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9. 8. 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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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는 서기 4세기 이집트에서 활동했던 비극의 여성 수학자 '히파티아'에 대한 내용으로 <미이라>와 <콘스탄틴>에서 판타지 여전사이미지의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주연의 역사 시대극입니다.

다음 아고라랑 조금 헷갈린데... '히파티아'의 생애를 어울리는 정신으로 아고라(광장)이라는 영화제목을 붙인것 같네요.

히타피아에 대해 알아보면...

히타피아(355~415)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냈고 육체의 관능성을 멀리했다. 플라톤적 정신주의의 계보를 잇는 신플라톤 철학에 깊이 몰입하였었다. 그의 제자 가운데 상당수는 기독교인이었다. 지엘스카는 히타피아는 당시 강력한 교권주의자였던 대주교 키릴루스와 좀더 온건한 알렉산드리아 행정관 오레스테스의 대결에서 오레스테스의 편을 들었다. 그러자 키릴루스파가 히타피아를 '검은 마술'을 쓰는 마녀로 몰아 죽였다고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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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피아를 알고 볼려니깐 비극적 이야기에 참 평범하지 않은 삶에 대해 존경이 느껴집니다.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가 히타피아역을 잘 소화할거라 믿습니다^^



posted by Madein 2009. 8. 2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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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Armored)

감독 : 님로드 안탈
장르 : 스릴러,드라마
출연 : 컬럼버스 숏(티 해켓 역), 맷 딜런, 로렌스 피쉬번(베인스 역), 장 르노(퀸 역), 스킷 울리히(돕스 역)

<캐딜락 레코드>에서 화려한 뮤지션을 연기했던 컬럼버스 숏(Columbus Short)이 주연이고, <시티 오브 고스트>의 맷 딜런(Matt Dillon), <CSI: 라스베가스 시즌9>에서 레이몬드 랭스턴 박사역을 맡은 로렌스 피쉬번(Laurence Fishburne), <레옹>으로 잘 알려져있는 장 르노(Jean Reno), 제리코 시즌 1~2에 출연한 스킷 울리히(Skeet Ulrich)가 출연한다.

현금수송차량을 운행하던 경찰과 현금을 노리는 갱들의 이야기로 경찰의 배신과 갱들의 배신이 공존하는 스릴러드라마이다.

<어썰트 13>이 생각나는 진행과 선과 악의 경계가 허물어진 여러가지 갈등과 좌악에 관해 돌이켜보게되는 영화로 평범한 범죄드라마인것 같진 않다. 그 날 현금수송차량에서 벌어진 사건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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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갱의 속고속이는 전쟁 그 결말은?





posted by Madein 2009. 8. 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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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당첨)

여전사적인 페이스의 트루디역의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 판도라행성의 생체연구및 자연을 채집하는 최전방 연구대원으로 주기적으로 찍은 영상사진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자연현상에 대해 연구한다. 그러다 판도라의 진귀한 빛이 있는 곳을 따라가다 원주민을 만나 함정에 빠져 죽게된다.

실종후 10년 또다른 연구대원이 그 자리를 차지했고, 트루디는 어떤 행방도 묘연한체 잊혀져가고 있었다. 판도라 행성의 대대적인 공격이 있을 날 또 다른 연구대원은 원주민들의 깊은소굴까지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전 연구대원 트루디를 닮은 원주민을 보게된다. 갑자기 빛이 내려와 온몸을 감싸고 살이 녹는듯한 기분을 느낀다.

모든것을 이해한듯 쓰러지고, 그 원주민이 트루디라는걸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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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는 자연과 인간의 에너지를 통해 숨을 쉬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원주민들은 어쩔수 없다는듯 그를 죽이지 않는다. 바로 아바타의 빛을 지닌 유일한 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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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인간과 판도라를 구할 아바타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인간이 아무리 판도라를 덮칠려고해도 스스로 재생하는 판도라의 세상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트루디를 본 연구대원은 가깥으로 살아나서 트루디가 생존해 있다는걸 알리고, 그때 그 상황을 토대로 원주민의 몸으로 들어갈수 있는 영혼이체를 개발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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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실험자로 제이크역의 샘 워싱턴(Sam Worthington)를 뽑는다. 남다른 외계인과의 생각을 나눌줄 아는 그는 하반신불구로 새로운 신체를 간절히 원했었다. 판도라세계를 점령하기위한 거대한 미션을 앞두고 죽을지도 모르는 실험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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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험은 당당히 성공이다. 다리에서부터 가슴, 코끝으로 전해지는 전율 그는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신체를 가진 그는 빠르게 적응해 갔고, 감정의 극한 변화를 느끼게 된다. 기쁜것엔 더욱 기쁘했고, 슬픈것엔 아주 슬퍼했다. 그 신체가 접했을 패턴때문에 고통스러움을 겪기도 했다.

그렇게 D-day 판도라를 탐험하기 위해 떠난 제이크는 심각한 착시현상에 휩쌓이게 되고, 무시무시한 괴물로부터 위협을 받으며 심한 공포감에 휩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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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는 자신이 해야할 미션을 잊어버린체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에 동요되고 있었다. 그러다 원주민으로 변한 트루디를 밝견하게 되고,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미션은 판도라 행성을 움직이는 아바타의 빛을 찾아내는것. 하지만, 아바타는 바로 트루디의 몸속에 들어 있었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 지구의 무차별 맹공격이 시작될때쯤 제이크와 트루디는 결정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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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성을 지키고, 운명을 같이 하겠다고...
마지막 인간과의 대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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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tar vs De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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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09. 8. 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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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R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의 전편 격으로 알려진 소설 `호빗`을 영화한 작품으로 무서운 용 스마우그가 지키고 있는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호빗 빌보와 동료들이 겪는 모험담으로 두 편의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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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을 보면, 간달프와 빌보 배긴스팀의 선과 악을 두고 벌어지는 판타지 이야기입니다. 많은 인물들의 등장으로 하나하나 그려내기 힘들었고, 주인공보다 눈에 띄게하기도 어려울뿐더러 그 세계관이 또 다른 세계를 표현하듯 많은 잡동사니들이 붙여져있는 기분였습니다.

