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4. 11. 00:10

다음에 카페도 운영하고, 여기저기서 카페활동을 해서 그런지, 가끔 이상한 메일이나 쪽지가 날아올때도 있다.

메일로 받은것중, 큰일(?)날뻔한건 카페운영에 필요한 통계자료를 메인에 달아주겠다고 하면서 링크된주소로 가서 아이디/비밀번호를 치고 로그인해서 사용하라는거였다..

무턱대고 거기에 들어갔다간 안좋은 예감에 지워버린적도 많고, 요즘은 내 아이디로 계속 메일이 날아와서 해킹당한건 같아서 불안해요.

근데 최근에 날아온 쪽지가 눈에 거슬려서 올려보는데 홍보전용 프로그램을 주겠다는거다.. 메일로 연락주면 보내준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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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허락없이 쪽지보내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이번에 저희가 카페,블로그,홈페이지등을 좀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홍보할수 있는 홍보전용 프로그램 몇가지를 개발 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어시면 부담없이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면
리스트 및 테스트판을 보내드리겠습니다.

shop-hongbo@hotmail.com
올 한해는 꼭 하시는일 모두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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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누군지도 모르는분이 갑자기 홍보전용 프로그램을 준다고 메일주소만 남기다니.. 전혀 신용이 안간다.. 보곤 바로 삭제했지만, 카페운영이나 블로그운영하면서도 이런 내용 정보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너무 사이버범죄가 다양해져가기 때문에 인증된 사이트에서도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시대라서 의심이 많아져야 될것 같네요.


posted by Madein 2008. 4. 9. 23:48

예전에 신지식을 많이 활동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답변을 몇개 달아주기 시작했습니다.. 포토샵이나 컴퓨터,인터넷관련이 조금 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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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하던 그대로 레벨5더군요...
카페회원의 질문은 다 찾아가면서 답변해줬던 기억이.. 지금 다시 해볼려니깐 지식이 부족하네요--;



바이러스는 뭔데 컴퓨터에 치명적인 오류를 주는건가요?

바이러스는 원래 살아 있는 동물,식물,미생물 세포에서만 증식할 수 있는, 크기가 작고 성분이 간단한 감염성 병원체입니다.

바이러스가 컴퓨터용어로 쓰이게 된 이유는 각종 컴퓨터프로그램이 생기면서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동작을 하는 악성프로그램때문입니다.

컴퓨터 바이러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원인은 자기 복제 기능이 있어서 자기 자신과 같은 코드를 복사하여 다른 시스템이나 파일에 복사하여 감염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생물학적 바이러스와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누가 유포시키는건가요?

보통 이메일이나 공유프로그램을 통해 유포되는데 이상한 메일이나 첨부파일을 열다가 감연되기때문에 수상한 메일이나 파일은 지워버리는게 좋습니다. (세계 어디서든 유포시킵니다. 특히 중국이 심하죠)

왜 유포시키는거죠?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컴퓨터에 켜져있는 상태로 아이디/비밀번호를 유출할수 있고, 개인정보도 빼낼수 있어서 이윤을 챙기기위해 범죄로 악용하는 겁니다.

답변달고 5분후 .....

질문자평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럴때 뿌듯하죠^^;


posted by Madein 2008. 3. 13. 15:44
 

WALL-E 2700년 지구에 마지막 남은 작은 로봇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류의 소비주의가 낳은 쓰레기로 황폐해진 지구를 청소하도록 프로그래밍된 로봇. 그 수많은 로봇들이 작동을 하지 않지만 단 한 로봇만이 움직이는데 바로 월-E가 주인공인 이유이다(?)

대사도 없고.. 엉뚱하고.. 말썽만 피우지만 월-E에서 아기같은 순수함이 느껴지는데 오래동안 지구를 청소하면서 새로운 목표를 갖고 우주를 꿈꾸게 되면서 그는 감정이란걸 터득했던것! 그리고 어느날 우주에서 날아온 이브에게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진짜 감정인지 같은 로봇으로써 동경의 대상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브에겐 감정이 존재하지 않지만 월-E가 특별하다는 것만은 알지도.. 이브와의 주우여행을 시작하면서 겪게되는 에피소드로 이 애니메이션 보여주고자하는 바가 무언인지를 느끼기만 하면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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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소음만내고 평범한 사고뭉치 월-E는 보는것만으로 재미있다. 무서울땐 네모모양으로 숨어버리거나 엉뚱한 행동들이 웃음을 준다.. 마치 어린아이를 보는것처럼..

