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1. 10. 23:24
카페생활을 접고 나니 블로그가 맘에 들어서 블로그로 왔다.
하지만 왠걸 구글애드센스를 달면 수입을 올려준다네?

달러라도 벌어봐? 장작 6개월만에 달고나서 몇달이 또 지났을까...
드디어 찾아온 구글수표.

돈을 벌어서 좋긴하지만, 블로그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었다.
나만의 작은 세상을 세계(한국)와 소통할수 있는점.

하지만, 한국으로 한정되어있는건 조금 아쉽다. 세상 사람들과 많이 만날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블로그하는 이유는 무엇무엇이 있을까?

1. 자기표현

블로그의 최대장점으로 자기만의 세상을 꾸밀수 있고, 그 안에서 장점과 단점, 개인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할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자기표현은 블로그의 이유이자 가장 많이 하는 목적이 되었죠.

하지만 불펌의 활성화로 블로그의 기능을 상실하기도 했지만, 많은 블로거들의 노력으로 많이 단절되어 출처의식도 많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많은 인터넷 개인공간들속에서도 자유분방하고 하나로 이어져 있어 미래의 벽을 허무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도구인것 같네요.

2. 이웃

넷에서 만난 이웃.
이들은 자기표현으로 만난분들이 대부분인데, 꼬리말을 주고받는 중요한 역활을 하며 블로그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죠.

블로그의 높은 명성은 이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서로 발전하는 이웃을 보며, 경쟁력도 느끼고 포스팅에 많은 영향을 줄것 같네요. 나아가 이벤트, 이웃정모, 새상품구입등으로 이웃과의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할수 있습니다.

3. 기록보관

각종이미지나 개인문서를 보관하는 기록보관소역활.
회사자료나 업무관련,공부,강좌등을 보관해놓고 남들과 공유를 하기도하며, 보통 보존해두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캬캬

4. 수익목적

광고클릭으로 수익을 얻는 블로그도 있지만, 요즘은 기업이나 홈쇼핑, 스팸블로그가 늘어나서 광고목적인 블로그가 수없이 많다.

나도 처음엔 수익목적반 자기표현반으로 시작했으니, 자유로운 커뮤니티로 스팸블로그가 전체의 1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상적인 블로그인것처럼 속이고, 다른페이지이동이나 팝업창을 띄워서 광고를 하게 되는데, 홈페이지주소나 자사의 내용을 담은 기업블로그들이 스팸블로그의 오명을 받기도 하죠.

5. 그외

글쓰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뭔가 영감을 얻기 위해.....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남들이 하기때문에.....
.........


posted by Madein 2008. 11. 1. 14:13

아이디어머신플래너,다이어리

까칠맨의 버럭질!이 벌써 60만 히트를 달성했다. 까칠맨님 축하드려요!!!

까칠맨님 블로그를 들어가게된 계기가 40만힛 이벤트때문이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만이라니 부럽습니다...... 40만힛 이벤트에 팬티당첨으로 요즘도 잘 입고 있어요. 하지만 어느날보니 구멍이 하나 나있던!!! 그래도 아무도 안보이게 잘 입고 있습니다ㅎㅎㅎ

이제 잡담은 그만하고 2009년 블로그경영 계획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블로그계획은 굳힌 상태인데, 꾸준히 들어와서 쓸데없는 글을 적어놓는것입니다. 영향력이 0.00001%있는 글을 말이죠...

처음에는 용돈벌이도하면서 친목도모를 위해 시작했구요. 댓글은 신경안쓴지 오래입니다. 제가 다른데서 글을 거의 남기지도않고, 이웃관리도 많이 소홀합니다.

그래도 까칠맨님과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댓글을 남기는 유일의 블로그입니다.

블로그경영에서 중요한건 이웃관리와 댓글, 그리고 영향력있는 글이겠지만, 소소한 블로그를 경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제가 하고있는 일을 우선으로 블로그는 가끔 생각나는 일기장과도 같은곳이죠.

그냥 퍼오고 글만적는건 너무 지루한것 같아서 조만간 새로운 디카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카테고리도 새로 소소하게 꾸며서 일상적인 내용이나, 제가 좋아하는 취미정보를 올리는게 목표입니다.