그만큼 화려한CG는 모든걸 덮어버릴수도 있지만, 땅위에서 벌어지는 내용이 아닌 가상공간의 싸움같기도하단 말입니다. 그에비해 호빗은 빌보의 이야기로 순수한 모험이야기이기며, 지혜로운 대결이 예상된다. 간달프도 전사가 아닌 마법사로써 보여지길 바라구요.

스토리전개도 기존의 반지의 제왕을 봤다면 어느정도 세계관도 이해될것이고, 깔끔하고 정확한 결말이 될것 같아서 반지의 제왕보다도 더 기대되는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용의 CG는 감독의 연출로 잘 마무리되었으면 한다.
갑자기 D-war가 생각나서 말이죠;; 용과 스토리가 따로 놀지만 않는다면 최고의 영화가 탄생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posted by Madein 2009. 8. 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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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업로고(CI)를 변경하였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흰색 바탕과 검은색 바탕 버전으로 나뉩니다.

로고를 처음보고 디지털 전자시계를 보는줄 알았습니다. 조형물이 넘어지는듯한 도미노도 비슷한 모습에 첫느낌은 딱딱함이 많이 느껴지는군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므로 네이버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야할텐데 지금까지의 네이버와는 사뭇다른 느낌이 드는걸요. 오히려 일본쪽 기업로고같은 느낌을 줍니다.

디지털그룹이라는걸 강조한것 같고, 네이버의 초록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파랑색을 넣은건 뭔가 다른 의도가 있어서겠죠?

NHN을 그대로 보면 NH(농협)이 생각나는걸요ㅡ_ㅡ;;


posted by Madein 2009. 8. 23. 13:53

※언제 짤릴지 모릅니다.

다크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2010년 SF대작 인셉션의 예고편이 유출되었습니다. 현재 레오 디카프리오와 엘렌 페이지와 마이클 케인과 촬영중인데 유투브에 올라왔지만, 몇시간만에 짤려버렸다고 합니다.

<인셉션>은 <아바타>와 함께 SF기대작으로 대결이 예상된다.




배트맨3에 조커등장?

과연 배트맨3에 조커가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09. 8. 21. 12:53


행방불명된 동생을 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귀족 로렌스 탈보트(베니치오 델 토로)는 잊고 있었던 자신의 끔찍한 운명을 되살려낸다. 정체 모를 괴수의 습격으로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그가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는다. 고전 호러 <울프맨>(41)을 1억 달러의 예산으로 리메이크한 블록버스터.

[네이버영화]

베니치오 델 토로주연의 울프맨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연회 공개후 바로 예고편이 떴군요.

안소니 홉킨스도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볼수있어서 기대되고, 오랜만에 공포스릴러급 영화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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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엔 2009년 개봉이라했지만, 2010년으로 연기되었다고 하네요.
빨리 봤으면 좋겠음



posted by Madein 2009. 8. 19. 11:55
죽음이 예정된 사람들...
그중 한사람이 차에 치이려고했지만, 무사합니다. 역시 데스티네이션다운 스릴.
하지만, 자동차를 견뎌냈던 로프가 튕겨져 나오면서 산소통이 튀어나가죠?
그뒤는... 알아서 생각하시길^^;


극장안에서 영화감상중인 여자두명중 한명만 빠져나갑니다.
폭발물이 폭발하자 놀란듯 뛰어가 보는데..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두 클립영상은 잔인한 부분을 빼고 과정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이 마지막작품이라고하니 한번 즐겨보자구요.
데스티네이션은 작은 예산으로 대박난 영화중 하나겠네요.
쏘우처럼 질질 끌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posted by Madein 2009. 8. 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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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2탄 뉴문(The Twilight Saga: New Moon)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선 뉴문의 미스터리인물 새 캐릭터인 제이콥 블랙과의 인터뷰와 트레일러영상이 담겨있는데... 본격(?) 삼각관계를 들어서서 뱀파이어, 인간, 정체불명의 종족의 대립을 나타낼것으로 보입니다.

뱀파이어와의 금기된 사랑의 두번째로 늑대인간과의 사랑을 보여줄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엔 어떤 영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마법같은 영화가 또 만들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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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제이콥 블랙의 몸짱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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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Marie Stewart)를 노리는 악당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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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Marie Stewart)의 옛사랑 에드워드 컬렌


이들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수 있을지........





posted by Madein 2009. 8. 15. 17:24


로마에서 인턴 첫 날 야심찬 젊은 뉴요커(크리스틴 벨)의 달콤한 로맨스의 환상
사랑의 분수에 동전을 던진후 사랑의 화살을 맞은것처럼 여러 남자의 프로포즈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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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마술사...

열혈 화가....

모델...

매력적인 기자...등등 무차별 프로포즈공세에 여자의 운명은?ㅋㅋㅋㅋ
마지막엔 한 남자만이 남겠지만, 뻔~ 하면서도 유쾌한 영화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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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로맨스 영화인것 같아서 좋네요.
저 여자분 히어로즈에서 엘 비숍역으로 키는 작지만, 매력적인 페이스의 소유자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