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12. 14:02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디다
다~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길에 돈 다발을
떨어뜨려 보면
개도 안물어 갑디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낳은 인생 입디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말
그말 정말 입디다
내꺼 소중한줄 알면
남에꺼 소중한줄도 알아야 합디다
니꺼 내꺼 악 쓰며 따져 봤자
이다음에 황천 갈때관속에
넣어 가는거 아닙디다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디다
니자식 내자식 따지지 말고
그저 다같은 내 새끼로 품어 키워내면
이세상 왔다간
임무 완수 하고 가는 겁디다





거둘 노인이 계시거들랑~~~

정성껏 보살피며내 앞날 내다 보시길나도 세월이 흘러 늙어 갑디다

어차피 내맘대로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 하며세상과 싸워 봤자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것

이렇게 사나저렇게 사나자기속 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 부터
행복일 탠데...
뭐 그리 부러운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발버둥 치는지
내 팔자 참 안됐습디다








천진 난만하고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싸구려 미소가
자리잡고 있고
적당히 손해보고살던
내 손에는
예전 보다 만원 몇장
더 들어 있습디다








그만원 짜리 몇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 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 사는일이
다~그렇고 그럽디다

좋은 침대에서 잔다고
좋은꿈 꾼답디까?
아닙디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깁디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쓰다보니
내 인생이없어 집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건지?
잘 살아 가는 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가르쳐 줍디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 인지 기억도 안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크게 웃어본지가?
그런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 집디다








알수록 복잡해 지는게
세상이였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 지는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 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묶여 버립디다








알아야 할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또 배워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내가 남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고
이제껏 내가
내살 깍아 먹고
살아 왔습디다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태어나 사는게
죄 란걸
뼈에 사무치게
알려 줍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 서
무작정 무서워 하던
그때가 행복 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가자"하면
어딘지 모르면서
물말은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 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바둥 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디다
모두가 남들 따라 바둥거리며
제살 깍아 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들여다 보니
잘난데 없이 잘 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 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posted by Madein 2007. 8. 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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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에서 1300만명을 동원한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독일 쾰른에서 보았다. 개봉전 기대도 컸다. 한국 뉴스와 평론가들의 평은 칭찬 일색이었다. 올해 독일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에 가슴 뿌듯했다. <대한민국> 영화가, <우리나라> 영화가 독일 영화관에 걸린다는 그 자체에 기분이 설레는 것, 이것을 애국주의라고 손가락질해도 상관없다. 외국에 있다 보면 대한민국, 한국제에 뭉클함이 더 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냥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나도 꼭 1300만이 본 영화라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영화이기 때문에 시간 쪼개서 극장에 갔다.

개봉 3일 후 찾아간 쾰른의 영화관에는 나와 2명의 독일인이 영화상영을 기다리고 있었다. 광고방송이 나오는 내내 관객이 더 오겠지, 더 많이 와야 하는데 하는 심정이 절로 들었다. 영화관 주인도 아니고 봉준호 감독과 일면식도 없는 내가 그러고 있었다.

별 다섯 개 받으며, 평론가들의 호평 속에, 인구 5000만명에 1300만명이 본 히트 영화가 독일인들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는가 보다. 재미없었나 보다. <괴물>은 이렇게 독일 영화관에서 금세 사라졌다. 나도 내용면에서 후한 점수는 속으로 주지 않았다. '이런 영화를 1300만이나 본 것, 우리 한국 이상한 것 아니야 또 평론가들은 뭐야'라는 속엣말도 나왔다. 그래도 더 내 가슴이 아팠던 것은 우리 영화를 내가 그 넓디넓은 영화관에서 단지 두 명의 독일인과 보았다는 것이다.



이 글은 오마이뉴스의 기자가 `괴물`이 독일에서 개봉될때 직접 독일에 가서 겪은 블로그에 쓴 글입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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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 워'가 개봉 11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디 워'의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디 워'가 11일 하루 동안 64만 169명의 관객을 동원해 1일 개봉 이후 총 512만 28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봉된 영화 중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디 워'가 처음이다.