너무 친숙해서 생각해보니.. 1982년도작 ET를 닮았다.. ET도 대사가 없고, 감정이란걸 느끼는 존재이다 하지만 겉모습이 정말 흡사하다.. 월-E를 보면 자연적으로 ET가 연상된다ㅎㅎ 그래도 월-E는 로봇, ET는 생명체이지만 겉모습뿐만이 아닌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모습에서 가장 닮은것 같네요.. 물론 어린이영화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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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가 친숙한 영화가 드디어 생각났다.. 이것도 좀 고전영화인데 '조니 5 파괴 작전(Short Circuit)'이라고, 1986년도 작이다.

로봇의 이름이 '넘버 파이브'인데, 벼락을 맞아서 사람처럼 생각할수 있는 로봇에 관한 이야기죠ㅎㅎ

옆의 포스터에서 아주 정확하게 나타내주네요.
좀 설정이 어이없지만, 고전로봇영화치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넘버 파이브에 비하면 월-E는 자식수준이네요. '조니 5 파괴 작전(Short Circuit)'에서의 그 거대한 몸짓 그래도 움직인다는것만으로도 신기했었던.. 쌍안경을 쓴드산 얼굴, 가련한 팔, 캐터필러로 된 다리만 봐도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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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08. 3. 9. 02:06

http://www.645lotto.net/

제 275 회차 (2008년 3월 8일 추첨)
이날 당첨자수는 1명이 나왔다. 6자리숫자를 모두 맞춘 사람으로

100억4400만원
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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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13일 254회차이래 5개월만이라네요..
로또 하는분들에게 적자이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고 싶어요. 전 로또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주택복권은 한두번 해봤던 기억이...) 사람의 기대심리란 정말 뿌리칠수없는 유혹이겠죠.. 1등이란 자리는 로또를 사는 모든분들에게 주어지는 천금같은 기회니깐요.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고 절 정말 착하게 보는분들이 많은데 저도 술도 마시면서 여자들이랑 놀고싶고 담배도 가끔씩은 피어보고싶듯이 로또도 정말 해보고 싶음


간질간질~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식들! 가끔은 근처에 사는 사람이 당첨되곤, 해외로 갔다는 소리도 들려옵니다-.-;;;;;; 정말 불행끝 행복시작이다마냥 새로운 삶을 향해 가는 전환점이 되는것 같아서 더 끌리는것 같아요


이번에 들려온소식도 100억이라는 소식은 내가 첫월급을 탈때의 그 기쁨의 몇천배라는걸 생각한다면, 홀까닥 짜빠질걸요 ㅎㅎㅎ
아마 정신이상증세로 모든사람이 내 돈을 노리는 괴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런일은 지금까지 없고...잘 살고 있나 봅니다... 에휴ㅋ


더웃긴건 1등 판매점명입니다..


혹시나도? ---------------- 충북… 왕장리? 왕짱? 우왕ㅋ굿ㅋ




로또 명당 등급! ㅋㅋ


예언가도 아니고, 사람일은 예측할수 없나봅니다... 혹시나 어쩌다가 기회가 된다면 로또를 해봐야겠네요. 그냥 생각없이 하는게 더 운이 좋은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예전에도 뽑히는 기회가 온다면 잘 잡았었음... 그때 표를 2개 뽑았었는데 그 많은 사람중에 2개가 다 뽑혔었거든요ㅎㅎ


로또에 혹시나도?



posted by Madein 2008. 3.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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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엔딩씬을 보니깐 이 사진이 생각납니다.
이런 다른 결말이 있었을 줄이야 몰랐네요.




윌스미스는 자신이 연구한 치료약으로 원상복귀시킬려고했던 여자좀비가 좀비들의 대장의 부인인걸 알고되고, 고뇌에 빠지게 됩니다. 여기서 2가지 결말이 나눠지는것 같군요.