디카를 버린지 오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심심할때 찍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맨날 얼굴만 찍던 디카로 색다른것을 찍어볼려구요.

그리고 포토샵.

포토샵은 정말 저에게 필수품과도 같죠.
포토샵강좌도 60여개에 5년동안 포토샵만 만지작 만지작거렸으니깐요. 그래서 포토샵으로 사진을 꾸며 올리는 작업도 해볼려고 합니다. 합성이나 평범한 사진도 분위기있게 꾸민다던지 제가 좋아하는 취미죠.

블로그원점으로 돌아가서 제 색을 찾는것도 계획의 일부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제 색은 뭐랄까 회색과 그레데이션이 섞인 모습이랄까요?


posted by Madein 2008. 10. 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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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중국,홍콩,싱가폴에서 합작한 영화 화피(Painted Skin)를 보았습니다.

최고의 액션배우 견자단(방용역)과 굉장한 미인으로 나오는 주신(소유역)! 주신의 역은 사람의 탈을쓴 여우요괴입니다. 절세미인으로 사람의 마음을 홀리게해서 심장을 파먹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을 구해준 진곤(왕생역)을 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위해 성안으로 들어옵니다.

진곤은 부인 조미(패용)와 주신중에 누구를 택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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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매력의 주신.. 지금까지 본 요괴영화중 제일 이쁜것 같아요ㅎㅎ 청순하게 생긴얼굴과 갸름한 턱선 그리고 여우요괴에 어울리는듯한 연기! 이 영화를 보면 요괴에 홀리게 되실겁니다.

인간의 마음을 얻고 싶어서 사람피부를 쓰고 다니며, 심장을 먹어야지만 유지를 할수 있죠.

퇴마사인 손려(하빙역)가 찾아와서 정체를 밝히려고 하지만, 얍샵빠른 여우요괴와 그를 도와주는 카멜레온요괴(척옥무 - 소역역)는 무공이 강한 견자단과 톼마사 손려가 당해내기가 어렵습니다.

진곤을 중심으로 조미와 주신의 진실된 사랑이야기가 최고의 볼거리라고 할수 있는데, 죽음을 뛰어넘은 요괴와 인간의 사랑이 천년유혼을 떠올리게 합니다.

CG나 액션면에서 너무 기대하면 실망하지만, 스토리의 러브라인과 각 캐릭터의 매력에 빠지신다면, 아주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하실겁니다.

판타지 멜로좋아하시는분들 추천입니다!


posted by Madein 2008. 10. 19. 22:26

나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상당히 높다. 이건 자랄때부터 긍정적인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인데, 기분좋은 소식이나.. 무언가를 성취했을때 몇배는 높아진다.

사람마다 긍정의 힘을 알고는 있지만, 언제 어디서나 장애물은 존재해서 그 힘을 끌어내기가 쉽지 않을것이다. "긍정의힘"이란 책에서도 강조하지만,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려있고 그 실천은 평소 자기암시하는 습관이 가능하게 해준다.

매일 행복한 생각만하고, 즐겁게 산다는건 어쩌면 너무 평범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각자 자기만의 개성을 갖게 되는데, 자기만의 개성을 잘 발휘해도 그 세계에선 성공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점에서 저는 너무 개성이 없다는게 단점인데, 옷을 입을때도 윗옷,바지,신발이 끝이고.. 쇼핑을 할때는 살것을 하나 생각해두면 이것저것 따지지도 않고 그냥 사온는 겁니다.

일반남자들의 특성이기도한데, 여자들에게 있어서 개성은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겠죠. 그럼 긍정은 어리석고 착하기만한 능력일까요? 누굴 도와줘도 알아봐주는사람도 없고, 늘 남에게 양보하고 배려하고.. 무서운 세상 살기 어렵다라는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바라보면 삭막하기만한 세상이지만, 자기가 이룰수 없는 꿈이라도 신념을 갖고 행동한다면, 언제나 기회를 찾아오게 되겠죠. 혹 실패를 하더라도 열심히 해서 맛본 쾌감을 잊을수 없을겁니다.