'디 워'는 순 제작비 300억원이 투자된 블록버스터 영화. 심형래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7년 간 영화를 준비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공개하며 관심받아왔다. 개봉 이후에는 괴물의 CG에 대한 찬사와 스토리가 없다는 평론을 받았지만, 작품 외적으로 순수 한국 기술로 만들었다는 점과 '애국심 마케팅', '동정심 마케팅' 등의 각종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최고 관심영화가 됐다. 더욱이 최근에는 영화관계자들의 개인블로그를 통해 비판과 TV '백분 토론'프로그램에서의 찬반 논란 등에 엄청난 네티즌들이 가세하면서 올여름 영화의 초점이 됐다.

마이데일리

posted by Madein 2007. 8. 12. 12:46


중국의 코끼리 아저씨 기억하시죠.
지난 18일에 뉴스 전해드렸는데.
지난 20년 동안 숨어 지내야 했던 코끼리 아저씨가 이제 희망이 생겼습니다.
수술을 받은 겁니다.

중국의 코끼리 아저씨로 불리는 31살 후앙 춘카이씨가 수술을 했습니다.
춘카이 씨는 몸의 3분의 1 정도가 종양이었습니다.
네살 때 생긴 종양으로 춘카이씨는 청력을 잃었고 왼쪽 눈도 보이지 않습니다.
키는 겨우 135센티미터에서 성장이 멈췄고, 이도 모두 빠졌습니다.
서커스단에서 괴물쇼를 하라는 제안을 받기도 했습니다.
수술을 받은 춘카이 씨가 부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결과가 좋았으면 합니다.

출처 : ytn


posted by Madein 2007. 8. 12. 12:43


0.3%의 한국인은 북한으로 이민 가고 싶어한다
11.2%의 한국인은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생각한다

이동욱 한국갤럽 전문위원이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며 볼 수 있는 통계 모음집「100% 한국인」을 펴냈다. 「100% 한국인」은 20세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2800여건의 각종 설문조사 결과를 0.1%에서 99.9%까지 수치 중심으로 나열했다.

통계를 나열한 책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지만, 이 책을 넘기다 보면 失笑(실소)를 금할 수 없게 만드는 대목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재미있는 통계 수치들은 주로 응답률이 낮은 답변 가운데 많았다).

한 통계 조사결과에 의하면 「0.3%의 한국인」은 북한으로 이민 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月刊朝鮮-오픈 소사이어티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金正日을 善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조사 대상자의 10% 안팎이나 되는데, 북한으로 이민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왜 0.3%밖에 안될까?」하는 생각이 든다(같은 비율의 한국인이 이민 가고 싶어하는 나라로 이탈리아·싱가포르·괌·하와이·그리스 등이 꼽혔다).

「한국인의 10.0%는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하루가 걸린다고 생각한다」거나 「11.2%의 한국인은 태양이 지구의 주위를 돈다고 생각한다」는 통계도 미소를 짓게 만든다.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도는 데 1년이 걸린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은 57.7%에 불과했다.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게 만드는 통계들도 있다. 「0.7%의 한국인은 지난 일년간 단 한번도 친부모님을 만나지 못했다」거나 「0.8%의 한국인은 지난 일년간 친부모님과 전화통화를 단 한 차례도 한 적이 없다」는 통계수치를 접하면, 「과연 나는 1년에 몇 번이나 친부모님을 찾아뵙거나, 안부 전화를 드리는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0.9%의 한국인은 자기 자녀를 절대 신뢰하지 않는다」거나, 「1.2%의 한국인은 자기 부모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통계는 자신이 자녀를 신뢰하는 부모인지, 혹은 자녀로부터 신뢰받는 부모인지를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자기 부모를 신뢰한다는 비율은 96.7%였다.

「어떤 체제이든 통일을 이루는 것이 급선무」9.8%

북한이나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담은 통계들도 눈길을 끈다. 1.1%의 한국인은 「북한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변했고, 2.5%의 한국인은 「10년 후 우리나라에 정치적 영향력을 가장 많이 미칠 것으로 보이는 나라」로 북한을 꼽았다. 「어떤 체제든 통일을 이루는 것이 급선무라고 여긴다」고 대답한 사람은 9.8%였다.

78.6%의 한국인은 통일이 자유경제가 유지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내에 남북통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한국인은 30.5%, 남북통일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는 한국인은 20.3%였다.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은 19.5%, 이에 반대하는 한국인은 58.6%였다. 71.4%의 한국인은 북한의 기본적 태도에 변화가 없는 한 무조건적인 對北지원은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주변국들에 대한 인식을 보면 향후 40년 동안 한국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줄 국가로 30.7%의 한국인은 중국을, 40.5%의 한국인은 미국을 꼽았다. 52.9%의 한국인은 미국의 對外ㅓ정책이 한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0代 한국인의 74.0%는 미국을 싫어한다는 통계도 있다.

