하는건 저를 통제하지 못했던 잘못이 큽니다. 학업에서 뒤떨어져도 인터넷으로 얻는 정보는 값지고,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정보는 저에게 아주 달콤한 초콜릿과도 같습니다.
한눈에 모든세계의 정보를 쉽게 알수 있고, 얘기를 나눌때도 색다른 소식을 알려줌으로써 뿌듯함을 느낀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자랑같은건 하지 않습니다. 늘 새로운 정보가 머리에 들어올때마다 밥은 먹듯이 평범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따금씩 나도 공부를 했으면 좋은회사에 다니고 있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루일과가 끝난뒤의 달콤한 인터넷세상을 헤험치고 있으면, 그런 생각도 잊혀지고 말죠.

한번에 3~4시간이상을 하면 인터넷중독이라는말... 저는 더 심하게 할때도 있고, 쉬는날에는 밥먹고, 씻고 화장실가는 시간만 빼면 올 인터넷세상에 빠져있습니다. 게임이라도 한번 할때면, 질리도록 하고 몸이 피곤해지면 끄곤하는데요. 그러고도 인터넷웹서핑은 계속 해줘야 즉성이 풀리니...말이죠.

자세같은것도 한자세로 오래있지 못하니깐 똑바로 앉은 자세보다 삐둘고, 척추에 안좋은 자세를 많이 하면서 건강상에도 문제가 있다고 말할수 있겠는데요. 그 결과 오래동안 서있질 못하거나, 양반자세로 앉아있기가 힘듭니다.

양반자세로 5분만 앉아있어도 다리가 절여와서 회식자리나 술자리엔 늘 오래있지못하거나 빠지기 쉽상이죠. 그래도 술은 안먹어서 다행입니다.^^;

컴퓨터를 오랜동안 하다보면 열정이란게 생기는데, 동영상을 만들거나 창작물을 만들때.. 뭔가 하나 만들어보자 생각했을때는 시도때도없이 열정하나만으로 만들어냅니다. 오래는 3달간 작업할정도로 긴 작업도 많았지만, 만들고난뒤의 보람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사람들에게 평가받을때의 뿌듯함과 지적도 느낄수 있죠. 실제로도 유명한 웹사이트에서 400여개의 추천으로 한달베스트추천으로 올라온적도 있었죠^^;

재미있는건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게 되고, 또다른 무언가... 새로운걸 찾게 된다는 겁니다.

인터넷을 언제까지 할진 모르지만, 늘 새로운걸 찾고 도전하고 있다는것만은 확실합니다. 사람과 인터넷은 하나로이어지는 떼어놓을수 없는 운명일수도 있겠죠^^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
피아노치듯 키보드를 두드리네; 넌 치료좀 해야겠다ㅎㅎㅎ

posted by Madein 2008. 4. 26. 10:57
인터넷상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작성된 기사가 계기가 되어, 교통사고를 일으킨 시장이 체포된다고 하는 사건이 있었다. 넷상에서의 고조를 무시할 수 없게 된 경찰이 시장을 체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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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이로 발생한 교통사고

그 화제의 블로그내용이다.

4월10일, 호북성의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당양시의 시장이 사상사고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달려갔다" 라고 하는 내용의 기사가 투고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2008년 3월 17일 북7시경, 호북성 의창시에 속하는 현급당양시의 여성 시장, 범씨가 차를 운전하고 있었을 때, 초등학교의 교문 부근에서 10나이의 사내 아이를 차에치여 사망시켰다. 그러나 사고 발생 후, 운전기사의 차를 타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사고 당일의 밤, 교통 경찰은 20만원의 배상금을 사망한 사내 아이의 부모님에게 건네주고, 사건의 책임을 추구하지 않게 전했다고 한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에 의하면, 시장의 차는 분명하게 스피드 오버이고, 사내 아이는 10미터 이상이나 받아서 나가떨어지게 해졌다고 한다. 당초는 이 사건에 대해서, 정부 관련 부문은 부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투고된 정보가, 매우 빠른 속도로 각 넷 게시판에 전재되어 넷 유저가 주목하는 중대사건으로 발전했다. 그 후, 넷상에서의 기세에 지지되고 경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다. 당사건은 악질적인 스피드 오버에 의한 사망 사고이며, 형사 책임이 추궁 당하게 될 것이다. 결코 금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비록 시장이어도 특별 취급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서치나&CNSPHOTO

높은 명성과 뒷거래만으로 뭍이게 되는 사건사고지만, 네티즌의 관심으로 사회에 반영될수 있다는걸 알수있도록 제보자에게 보상도 해줘야 할것 같아요.