긍정은 도전과 실패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이 없으면 경험도 없고, 실패도 없고 성공도 없죠. 혼자 살아가는 인생 무엇을 해야할지 많이들 생각하실텐데요. 끝없는 도전과 자신과의 싸움.. 그렇게 자신을 통제하고 마음과 대화할수 있다면, 미래는 밝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은 기업에서도 아주 잘 나타납니다.

예전같이 산업혁명이 일어났을때는 사람들의 생각은 단순했고, 온갖 발전과 자본주의에 치중해져있어서 큰 회사의 이미지는 나쁘다는 생각뿐이였죠. 요즘은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발전했고, 착한기업이 뜨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남을 도와주는 기업.. 숲을 살리는 기업.. 기업이미지가 성공을 좌우할 정도로 예민한 감정도 많이 생기기도 했으며, 인터넷이 생기고 더욱 활발해졌다고 봅니다.

기업에서도 인재를 뽑을때 어떤 생각,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를 중요시하게 본다고 하니 여기서도 긍정의 힘을 많이 느낄수 있네요.

자신을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긍정적인 마인드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posted by Madein 2008. 10. 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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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영상플레이어라면, 당연 곰을 말할수 있겠는데..오늘 새로운 녀석을 찾아냈다.

바로, [큐;플]

심플한 디자인과 로그의 느낌까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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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와도 비교해봤을때도 코덱이 필요없다는점, 고용량영상을 최적화로 쉽고 빠르게 볼수 있다는 점이 아주 비슷한데요.

큐플에선 곰플레이어와는 다르게 광고가 없어서 심플하고 좋아요. (아직은 광고제의가 안들어왔을지는 몰라도...) 그 점에서 군더기도 없고, 느낌이 좋습니다.
 
영화를 틀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는데, 선명도나 색감에서 휠씬 부드럽고, 불꺼놓고 보기에도 적당해서 저같이 밤에보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네요ㅎㅎ

이걸 깔고나서 스킨을 화이트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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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맘에 들어서 계속 사용해야겠습니다.

큐;플 다운로드&화이트스킨으로 바꾸실분은 아래에서 다운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update.qple.co.kr/QpleSetup.exe

위 링크를 통해 설치및 업데이트합니다.
그리고 큐플 실행 후, 환경설정(F5) -> 일반 -> 스킨목록에서 선택하시면 완료.

큐플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되기도하고, 변함없이 멋진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영상플레이어와 함께 오늘도 영화보러 고고씽^^

posted by Madein 2008. 10. 14. 20:25

하루를 인터넷을 안하고 지낼수 있는 날이 있을지 만약 인터넷을 안한다면, 생각만해도 갑갑하다...



인터넷으로 공부을 망쳤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습득했다.
인터넷으로 건강을 버렸고, 인터넷으로 열정에 몰입했다.


그러고보면, 인터넷으로 얻는것과 잃는것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쓴글은 인터넷중독수준의 글이라서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솔직히 말하자면 컴퓨터와 인터넷때문에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된건 후회되는 일이고, 자제하지 못하는건 저를 통제하지 못했던 잘못이 큽니다. 학업에서 뒤떨어져도 인터넷으로 얻는 정보는 값지고,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정보는 저에게 아주 달콤한 초콜릿과도 같습니다.
한눈에 모든세계의 정보를 쉽게 알수 있고, 얘기를 나눌때도 색다른 소식을 알려줌으로써 뿌듯함을 느낀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자랑같은건 하지 않습니다. 늘 새로운 정보가 머리에 들어올때마다 밥은 먹듯이 평범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따금씩 나도 공부를 했으면 좋은회사에 다니고 있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루일과가 끝난뒤의 달콤한 인터넷세상을 헤험치고 있으면, 그런 생각도 잊혀지고 말죠.

한번에 3~4시간이상을 하면 인터넷중독이라는말... 저는 더 심하게 할때도 있고, 쉬는날에는 밥먹고, 씻고 화장실가는 시간만 빼면 올 인터넷세상에 빠져있습니다. 게임이라도 한번 할때면, 질리도록 하고 몸이 피곤해지면 끄곤하는데요. 그러고도 인터넷웹서핑은 계속 해줘야 즉성이 풀리니...말이죠.