한국현대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엿볼 수 있게 하는 통계들도 있다.
▲ 0.4%의 한국인은 해방 이후 우리나라 역사에서 5·16혁명을 가장 자랑스러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 1.2%의 한국인은 군사독재가 해방 이후 우리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 5.1%의 한국인은 해방 이후 우리나라 역사에서「새마을 운동」을 가장 자랑스러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 5.5%의 한국인은 해방 이후 우리나라 역사에서「경제발전」을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18.1%의 한국인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해방 이후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끄러운 사건이나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건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9.2%였다.
한국인의 국가관을 엿볼 수 있는 통계들도 있다.
▲ 3.7%의 한국인은 만약 外敵 에 의해 우리나라가 침략을 당해도 무기를 들고 나가 싸울 의향이 전혀 없다.
▲ 17.1%의 한국인은 다시 태어나더라도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한다.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에 진출한 후 이 비율은 76.4%로 올라갔다.
▲ 70.6%의 한국인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85.8%의 한국인은 나라를 위해서라면 무엇인가에 공헌하고 싶어한다.

0.1%의 한국인은 가족, 친·인척 가운데 前·現職대통령이 있다

사회·경제적 문제들에 대한 통계들도 있다. 17.0%의 한국인은 자신이 생활수준이 下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33.7%의 한국인은 소득 수준면에서 자신이 중간층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사회의 갈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나타나 있다. 26.8%의 한국인은 「한국 사회의 보수·진보 간 불신의 정도가 매우 심각한 편」이라고 여긴다.

13.6%의 한국인은 세대간 불신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65.6%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1.3%의 한국인은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측면에서 자신이 진보적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에 관한 통계들을 보면 1.8%의 한국인은 당뇨병을, 3.1%의 한국인은 위장병을 갖고 있다. 3.8%의 한국인은 허리디스크를, 7.7%의 한국인은 신경통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性이나 「정력제 신앙」에 관한 통계들도 보인다.
▲ 한국의 가정주부 중 0.5%라는 굼벵이를 남편을 위한 좋은 정력제로 생각한다.
▲ 1.7%의 한국 남성은 결혼 후 정력제로 비아그라를 복용한 적이 있다.
▲ 19.2%의 한국인은 사랑하는 사이라도 결혼 전의 性관계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
▲ 20~30代 한국인의 29.8%는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마음에 들면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한국의 가정주부 중 69.9%는 남편의 정력제를 직접 사다 준다.

이 책을 보면 재미 가운데 하나는 과연 자기는 이 중 어느 부류에 속하는가를 따져보는 것일 것이다. 기자는 「친한 친구나 선후배 중에 전직 혹은 현직 대통령이 있는」0.4%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친한 친구나 선후배 중에 의사가 있는 8.7%의 한국인」안에는 들어갔다.

李東昱 전문위원은 「이 책은 마음 편하게 읽다 보면 흥미로운 의문과 상상이 떠올라 독자들의 삶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면서 「우리나라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한국인 100%」「타인의 자유와 개성을 존중하는 한국인 100%」인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은 방일영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만들어졌다.

당신도 여기에 포함됩니까?