삼성특검 '삼성 비리 제보 접수 인터넷 카페 개설' 

한국에서도 특별수사팀이 삼성 비리 제보카페를 개설해서 무시할수 없는 시민들의 힘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사회참여및 문화형성으로 비중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는만큼 이런일들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Madein 2008. 4. 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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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이집트,튀니지,리비아,콩고,잠바브웨,탄자니아,케냐가 있는 아프리카를 직접 갔다는 소리가 아니라^^;

아프리카 방송놀이 (
http://afreeca.pdbox.co.kr/)라는 곳에 처음 가었습니다^^;

제가 하던 게임을 생중계해준다는 소릴듯고 갔었는데 새로운 세계에 들어간 느낌이였죠.. 스타크래프트,워크3,각종 온라인게임플레이를 실시간으로 구경(?)할수 있는 곳인데 특이한점은 개인방송으로 별을 받을수 있는데.. 이걸로 랭킹을 올릴수 있고.. 돈(?)도 벌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투잡으로도 이걸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신기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는데, 여자BJ와 남자BJ도 눈에 띄였습니다. 주로 실시간으로 전화통화를 하는데 완전 개그수준입니다. 욕하는건 기본이고 별의 별 처음들어본 욕들이 마구마구 튀어나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전화하는거 같던데 계속 웃으면서 봤는데 참 특이한 인터넷문화를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그중에도 여자BJ는 실시간으로 막장짓을 하는걸로 유명한사람도 있었고, 외국사람과 욕으로 대화하는사람, 게임중계하는사람등등 정말 많아요.

여기 중독되면 맨날 볼것 같아요 끊을려구요. 어제하루봤는데 충격이였음-_-;

대부분이 학생들이라서 굉장히 엿보는데 익숙해지는게 아닌가 심히 우려가 되기도 해요.. 방송을 이끌려면 승인을 받아야하지만 이 방송으로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화로 네티즌이 고소된적도 있다죠..

아무튼 여기까지 아프리카 탐험이였습니다..


posted by Madein 2008. 3. 9. 02:06

http://www.645lotto.net/

제 275 회차 (2008년 3월 8일 추첨)
이날 당첨자수는 1명이 나왔다. 6자리숫자를 모두 맞춘 사람으로

100억4400만원
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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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13일 254회차이래 5개월만이라네요..
로또 하는분들에게 적자이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고 싶어요. 전 로또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주택복권은 한두번 해봤던 기억이...) 사람의 기대심리란 정말 뿌리칠수없는 유혹이겠죠.. 1등이란 자리는 로또를 사는 모든분들에게 주어지는 천금같은 기회니깐요.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고 절 정말 착하게 보는분들이 많은데 저도 술도 마시면서 여자들이랑 놀고싶고 담배도 가끔씩은 피어보고싶듯이 로또도 정말 해보고 싶음


간질간질~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식들! 가끔은 근처에 사는 사람이 당첨되곤, 해외로 갔다는 소리도 들려옵니다-.-;;;;;; 정말 불행끝 행복시작이다마냥 새로운 삶을 향해 가는 전환점이 되는것 같아서 더 끌리는것 같아요


이번에 들려온소식도 100억이라는 소식은 내가 첫월급을 탈때의 그 기쁨의 몇천배라는걸 생각한다면, 홀까닥 짜빠질걸요 ㅎㅎㅎ
아마 정신이상증세로 모든사람이 내 돈을 노리는 괴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런일은 지금까지 없고...잘 살고 있나 봅니다... 에휴ㅋ


더웃긴건 1등 판매점명입니다..