좀비들은 자신들의 세계에서 만족하고 더없이 행복했지만, 인류를 다시 살릴려는 윌스미스야 말로 신인류를 종말로 이끌려는 좀비(자신의 입장에서)로 보였던것.

인류를 원상복귀시킨다면 또다시 세계는 황패해지고, 자연과 동물들은 멸종하게 된다는 뜻도 있을것 같고, 그들은 구원받길 원하지 않았던것이 아니라 오히러 윌스미스와 여자를 구할려고 했는지도 모르죠.
그리고 윌스미스는 그들이 치료약을 원치 않는다는걸 알고 순순히 여자를 보내줍니다.
오리지날 엔딩이 공개되면서 다소 충격적이였던것 같은데.. 오히려 이걸 극장엔딩으로 걸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원작소설을 보지 않았다면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였다고 생각하고 대화가 거의 없기때문에 더욱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신인류와 구인류에서의 그들은 전설이였던것 같네요.


posted by Madein 2008. 3. 7. 18:43
2007 흥행영화 TOP5에서의 세계흥행성적 1~9위
출저 박스오피스모조 (흥행순위에서 미국제외)
단위 :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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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캐리비안의 해적 3
총흥행성적 : $958,404,152
#1 - 일본 ( $ 91.1 )
#2 - 영국 ( $ 81.4 )
#3 - 독일 ( $ 59.4 )
#4 - 프랑스 ( $ 48.2 )
#5 - 한국 ( $ 31.5 )
#6 - 스페인 ( $ 31.4 )
#7 - 러시아 ( $ 30.8 )
#8 - 호주 ( $ 29 )
#9 - 멕시코 (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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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총흥행성적 : $937,000,866
#1 - 영국 ( $ 101.3 )
#2 - 일본 ( $ 80.5 )
#3 - 독일 ( $ 65.9 )
#4 - 프랑스 ( $ 51.8 )
#5 - 호주 ( $ 29.4 )
#6 - 이탈리아 ( $ 26. 4 )
#7 - 스페인 ( $ 24.9 )
#8 - 한국 ( $ 24.7 )
#9 - 멕시코 (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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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스파이더맨3
총흥행성적 : $885,430,303
#1 - 영국 ( $ 67 )
#2 - 일본 ( $ 58.3 )
#3 - 프랑스 ( $ 54.5 )
#4 - 멕시코 ( $ 36.8 )
#5 - 한국 ( $ 33.9 )
#6 - 독일 ( $ 29.5 )
#7 - 이탈리아 ( $ 26.3 )
#8 - 스페인 ( $ 24.6 )
#9 - 브라질 (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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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슈렉3
총흥행성적 : $791,106,665
#1 - 영국 ( $ 78.7 )
#2 - 프랑스 ( $ 44.2 )
#3 - 독일 ( $ 30.7 )
#4 - 스페인 ( $ 30.4 )
#5 - 이탈리아 ( $ 29.8 )
#6 - 호주 ( $ 28.5 )
#7 - 멕시코 ( $ 23.7 )
#8 - 러시아 ( $ 23 )
#9 - 한국 (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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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트랜스포머

총흥행성적 : $700,759,914

#1 - 한국 ( $ 50.2 )
#2 - 영국 ( $ 48.6 )
#3 - 중국 ( $ 37.6 )
#4 - 일본 ( $ 34.3 )
#5 - 호주 ( $ 23.8 )
#6 - 멕시코 ( $ 17.7 )
#7 - 프랑스 ( $ 17 )
#8 - 독일 ( $ 14 )
#9 - 러시아 ( $ 15.1 )
영국과 일본이 상당히 높은걸로 나타나는군요. 일본과 영국엔 주연배우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시사회가 있기때문에 그만큼 높지 않을까 싶네요.

그에반면 한국은 배우참여가 없어도 흥행에 많은 영향이 끼치는것 같군요. 특히 트랜스포머는 한국에서 제일큰 흥행성적을 이뤘죠. 이때 트랜스포머인기가 대단했었는데..
앞으로좀 한국도 많이 찾아줬으면 좋겠네요.. 일본하고 멀지도 않는데, 한국에서 이정도로 영향력이 있다면 한번쯤은 와도 문제 없을것 같네요^^

트랜스포머팀은 무조건 와야해~ 한국차도 출현시킨다고 했으니 약속을 지켰으면 좋겠네요ㅎㅎ 2009년 트랜스포머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08. 3. 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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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kbs 주말의 명화에 조지클루니 주연의 <마이클 클레이튼>이 방영됩니다.