▲ 0.1%의 한국인은 잃어버린 강아지 때문에 가장 큰 고민을 하며 산다.
▲ 1.9%의 한국인은 다시 태어난다면 일본에서 태어나고 싶어한다.
▲ 2.1%의 한국인은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 2.6%의 한국인은 2010년 내에 우리나라에서도 여성 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 3.7%의 한국인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자랑거리란 없다고 생각한다.
▲ 4.4%의 한국인은 거의 매일 집 밖에서 술을 마신다.
▲ 4.7%의 한국인은 신문에 나오는 韓字를 한 자도 읽지 못한다.
▲ 7.1%의 한국인은 지난 1년간 극장에서 영화를 단 한 편만 보았다.
▲ 7.3%의 한국인은 매일 친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한다.
▲ 한국 남자의 7.7%는 거의 매일 술을 마신다.
▲ 8.9%의 한국인은 남이 잘되는 것을 결단코 좋아하지 않는다.
▲ 13.7%의 한국인은 신문에 나오는 韓字를 전부 해독할 수 있다.
▲ 14.3%의 한국인은 술을 마실 때 주로 3차 이상 간다.
▲ 16.0%의 한국인은 집에서 개를 기른다.
▲ 19.7%의 한국인은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곳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20.4%의 한국인은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다.
▲ 22.3%의 한국인은「아들을 갖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 25.7%의 한국인은 인터넷을 매일 이용한다.
▲ 29.4%의 한국인은 2010년 안에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32.9%의 한국인은 사람이 죽어서 가는「사후세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44.9%의 한국인은 「사후세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 34.0%의 한국인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 38.8%의 한국인은 본인이나 가족 중에서 사기나 절도를 당해 본 경험이 있다.
▲ 한국 남성 중 32.9%는 시사잡지를 전혀 읽지 않는다. 한국 여성 중 56.6%는 뉴스 관련 시사잡지를 전혀 읽지 않는다.
▲ 43.3%의 한국인은 명당 자리에 묻히면 자손들이 잘된다는 말을 믿는다.
▲ 46.6%의 한국인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 49.7%의 한국인은 결혼을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50.9%의 한국인은 사유재산에 대한 권리가 우리 사회의 기본권이며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 55.7%의 한국인은 군대를 신뢰한다.
▲ 57.8%의 한국인은 지난 1년간 극장에서 영화를 단 한 편도 본 적이 없다.
▲ 59.6%의 한국인은 韓字를 많이 알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 64.6%의 한국인은 한 달에 책을 한 권도 사지 않는다.
▲ 66.8%의 한국인은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며 산다.
▲ 67.4%의 한국인은 우리 사회에서 개혁을 부르짖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자신의 정치적 야심이 앞선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 68.6%의 한국인은 자기 소유의 집에서 살고 있다.
▲ 73.7%의 한국인은 지난 1년간 경기장에서 직접 운동경기를 관람한 적이 한 번도 없다.
▲ 75.3%의 한국인은 집에 컴퓨터가 있다.
▲ 77.7%의 한국인은 매우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 80.6%의 한국인은 `의약분업` 하면 「불편함」을 연상한다.
▲ 91.5%의 한국인은 집에 비디오가 있다.
▲ 92.4%의 한국인은 집에 전기보온밥솥이 있다.
▲ 95.4%의 한국인은 舊正을 신년으로 친다.
▲ 99.2%의 한국인은 집에 냉장고가 있다.
▲ 99.9%의 한국인은 집에 컬러TV가 있다.



posted by Madein 2007. 8. 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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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Mudbox3D 개발사 Skymatter 인수를 위한 최종 계약에 서명

- 인수를 통해 오토데스크의 3D 엔터테인먼트 및 디자인 제품군 확충

오토데스크(나스닥: ADSK)는 8월 8일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인 Mudbox의 개발업체인 Skymatter Limited의 실질적인 모든 자산을 인수하는 계약에 최종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오토데스크는 영화, TV, 게임 등의 비주얼 작업을 위한 자사의 제품군을 확충하는 동시에 산업 디자인 등 타 디자인 분야에까지 추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인수 작업이 두 달 내에 종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수 합병의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뉴질랜드 소재의 비상장 기업인 Skymatter가 개발한 Mudbox는 3D 브러시 기반 모델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소프트웨어로서, 사용자가 브러시와 같은 툴을 사용하여 3D 공간에 유기체 모형을 조각할 수 있도록 한다. 전문 조각가와 디지털 아티스트 모두에게 매력적인 이 툴은 창의적인 모델링, 프로토타이핑 및 세부 묘사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고 빠른 기능을 제공한다. Mudbox로 제작한 3D 컨텐츠를 종종 Autodesk 3ds Max나 Autodesk Maya 같은 소프트웨어로 가져와 텍스쳐링, 리그, 애니메이션 및 최종 렌더링 과정을 거치게 된다.

