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12. 21. 04:44


※ 멀더와 같이있는 여자는 스컬리역을 맡은 질리언 앤더슨이 아니라 다른 FBI로 캐스팅된 아만다피트 입니다.

소리가 울리는것보면 영화촬영시간이 인적이 드문 새벽대인듯..
(스컬리도 당연히 출현예정.)


출처 : cinema-france



posted by Madein 2007. 9. 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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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기 >>
http://news.empas.com/showTV.tsp/cul99/20070910n07013/ 


[연예] 한국산 이무기들의 헐리우드 대공습

'디워'는 오는 14일부터 미국 2천여 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됩니다.

미국 개봉에서는 '디워' 대신 '드래곤 워', 즉 '용들의 전쟁'이란 제목을 달게되는데요.

'디워'는 LA 현지 시간으로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부터 LA 이집션 극장의 메인 스크린에서 미국 시사회를 갖습니다.

이집션 극장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매년 열리는 코닥 극장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는 85년 전통의 유서깊은 극장입니다.

이 시사회에는 헐리웃 영화 관계자 4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형래 감독은 이 시사회가 끝난 뒤 출연 배우들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갖고 리셉션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영구 아트 관계자 : 지금 잘 진행되고 있고요. 뉴욕 타임스지에서 전형적인 SF영화로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뉴욕 타임스는 어제(9일) "디워는 영화 '괴물'의 국제적인 성공에 용기를 얻어 한국 영화계가 내놓은 비싼 특수 효과 영화"라며 "구구절절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라고 호평했습니다.

한국산 이무기들의 할리우드 공략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posted by Madein 2007. 9. 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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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AD Babylon A.D. (2008)
미국, 프랑스|액션, 스릴러, SF, 어드벤처

-감독
마티유 카소비츠 (Mathieu Kassovitz)  

-주연
빈 디젤 (Vin Diesel)  
양자경 (Michelle Yeoh)  

-출연
제라르 드파르디유 (Gerard Depardieu)  
샬롯 램플링 (Charlotte Rampling)  
마크 스트롱 (Mark Strong)  
자멜 드부즈 (Jamel Debbouze)  
멜라니 티에리 (Mélanie Thierry)  

-제작
알랭 골드만 (Alain Goldman)  
마티유 카소비츠 (Mathieu Kassovitz)  

-기획
게리 웅거 (Gary Ungar)

-각본
마티유 카소비츠 (Mathieu Kassovitz)  

-촬영
티에리 아보가스트 (Thierry Arbogast)  

-미술
폴 크로스 (Paul Cross)  
소냐 클라우스 (Sonja Klaus)

-의상/분장
샤툰느 (Chattoune) - 의상

posted by Madein 2007. 9. 5. 16:47


의사 부인이 얌전하게 몰고 다닌  자동차와 사업상 몰고 다녔던 자동차가 중고 시장에 나와 있을 때 누구나 시승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어느 자동차가 길들여져 주행이 잘 되는지. 그만큼 어떤 속도로 어떤 거리를 다녔느냐에 따라 자동차 엔진의 길들임으로 고속 주행 시 엔진의 소음과 안정감이 다르다.

우리가 정기적으로 자동차를 주행 하지 않으면 엔진 내부의 찌든 때가 점점 올라와 처음에는 저속으로 그 때를 벗겨 내주면서 자동차 엔진 길들이기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오랫동안 차고에 방치해 녹슨 자동차를 처음부터 고속으로 주행하다 보면 엔진에 무리가 수명이 단축 되는 것이다.

남성의 발기 강직도와 전립선 문제 등이 이러한 자동차의 고속과 저속 주행과 비유 할 수 있는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연령별로 다르지만 춘3 하6 추1 동무시(春3夏6秋1冬無時)라는 말이 있다.

