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는 서기 4세기 이집트에서 활동했던 비극의 여성 수학자 '히파티아'에 대한 내용으로 <미이라>와 <콘스탄틴>에서 판타지 여전사이미지의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주연의 역사 시대극입니다.
다음 아고라랑 조금 헷갈린데... '히파티아'의 생애를 어울리는 정신으로 아고라(광장)이라는 영화제목을 붙인것 같네요.
히타피아에 대해 알아보면...
히타피아(355~415)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냈고 육체의 관능성을 멀리했다. 플라톤적 정신주의의 계보를 잇는 신플라톤 철학에 깊이 몰입하였었다. 그의 제자 가운데 상당수는 기독교인이었다. 지엘스카는 히타피아는 당시 강력한 교권주의자였던 대주교 키릴루스와 좀더 온건한 알렉산드리아 행정관 오레스테스의 대결에서 오레스테스의 편을 들었다. 그러자 키릴루스파가 히타피아를 '검은 마술'을 쓰는 마녀로 몰아 죽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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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신(新)플라톤파의 대표적 철학자. 알렉산드리아의 수학자․천문학자이던 테온의 딸이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가 이교(異敎)의 선포자라 하여 그리스도교도에게 참살당하였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주교(主敎)가 된 키레네의 쉬네시오스는 그녀의 가장 저명한 제자이다. 스이다스에 몇 가지 그녀의 수학․천문학적 저술의 표제가 있으나 책은 모두가 잔존하지 않는다. 당시 알렉산드리아 대학 수학과 굣의 딸이었던 히파티아는 유창한 강연과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으로 명성을 떨쳤는데 수학자들은 몇 달 간 풀리지 않는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그녀에게 편지로 자문을 구했으며 그녀는 이들을 단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히파티아는 수학과 논리적 증명에 완전히 매로되어 결혼도 하지 않았다. 가끔씩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어오면 그녀는 "진리와 결혼했다."고 대답했다. 평생을 합리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살아왔던 그녀는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대주교의 박해에 시달리게 되는데 당시 키릴루스는 철학자와 과학자, 수학자들을 모두 이교도로 단정하여 무자비한 탄압을 가했다. 역사학자 에드워드 기번은 철저한 고증을 통하여 그때의 잔혹했던 상황을 비교적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운명의 그날 거룩한 사순절 기간 중에 피터가 이끄는 야만적인 폭도들이 히파티아를 마차에서 끌어내려 옷을 모두 벗기고 교회로 끌고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무참히 살해되었다. 그녀의 살은 날카로운 칼에 갈가리 찢겨나갔으며 그녀의 떨 리는 손은 불덩이 속에 던져졌다. 히파티아의 죽음과 함께 수학계는 곧 침체기에 빠졌다. 이 침체기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마리아 아그네시라는 또 한명의 여성 수학자가 이름을 떨칠 때까지 계속되었다이집트 신(新)플라톤파의 대표적 철학자. 알렉산드리아의 수학자․천문학자이던 테온의 딸이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가 이교(異敎)의 선포자라 하여 그리스도교도에게 참살당하였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주교(主敎)가 된 키레네의 쉬네시오스는 그녀의 가장 저명한 제자이다. 스이
다스에 몇 가지 그녀의 수학․천문학적 저술의 표제가 있으나 책은 모두가 잔존하지 않는다. 당시 알렉산드리아 대학 수학과 굣의 딸이었던 히파티아는 유창한 강연과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으로 명성을 떨쳤는데 수학자들은 몇 달 간 풀리지 않는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그녀에게 편지로 자문을 구했으며 그녀는 이들을 단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히파티아는 수학과 논리적 증명에 완전히 매로되어 결혼도 하지 않았다. 가끔씩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어오면 그녀는 "진리와 결혼했다."고 대답했다. 평생을 합리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살아왔던 그녀는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대주교의 박해에 시달리게 되는데 당시 키릴루스는 철학자와 과학자, 수학자들을 모두 이교도로 단정하여 무자비한 탄압을 가했다. 역사학자 에드워드 기번은 철저한 고증을 통하여 그때의 잔혹했던 상황을 비교적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운명의 그날 거룩한 사순절 기간 중에 피터가 이끄는 야만적인 폭도들이 히파티아를 마차에서 끌어내려 옷을 모두 벗기고 교회로 끌고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무참히 살해되었다. 그녀의 살은 날카로운 칼에 갈가리 찢겨나갔으며 그녀의 떨리는 손은 불덩이 속에 던져졌다. 히파티아의 죽음과 함께 수학계는 곧 침체기에 빠졌다. 이 침체기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마리아 아그네시라는 또 한명의 여성 수학자가 이름을 떨칠 때까지 계속되었다.