자세같은것도 한자세로 오래있지 못하니깐 똑바로 앉은 자세보다 삐둘고, 척추에 안좋은 자세를 많이 하면서 건강상에도 문제가 있다고 말할수 있겠는데요. 그 결과 오래동안 서있질 못하거나, 양반자세로 앉아있기가 힘듭니다.

양반자세로 5분만 앉아있어도 다리가 절여와서 회식자리나 술자리엔 늘 오래있지못하거나 빠지기 쉽상이죠. 그래도 술은 안먹어서 다행입니다.^^;

컴퓨터를 오랜동안 하다보면 열정이란게 생기는데, 동영상을 만들거나 창작물을 만들때.. 뭔가 하나 만들어보자 생각했을때는 시도때도없이 열정하나만으로 만들어냅니다. 오래는 3달간 작업할정도로 긴 작업도 많았지만, 만들고난뒤의 보람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사람들에게 평가받을때의 뿌듯함과 지적도 느낄수 있죠. 실제로도 유명한 웹사이트에서 400여개의 추천으로 한달베스트추천으로 올라온적도 있었죠^^;

재미있는건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게 되고, 또다른 무언가... 새로운걸 찾게 된다는 겁니다.

인터넷을 언제까지 할진 모르지만, 늘 새로운걸 찾고 도전하고 있다는것만은 확실합니다. 사람과 인터넷은 하나로이어지는 떼어놓을수 없는 운명일수도 있겠죠^^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
피아노치듯 키보드를 두드리네; 넌 치료좀 해야겠다ㅎㅎㅎ

posted by Madein 2008. 9. 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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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 레인] 2006년 개봉한 맨디 레인은 퀸카에다 숫처녀로 모든 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고등학생인데.. 그리고 평범하고 맨디 레인과 같이 다니는 왕따같은 남학생이 있다. 그는 학교에서 유일하게 맨디 레인을 여자로 보지 않는 특이한 남자로 힘도 없고 능력도 없는 평범한 남학생.

갑자기 수영장 파티에 초대되고, 맨디 레인을 초대한 한 남학생이 술을먹고 맨디 레인의 관심을 얻기위해 옥상에서 다이빙을 하지만 뇌진탕으로 죽고, 분위기는 묘하게 흘려가는데...

다시 몇일후 다른 남자들이 맨디 레인을 농장여행에 초대한다. 여친이 있는 남자들은 맨디 레인에게만 관심을 보이고, 농장에서 만난 젊은 관리인과 엮이면서 예상치못한 반전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틴 호러무비로써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릴감있게 묘사했지만, 단순 낚였다는 생각도 들게 할정도로 제목이나 스토리면에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반전이나 여주인공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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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 Teeth] 티쓰또한 숫처녀인 여자에 관한 이야기로, 학교에서 순결단체 활동에도 적극적인 순진한 소녀로써 "이빨달린 질"의 전설이 자신이란걸 알게 되면서 성욕때문에 자신을 건드리는 남자들을 혼줄내주는 무서운 여자다. 물론 자신의 감정에 따라 이빨이 작용한다는걸 나중에서야 알게된다.

그녀와 그녀의 오빠는 친남매가 아닌 재혼으로 맺어진 남매로써 그녀와는 다르게 오빠는 락과 포르노를 즐기는 남자로 그녀와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고 피해를 입는건 그녀뿐.. 하지만 나중에 정리(?)까지 깔끔하게 한다.

남자와 여자의 성기의 다름이 여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빨달린 질이라면 남자라도 함부로 건드리진 못하겠죠?

B급영화라기엔 완성도 있고, 여자와 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이다.
중간중간 나오는 미스터리한 2개의 큰굴뚝이나 첫경험(첫살인)을 할때의 동굴의 상징, 남매와의 섹스등 인상적이고 강렬한 장면들이 많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08. 6. 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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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주름지고 늙은모습의 아이(주인공:브래드피트)는 50세가 되면서부터 천천히 젊어진다는 기이한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나이를 거꾸로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사람과는 반대로 변해가는 모습이 이상할지도 모르죠.

예전에 "잭"이라는 영화에선 남들보다 4배나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성장기를 담은 영화는 많이 실망했지만,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은 배경이랑 분위기가 괜찮네요.