봄에는 3일에 한 번 성관계를 하고, 여름엔 6일에 한 번 정도로 섹스를 하며, 가을엔 하루걸러 한 번, 겨울엔 시도 때도 없이 무시(無時)로 해도 건강에 지장이 없다는 뜻이다. 본격적인 고령화시대를 맞아 기나긴 인생 후반전을 치러야 하는 지금의 중년들은 섹스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반기 인생이 엄청 지겨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연령과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하는 행동이지 그것이 결코 교과서의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남녀의 성 행위를 논 할 때 그 행위가 도덕성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성행위가 불결하거나 도덕성의 기준으로 볼 때 사회적 통념상 인정하기 곤란 할 때는 그 후유증으로 인해 건강이 오히려 해치는 것임을 분명히 알고 행위에 임해야 할 것이다. 결국 건강의 정도는 자신의 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그것은 다시 부메랑으로 돌아와 자신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것이 우주의 섭리이다. 그러나 우매한 인간들은 순간적인 쾌락으로 그것을 모면하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려고 하지만 신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완 상태의 페니스 혈류는 산소 분압이 25-45 mmHg정도로 정맥피 수준이다. 산소 분압이 낮아 산화질소(Nitric Oxide : NO)의 합성을 감소시켜 발기근육의 확장을 방해함으로서 발기를 억제한다. 반면에 페니스가 발기되면 산소 분압이 100 mmHg정도로 동맥피 수준까지 올라가 발기 신경과 발기동맥의 내피에서 산화질소(Nitric Oxide : NO)의 합성이 증가한다.

그리고 발기부전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이라는 물질이 많이 만들어진다. 프로스타글란딘은 발기 근육을 직접 확장시켜 발기를 유발시키고 발기 살이 흉터화되는 것을 억제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반면에 만성 저산소증은 발기부전을 야기한다. 산화질소(Nitric Oxide : NO)의 생산량이 줄어들고 발기 기둥내의 발기 살에 흉터를 만들어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보아 남자의 페니스는 죽는 순간까지 발기와 이완을 부단히 반복해야만 훌륭한 발기력을 지킬 수 있다. ´용불용설´이 페니스에도 적용되는 이치이다. 아무리 멀쩡한 사람이라도 오랫동안 미동도 하지 않고 앉아 있으면 보행 능력을 상실하는 것처럼 오랫동안 가동시키지 않고 이완상태로 방치된 페니스는 발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발기 기둥이 흉터화되어 발기부전의 찬스가 높아진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기기는 그 고유기능을 상실하거나 녹이 슬어 원활한 사용이 어려워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발기기둥이 오랫동안 빈혈상태가 되면 발기 기둥의 산소 분압이 떨어지고 산소 농도가 감소되면 발기 유발 화학물질인 산화질소의 생산율이 줄어들어 발기 부전을 초래한다. 사용한 만큼 발기 기둥 내 산소 분압이 올라가 발기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의 고리가 단절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열심히 사용해야만 하는 소이가 거기에 있다.

다행히 남자의 페니스는 수면 도중에 3-5회 정도 완전발기를 이루어 어림잡아 1- 3.5 시간 정도 강직상태를 유지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 수면 중 페니스의 변신은 어쩌면 페니스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기 위한 하느님의 배려인지도 모른다.

수면 중 야간음경발기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최소한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높은 산소 분압 상태를 만들어 주어 페니스의 자립력을 유지해주는 고마운 생리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에는 전립선을 의심해야 한다. 어쨌든 자주 사용함으로써 페니스의 생명력을 지킬 수 있다면 마스터베이션도 페니스 건강에 중요한 맨손체조가 아닐 수 없다.



posted by Madein 2007. 9. 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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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멀티비츠

MP3 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청소년들 불러도 잘 못듣는‘청소년 소음성 난청환자’급증 TV 볼륨 계속 높이고 전화 소리 되물으면 의심을

헤비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정소연(17)양은 언제부터인지 선생님이나 엄마가 부르는 소리도 잘 안 들리고, 무슨 말이든 되묻는 버릇이 생겼다. 친구들이 ‘사오정’이라고 놀리기 시작했고, 두통까지 심해져 학교 성적도 많이 떨어졌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해봤더니 양측 귀 모두 55데시벨(dB)로 ‘소음성 난청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 옆 사람과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정도라는 것이다. 의사는 평생 청력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보청기를 끼고 다닐 것을 권했다. 정 양은 4년 전부터 잠잘 때도 이어폰을 끼고 잘 정도로 MP3를 달고 살았다. 평생 보청기를 껴야 한다는 진단은 ‘어린 헤비메탈광(狂)’에겐 너무 가혹한 대가다.

보청기가 필요한 청소년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소음성 난청’으로 병원을 찾은 10대 환자의 연도별 진료건수를 조사한 결과, 2003년 372건에서 지난해 642건으로 3년 사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70세 이상 소음성 난청 진료 건수보다 오히려 21% 높은 수치다. 전문의들은 MP3, DMB 등의 과도한 사용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재원 교수는 “불과 5~6년 전까지만 해도 소음성 난청 환자는 시끄러운 공장에서 일하는 30~40대 근로자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이어폰 사용이 늘면서 10대 청소년에게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음성 난청은 트럭이 지나갈 때 나는 소리 정도인 80~90dB 이상 소음에 하루 8시간 이상 노출될 때 걸리기 쉽다. 지하철에서 옆 사람에게 소리가 들릴 정도로 쩌렁쩌렁하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면 2~3년 후 소음성 난청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때 소리의 크기는 제트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와 비슷한 100~120dB.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노래방이나 PC방 소음도 100dB에 가깝다.