혹시나도? ---------------- 충북… 왕장리? 왕짱? 우왕ㅋ굿ㅋ




로또 명당 등급! ㅋㅋ


예언가도 아니고, 사람일은 예측할수 없나봅니다... 혹시나 어쩌다가 기회가 된다면 로또를 해봐야겠네요. 그냥 생각없이 하는게 더 운이 좋은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예전에도 뽑히는 기회가 온다면 잘 잡았었음... 그때 표를 2개 뽑았었는데 그 많은 사람중에 2개가 다 뽑혔었거든요ㅎㅎ


로또에 혹시나도?



posted by Madein 2008. 2. 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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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네이버를 싫어합니다. 다음카페를 3년동안 운영했었고, 경쟁할 카페를 모두 물리치고 다음에선 1~2위에 해당하는 자리에 있었으니깐요.  하루가입자수가 최고 600명(딱 하루)에 동시접속자수도 70~80명을 유지했던 취미생활로 즐기기 좋은 카페였죠.
하지만 네이버카페가 오픈한건 저에겐 치명적이였습니다.

아~ 카페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더라구요.

 
네이버카페가 오픈하면서, 여자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카페내에서 여자분들의 비중이 얼마나 높은지는 카페운영해본사람은 아실겁니다. 여자가 없는 카페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카페를 깔끔하게 해주며 카페분위기도 확 달라집니다.
(매니아카페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남녀취미가 비슷한 카페였거든요)

개념없는분들(남자)의 비방섞인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카페는 남자비중으로만 흐르기 시작했죠.. 그때부터 제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욕하는사람 강탈(강제탈퇴), 외래어,비어 쓰는분들 강등(강제 등급하락)등등등.. 깔끔해지길 바래서 시작한것이 결국 회원 몇천여명을 탈퇴시키는 지경까지 이르렸습니다.
제가 관리를 소홀했던것도 많았던거 같아요.. 일때문에 지방출장으로 한달동안 접속을 못하거나 혹은, 게시판의 주제를 너무 자주 바꾼다던가.. 무튼 욕심이 많았어요.

인간의 욕심이란게 한도 끝도 없구나를 카페운영하면서 배웠습니다.
"설마 이렇게 커질줄이야" 처음 게시판 10개로 시작했을때는 작고 아담했던 시절엔, 한명한명 가입하던게 신기했습니다. 회원 100명돌파했을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날아갈거 같았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회원 한분한분 개인메일을 보낼정도로, 회원관리에 모든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어느새 500명을 돌파하자 하루에 15명이상씩 가입하는건 기본이고, 방문도 몇백으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턴 개인메일보내는걸 중지하고, 카페게시판, 디자인,질문답변에만 집중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운영자를 만드는것보단, 하루에 한번 제가 운영하는게 쉽고 간편했습니다.

카페나, 홈페이지를 운영해보신분이라면 누구나 계속해서 찾아주는 회원분들이 있고,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1000hit, 5000hit까지 하면서 카페게시판을 최대 60개(사실-_-)까지 늘린적도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실수했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아무리 게시판을 꾸며도 만족을 못한다는 사실이였습니다.

게시판에 60개가 되면서 괜한자신감이 들어서인지 카페메인에 아는지인의 카페홍보를 한다든지 카페와는 맞지않는 주제의 게시판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도 하나배운사실은 자신이 만든 카페의 주제를 벗어나면, 그 카페의 정체성을 잃는다는 사실이죠.
그러기엔 저는 거기에서 만족감을 체우지 못했고, 회원 6만명이 될때쯤에 네이버카페와의 경쟁을 하기위한 극단의 처방으로 회원정리에 이르게 됩니다.

1년이상 미접속자 강제탈퇴.

몇일의 밤낮가리지않고, 탈퇴를 시켰고, 자그마치 2만여명의 회원을 걸러냈습니다. 비매너, 신고자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한 회원정리의 기간이였습니다.

정말 노력했지만, 네이버카페와의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하면서 네이버가 아닌 나의 패배구나하는 생각에 모든 불필요한 게시판을 지우고, "기본으로 돌아가자" 그렇게해서 매니아들만 찾는 조용한카페로 남아있답니다. 아는사람한테 카페양도를 하고싶었지만, 아직까지도 버리고 싶지 않네요.

언제가 다시 부활할 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