이런 일생이 담긴 영화도 즐겨보는데...포레스트검프,프리다,가을의전설,뱀파이어와의인터뷰등등 좋은 영화도 많고, 특히 브래드피트가 나온다니깐 더 기대됩니다. 이 영화도 우리나라에도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Madein 2008. 4. 26. 10:57
인터넷상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작성된 기사가 계기가 되어, 교통사고를 일으킨 시장이 체포된다고 하는 사건이 있었다. 넷상에서의 고조를 무시할 수 없게 된 경찰이 시장을 체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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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이로 발생한 교통사고

그 화제의 블로그내용이다.

4월10일, 호북성의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당양시의 시장이 사상사고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달려갔다" 라고 하는 내용의 기사가 투고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2008년 3월 17일 북7시경, 호북성 의창시에 속하는 현급당양시의 여성 시장, 범씨가 차를 운전하고 있었을 때, 초등학교의 교문 부근에서 10나이의 사내 아이를 차에치여 사망시켰다. 그러나 사고 발생 후, 운전기사의 차를 타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사고 당일의 밤, 교통 경찰은 20만원의 배상금을 사망한 사내 아이의 부모님에게 건네주고, 사건의 책임을 추구하지 않게 전했다고 한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에 의하면, 시장의 차는 분명하게 스피드 오버이고, 사내 아이는 10미터 이상이나 받아서 나가떨어지게 해졌다고 한다. 당초는 이 사건에 대해서, 정부 관련 부문은 부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투고된 정보가, 매우 빠른 속도로 각 넷 게시판에 전재되어 넷 유저가 주목하는 중대사건으로 발전했다. 그 후, 넷상에서의 기세에 지지되고 경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다. 당사건은 악질적인 스피드 오버에 의한 사망 사고이며, 형사 책임이 추궁 당하게 될 것이다. 결코 금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비록 시장이어도 특별 취급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서치나&CNSPHOTO

높은 명성과 뒷거래만으로 뭍이게 되는 사건사고지만, 네티즌의 관심으로 사회에 반영될수 있다는걸 알수있도록 제보자에게 보상도 해줘야 할것 같아요.

삼성특검 '삼성 비리 제보 접수 인터넷 카페 개설' 

한국에서도 특별수사팀이 삼성 비리 제보카페를 개설해서 무시할수 없는 시민들의 힘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사회참여및 문화형성으로 비중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는만큼 이런일들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Madein 2008. 4. 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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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이집트,튀니지,리비아,콩고,잠바브웨,탄자니아,케냐가 있는 아프리카를 직접 갔다는 소리가 아니라^^;

아프리카 방송놀이 (
http://afreeca.pdbox.co.kr/)라는 곳에 처음 가었습니다^^;

제가 하던 게임을 생중계해준다는 소릴듯고 갔었는데 새로운 세계에 들어간 느낌이였죠.. 스타크래프트,워크3,각종 온라인게임플레이를 실시간으로 구경(?)할수 있는 곳인데 특이한점은 개인방송으로 별을 받을수 있는데.. 이걸로 랭킹을 올릴수 있고.. 돈(?)도 벌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투잡으로도 이걸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신기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는데, 여자BJ와 남자BJ도 눈에 띄였습니다. 주로 실시간으로 전화통화를 하는데 완전 개그수준입니다. 욕하는건 기본이고 별의 별 처음들어본 욕들이 마구마구 튀어나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전화하는거 같던데 계속 웃으면서 봤는데 참 특이한 인터넷문화를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그중에도 여자BJ는 실시간으로 막장짓을 하는걸로 유명한사람도 있었고, 외국사람과 욕으로 대화하는사람, 게임중계하는사람등등 정말 많아요.

여기 중독되면 맨날 볼것 같아요 끊을려구요. 어제하루봤는데 충격이였음-_-;

대부분이 학생들이라서 굉장히 엿보는데 익숙해지는게 아닌가 심히 우려가 되기도 해요.. 방송을 이끌려면 승인을 받아야하지만 이 방송으로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화로 네티즌이 고소된적도 있다죠..

아무튼 여기까지 아프리카 탐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