소음성 난청이 진행되면 우선 주변 소리에 대한 구별 능력이 떨어진다. 옆에서 자신을 불러도 가만히 있거나, 엉뚱한 반응을 보이기 쉽다. 텔레비전을 볼 때 볼륨을 계속 높이고, 전화를 받을 때 상대방에게 되묻는 버릇도 생긴다.


특히 고주파 음에 대한 장애 때문에 여성이나 아이의 목소리를 제대로 못 듣는다. 귀에서 귀뚜라미 소리 같은 것이 맴도는 이명(耳鳴)이 사나흘 계속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온 몸이 피곤하고, 잠이 오지 않으며, 심할 경우 고혈압과 소화 불량, 집중력 저하 등과 같은 신체 증상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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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으로도 소음성 난청을 되돌릴 수는 없다. 달팽이관 속 유모세포가 손상되면 소리의 구별 능력이 떨어지며, 청신경까지 손상되면 평생 청각 장애를 안고 보청기에 의지해 살아야 한다. 지금 당장 보청기를 쓸 정도는 아니더라도 나이 들어 생길 가능성은 더 크다.

미국 청력개선연구소에 따르면 청소년기 록음악에 열광했던 미국인 40~50대 6명 가운데 1명이 청력 장애로 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 시끄러운 록음악을 처음 접한 이 세대는 청소년기부터 지속적으로 쿵쾅쿵쾅 큰 소리로 음악을 들은 결과 수 십 년 뒤 소음성 난청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들 중엔 시계 알람 소리를 못 듣고, 휴대전화 통화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는 “청력검사를 해보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소음성 난청이 많고,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어폰 사용자의 청력이 더 낮다. 음악을 들을 때 되도록 스피커를 사용하고, 이어폰은 30분에 한 번씩 쉬었다가 다시 듣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posted by Madein 2007. 9. 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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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의 심형래 감독이 ‘디워2’를 포함한 차기작품구상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심 감독은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의 차기작으로 코미디 영화 ‘라스트 갓파더‘와 ‘디 워2’, ‘피시 워’,‘추억의 붕어빵’ 등 4편을 꼽았다.

심 감독은 오는 올해 11월쯤부터 기획에 들어갈 ‘라스트 갓파더’에서는 코미디 배우로 직접 출연,‘미스터 빈’에 버금가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감독은 최근 방송인터뷰에서 미스터 빈을 비교하며 코미디영화에 대한 열정을 밝힌바 있다.

 ‘디워 2’는  3년 후쯤 선보일 것으로 예정이며,‘피시워’는 물고기의 전쟁을 다루는 내용이다.

심 감독은 또 “지난달 말 미국에서 소니픽쳐스와 ‘디 워’ 2차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며 “미국은 비디오와 DVD 등 2차 판권 시장의 규모가 극장 수익의 2배 반인데 (메이저 영화사인) 소니가 2차 판권 계약을 체결한 것은 ‘디 워’의 영화적 상품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애국심 마케팅 논란을 의식한 듯 “소니 같은 회사는 애국심 마케팅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으며 철저하게 영화 자체의 시장성만 가지고 '디 워'의 2차 판권 배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디 워’를 지지해준 관객에게 눈물 나게 고맙고 말보다는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로 보답하겠다”면서 “자꾸 ‘애국심 마케팅’이니 ‘눈물 마케팅’이니 하는데 작품 자체의 경쟁력이 없다면 소니 같은 회사가 계약을 했겠으며 ‘메인 차이니스 극장‘에서 개봉을 하기로 했겠느냐"고 반문했다.