여전사적인 페이스의 트루디역의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 판도라행성의 생체연구및 자연을 채집하는 최전방 연구대원으로 주기적으로 찍은 영상사진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자연현상에 대해 연구한다. 그러다 판도라의 진귀한 빛이 있는 곳을 따라가다 원주민을 만나 함정에 빠져 죽게된다.
실종후 10년 또다른 연구대원이 그 자리를 차지했고, 트루디는 어떤 행방도 묘연한체 잊혀져가고 있었다. 판도라 행성의 대대적인 공격이 있을 날 또 다른 연구대원은 원주민들의 깊은소굴까지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전 연구대원 트루디를 닮은 원주민을 보게된다. 갑자기 빛이 내려와 온몸을 감싸고 살이 녹는듯한 기분을 느낀다.
모든것을 이해한듯 쓰러지고, 그 원주민이 트루디라는걸 밝힌다.
트루디는 자연과 인간의 에너지를 통해 숨을 쉬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원주민들은 어쩔수 없다는듯 그를 죽이지 않는다. 바로 아바타의 빛을 지닌 유일한 자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인간과 판도라를 구할 아바타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인간이 아무리 판도라를 덮칠려고해도 스스로 재생하는 판도라의 세상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트루디를 본 연구대원은 가깥으로 살아나서 트루디가 생존해 있다는걸 알리고, 그때 그 상황을 토대로 원주민의 몸으로 들어갈수 있는 영혼이체를 개발해낸다.
그 첫 실험자로 제이크역의 샘 워싱턴(Sam Worthington)를 뽑는다. 남다른 외계인과의 생각을 나눌줄 아는 그는 하반신불구로 새로운 신체를 간절히 원했었다. 판도라세계를 점령하기위한 거대한 미션을 앞두고 죽을지도 모르는 실험대에 선다.
그 실험은 당당히 성공이다. 다리에서부터 가슴, 코끝으로 전해지는 전율 그는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신체를 가진 그는 빠르게 적응해 갔고, 감정의 극한 변화를 느끼게 된다. 기쁜것엔 더욱 기쁘했고, 슬픈것엔 아주 슬퍼했다. 그 신체가 접했을 패턴때문에 고통스러움을 겪기도 했다.
그렇게 D-day 판도라를 탐험하기 위해 떠난 제이크는 심각한 착시현상에 휩쌓이게 되고, 무시무시한 괴물로부터 위협을 받으며 심한 공포감에 휩쌓이게 된다.
제이크는 자신이 해야할 미션을 잊어버린체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에 동요되고 있었다. 그러다 원주민으로 변한 트루디를 밝견하게 되고,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미션은 판도라 행성을 움직이는 아바타의 빛을 찾아내는것. 하지만, 아바타는 바로 트루디의 몸속에 들어 있었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 지구의 무차별 맹공격이 시작될때쯤 제이크와 트루디는 결정을 하고 만다.
행방불명된 동생을 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귀족 로렌스 탈보트(베니치오 델 토로)는 잊고 있었던 자신의 끔찍한 운명을 되살려낸다. 정체 모를 괴수의 습격으로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그가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는다. 고전 호러 <울프맨>(41)을 1억 달러의 예산으로 리메이크한 블록버스터.
[네이버영화]
베니치오 델 토로주연의 울프맨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연회 공개후 바로 예고편이 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