개봉한지 3개월밖에 안됐고, 아카데미에서도 7개부문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미국영화연구소 AFI에서 올해의 영화10편에 선정되기도 했던 작품입니다.

<마이클 클레이튼>의 여주인공 틸다 스윈튼은 여우조연상 차지하며 호평 받았습니다

스릴러드라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봐야할거 같네요 <마이클 클레이튼>은 3월 9일 12시 50 분 KBS1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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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08. 2. 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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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맨의 버럭질! 30만힛 이벤트당첨 CROOTA속옷 도착했습니다..

딱봐도 외국브랜드(호주에선 좀 유명)에 패션도 독특했어요ㅎㅎ 이게 뭔가 자세히 살펴보던중.. 주머니가 달려있었습니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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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엄지손가락 전용 주머니 ㅋㅋ (농담) 앞,뒤,옆 안보이는 부분까지 신경쓰는 센스가 돋보이는 속옷이였습니다. 특히 엉덩이부분의 큐티함이 최고네요ㅋ

이 CROOTA팬티의 주요장점이라면, 남성속옷의 섹시함과 남성미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지 않았나 싶네요..  거기에 비해 제가 마른체형이라 딱 맞아 떨어지진 않는듯... 하지만 이걸 입음으로써 목표랄까 몸을 가꿔야겠다는 마음으로 입으면 좋겠어요^^

어릴적만해도 체육대회등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였지만, 현재는 근육을 찾아볼수가 없기에-.- 이젠 몸근육에좀 신경써야겠네요.. 근육은 금방 생겨나는 체질이지만, 꾸준히 하지 못하고 귀찮거나 시간을 핑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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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맨님 감사드리구요. 잘입을게요^^
까칠맨님 블로그 번창하세요~

posted by Madein 2008. 2. 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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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밴티지포인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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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대통령 저격을 다룬 영화의 포스터가 경찰에 압수당했습니다.

바로 밴티지 포인트란 영화입니다... 영화포스터에 나온 문구 때문인걸로 추정되네요.
영화 배급사쪽에서는 영화/포스터 모두 심의에 통과되어 아무 문제없다며 어이가 없는 반응입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현실과는 다른얘기인데 영화포스터가 압수당한건, 영화 마케팅의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대통령 취임식 3일후에 개봉된다는점과 '대통령이 저격당했다!'라는 문구가 가장 눈에 띄어서 군중심리를 자극한다는 점입니다.

실제 거리의 포스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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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저격당한다!'라는 문구가 적랄하게 적혀있습니다.

실제 부산에선 "벽보 광고를 본 한 시민이 문구를 오해, 경찰서 강력반에 '대통령을 저격하겠다는 비방문이 나돌고 있다'는 신고를 했으며, 이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영화 홍보물인 것을 확인한 후 뒤늦게 시민의 신고를 철회시켰다는 웃지 못할 헤프닝도 있었다" 고 합니다 ㅎㅎ

또 실제포스터와 거리포스터엔 차이가 있는데요.

실제포스터엔 '대통령이 저격당했다!' 지만,
거리포스터엔 '대통령이 저격당한다!' 입니다..

모방범죄의 위험성을 앉고 있는 포스터는 경찰까지 출동시키는...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네요..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posted by Madein 2008. 2. 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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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액션영화하면 옹박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이 영화는 남자도 하기어려운 액션을 여배우가 직접 소화해내는 과감한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밑에 영상에서도 보면 절권도에서부터 쿵푸,태권도등 여러가지 무술이 섞인듯한 액션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일본 야쿠자역엔 아베히로시가 나오는듯하구요. 옹박의 무작정 액션보다는 뭔가 액션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흥미롭게 하는 초콜렛이라는 요소가 등장합니다.

태권도를 배웠던 배우였고, 메달도 딴 경력의 스타여서 태권도의 인기도 실감할수 있네요..
영상 마지막부분엔 다치고 그러는게 안타까운데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은근히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