심 감독은 “충무로와 각을 세울 생각은 전혀 없으며 왜 자꾸 충무로와 날 구분하려 하는지 모르겠다”며 “‘디워’ 에 대한 비판도 존중하며 개선할 점이 있다면 앞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Madein 2007. 9. 3. 22:46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은 없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배병찬 연구위원은 3일 ‘중국의 소비구조 변화와 외국 브랜드에 대한 인식’ 보고서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중국인의 신뢰도가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뿐아니라 중국산 제품에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중국인은 무조건적 외국 제품 선호에서 벗어나 브랜드에 따라 차별적으로 외국제품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이 중 한국산은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 조사업체 호라이즌의 지난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국에서 한국 브랜드는 외국브랜드 중 5위를 기록했지만 일본, 미국, 독일 등에 비해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다고 전했다. 일본제품은 17.2%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15.8%, 독일 10.9%, 프랑스 4.7% 순이었다. 한국은 3.6%가 신뢰한다고 답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제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21.9%가 IT·디지털을 꼽았다. 20.1%는 의류 제품(20.1%)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3위에는 ‘없음’(15.6%)이 올랐다.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군이 중국 소비자에게 여전히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일본의 경우 가전, IT/디지털, 자동차가 1∼3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자동차, IT/디지털, 가전이 상위에 올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


중국 너무 막나가는데... 그러다가 다칠랴...



posted by Madein 2007. 9. 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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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출연 드라마 '카인…' 해외 선수출분만 40억원

한류 스타 소지섭-지진희 콤비가 거센 ‘한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소지섭과 지진희가 함께 출연하는 SBS 미니시리즈 <카인과 아벨>(극본 김영찬ㆍ연출 최호성)이 두 한류 스타의 캐스팅만으로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무려 40억원에 달하는 사전 수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소지섭이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인기로 일본에서 최고 주가를 과시하며 <카인과 아벨>에 20억원을 훌쩍 넘기는 수출 실적을 안겨 줬다.

<대장금>의 지진희는 중국어권 국가에서 이에 못지않은 성과를 올려줬다. <카인과 아벨>은 아직 촬영도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액의 선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어 소지섭과 지진희의 한류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카인과 아벨>의 외주제작사 플랜비픽처스의 관계자는 “소지섭의 일본에서 인기와 지진희의 중국어권에서 위상이 고스란히 작품의 선수출로 이어지고 있다. 촬영 개시를 앞두고 40억원의 수출 실적은 국내 드라마 중 최고 수준으로 알고 있다. 촬영이 시작된 뒤 관심이 높아지면 더 많은 수출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인과 아벨>은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에 머천다이징 프로모션을 위탁해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배용준의 한류 노하우와 소지섭-지진희 콤비의 한류 파워가 결합해 상당한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소지섭과 지진희가 킬러와 형사로 운명적인 대결을 벌이는 형제로 등장하는 <카인과 아벨>은 5월말 미국 또는 캐나다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9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동현기자

posted by Madein 2007. 9. 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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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갔다는 평가를 듣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지만 그의 얼굴값은 여전했다.

미국 여러 소식통은 스피어스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룩소 호텔 나이트클럽 '랙스 앤드 누아르'의 개업 행사에 참석하는데 10만달러(약 93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선 8월 31일 라디오 'Z-100'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김미 모어(Gimme More)'를 공개해 스피어스가 이날 행사에서 공연을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그가 행사장에서 한 일은 고작 포토 월에 서서 사진 기자들에게 미소를 지어 보인 것뿐이었다.

또 나이트클럽 '랙스 앤드 누아르' 측은 스피어스가 스페셜 호스트로 행사에 참석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으나 정작 주인공 격인 스피어스는 시작 시간보다 2시간 늦게 도착했다. 몰려든 사진 기자들의 어떤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다. 스피어스가 포토 월에 머문 시간은 고작 15초에 불과했다. 결국 얼굴값만 1억원을 받을 셈이다.

많은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스피어스만큼 쉽게 돈을 버는 스타도 드물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 행사에는 스피어스의 새로운 남자친구로 알려진 마술사 크리스 앤젤 역시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홍은미 기자 [hongkim@jesnews.co.kr]

posted by Madein 2007. 9. 1. 19:07


"타임머신 타고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 존티토의 예언


존티토 "타임머신 타고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 존티토의 예언

John Titor는 자칭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으로, 자신이 군대의 명령을 받들어 6년전 이쪽 세계의 2000년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0년 11월 2일부터 2001년 3월 24일까지, 그가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웹상의 여러 BBS와 채팅을 통하여 남긴 예언이 하나씩 맞아들고 나서 그는 인터넷상 가장 유명한 예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처음 인터넷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0년 11월 2일로, 그는 웹 BBS에서 다른 이들과 대화하며, 자신은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이며, 자신의 임무는 타임머신을 타고 1975년으로 돌아가서, IBM 5100 컴퓨터(역사상 첫 휴대식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돌아가, 2038년 세계가 맞이할 Unix bug(2000년 세계가 맞이했던 밀리니엄버그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1975년으로 돌아간 그는 컴퓨터를 얻은 후, 즉시 2036년으로 돌아가지 않고,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인류가 밀리니엄 버그를 해결하는 모습을 본 후, 2000년 11월 2일부터 2001년 3월 24일까지 4개월동안 부모의 집에 머물며, 부모의 컴퓨터로 세계각지의 네티즌들과 대화를 하며 많은 예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이야기들은 거짓이 아니며, 그는 정말 2036년의 미래에서 우리의 시대로 돌아왔으며 예언은 그저 역사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1. 2000년 11월 2일, John Titor는 웹상에서 그들의 시대의 타임머신은 여전히 mini-black holes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이 이야기를 한지 1년도 안 되어서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 [European Organization for Nuclea Research])은 자신이 말한 이론이 사실임을 공포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2001년 말, John TItor가 2001년을 떠난 후, CERN은 [mini-black hole] 로 타임머신을 제작할수 있다는 원리를 발표하였다.


2. 2000년 11월 25일, 그는 광우병이 미국을 휩쓸 것이라고 단언하였으며, 2003년 12월 광우병이 미국 본토에서 발생하였다.


3. 2001년 2월 그는 미국정부가 대형살상무기를 찾는다는 것을 이유로, 이라크를 공격할 것을 예언하였고, 03년 3월, 부시대통령은 확실히 이 이유로 제 2차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


4. 그는 2001년 1월 29일에 [너희들에게 미래의 재난의 발생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는 것에 대해 나는 어떤 즐거움도 느끼지 못한다. 예를 들자면 광우병 , 중동전쟁, 머나먼 섬들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suffering people in far away islands )등. 어떤 것로로도 내가 그들에게 10만여명이 죽을 것이란 것을 알려줬을 때, 듣는 이들의 일그러진 얼굴을 비유할 순 없다.
John Titor의 팬들은 www.johntitor.com 의 사이트를 만들곤 이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알아내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그리고 2004년 12월 동남아 대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그들은 suffering people in far away islands 과 10만명이 죽을 것. 이라는 이야기는, 동남아 재난의 발생을 예언한 것이었다고 단언하였다.


John Titor의 이야기중 가장 물의를 빚고 있는 것은 그가 이야기한 타임머신이다.

마치 영화 백투더 퓨쳐에서의 타임카와 같다. John Titor는 2000년 11월 웹 BBS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자신이 찍은 타임머신의 사진을 BBS에 올리며 부터이다.
John Titor의 말에 의하면 2036년에 타임머신은 매우 보편화되어있으며, 자신의 타임머신은미국 General Electric 사가 생산한 것으로 그 타임머신을 자신의 애마인 1966 年産 Chevrolet Corvette Convertible에 장착하는 것으로 타임머신이 작동되면 그는 마치 백투더퓨쳐의 주인공처럼 차에 앉은 채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 하였다. 그리고 그는 타임머신을 조작하는 "C204 Gravity Distortion Time Displacement Unit"의 설명서를 BBS에 올렸고, 지금까지도 많은 네티즌들이 그것을 다운 받아서 연구중에 있다.



-John Titor 가 남긴 9대 예언-

1. 04년의 미국대선의 결과는 05년 미국 각주간의 불화를 일으키고, 천천히 미국내의 내전을 빚어낼 것이다. 이 전쟁은 2015년까지 10년동안 지속된다.
2. 미국의 내전기간, 중동각국은 핵전쟁을 시작한다.
3. 2004 년후, 올림픽은 취소된다.
4. 2015 년 미국내전은 3차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인하여 끝난다. 러시아가 미국에 원폭을 투여하며, 이로 인하여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5.세계대전중, 미국, 중국, 유럽과 러시아의 전역이 가장 참열하며, 총 사망자는 30억 정도에 다다르게 된다.
6. 2007 년, 타임머신의 기본적 연구가 끝난다.
7.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5개의 국가로 분열된다. 대량 기초건축들이 파괴된 관계로 사람들은 자급자족의 원시부락식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현대과학은 파멸되지 않았으므로 세계는 빠르게 다시 회복된다.
8. 전쟁 후의 미국에서 사람들은 각 대학부근에 머물며 사는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때 대학은 University에서 Fort로 변하게 되며. 사람들이 그 곳에서 머무는 이유는 대학에는 책(지식)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