Mudbox는 웨타 디지털 (Weta Digital), 블러 스튜디오 (Blur Studio), 시네사이트 (Cinesite), 에픽 게임즈 (Epic Games), 판데믹 스튜디오 (Pandemic Studios), 오르퍼니지 (The Orphanage) 등과 같이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시각효과 전문업체나 게임 개발업체가 사용하고 있으며, 블록버스터 영화인 ‘킹콩’(King Kong)은 물론, 곧 개봉 예정인 ‘황금 나침반’(The Golden Compass), ‘프레드 클로스’(Fred Claus), ‘잉크하트’(Inkheart) 등에서 섬세하면서 실물과도 같은 창조물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Skymatter의 창립자인 앤드류 카메니쉬(Andrew Camenisch), 데이브 카드웰(Dave Cardwell) 및 티볼 매자르(Tibor Madjar)는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할 예정이며 이들 컴퓨터 그래픽 베테랑들은 Weta Digital, Electronic Arts사에서의 제작 경험과 포드, GM, 메르세더스 벤츠와 같은 세계적인 업체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Skymatter의 매자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및 렌더링 솔루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오토데스크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Mudbox는 기존의 비주얼 작업용 소프트웨어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과 함께 3D 모델 제작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다양한 디지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은 점차 증가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오토데스크의 제품 개발팀과 협력하여 Mudbox의 기능들을 발전시켜 나가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의 마크 페티트(Marc Petit)선임 부사장은 “오늘날의 엔터테인먼트 및 디자인 시장은 보다 통합된 기술 워크플로우와 실제적이면서도 정교한 컨텐츠를 요구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고품질의 디지털 캐릭터와 모델을 제작하기 위해 3D 아티스트들은 Skymatter의 Mudbox와 함께 오토데스크의 3D 솔루션을 사용해 왔다. 이번 Skymatter의 인수를 통해 오토데스크는 영화, TV 및 게임 파이프라인을 위한 보다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기타 산업용 디자인 분야에까지도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출처 : ' CGLand.com ' - 뉴스 http://media.cgland.com)


posted by Madein 2007. 8. 12. 12:19

posted by Madein 2007. 8. 12. 12:14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12일 새벽(현지시간)
연합뉴스와 간접통화에서 "지도자가 결정을 바꿔 여성인질 2명을 석방하지 않기로 했다"며 석방 계획을 번복했다.

두바이

(끝)

posted by Madein 2007. 8. 12.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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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컨셉카 HED -4 (QuarmaQ, 카르막)

현대차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전세계 시장 최초로 GE 플라스틱과 공동 개발한 첨단
신소재를 이용한 준중형 SUV 컨셉카 HED-4(카르막,QarmaQ)을 공개했다.

‘카르막(QarmaQ)’은 현대차 유럽 연구소의 디자인과 GE 플라스틱의 30여 가지에
달하는 최첨단 신소재 기술의 접목을 통해 가볍고, 튼튼하며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차량 해체 시 상당 부분 재활용이 가능토록 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미래형 차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카르막(QarmaQ)’은 (의미: 에스키모 이뉴잇(inuit)족이 흙, 고래수염, 동물가죽
등으로 짓는 전통가옥)’차명이 의미하듯, 설계 방식과 디자인에서
기존의 상식과 틀을 넘어선 미래형 컨셉카이다.

유리가 아닌 신소재를 이용해 만들어낸 ‘C’자 모양의 사이드 윈도우는 기존 도어
디자인의 상식을 넘어선 새로운 곡선미를 가능케 하고, 3중 에너지 흡수
구조를 통해 보행자와의 충돌 시 보행자의 심각한 상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일래스틱 프론트(Elastic Front)는 보행자 안전성
확보의 혁신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카르막(QarmaQ)’은 다양한 첨단 소재 사용을 통해 최대 60Kg 이상
경량화를 이뤄, 연비 절감과 CO2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
으로 감소시켜 친환경차량의 미래를 보여준다.

컨셉카 ‘카르막(QarmaQ)’에 적용된 주요 신기술은 향후 출시될
현대차의 신모델에 선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유럽연구소 수석디자이너 토마스 뷔르크레(Thomas Burkle)는 '다양한
특성을 갖춘 GE의 첨단 소재는 자동차 디자인의 가능성에 무한한 자유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 및 환경 관련 법규를 충족시키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며, '그 결과, 미래 디자인과 신기술이 조화를 이룬
카르막(QarmaQ)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posted by Madein 2007. 8. 12. 04:28
감색은 남성 수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색상으로 싱글 수트 2버튼 형은 비지니스 웨어의 대명사이며 청결과 생동감을 주며 다소 차가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보통 흰색 레귤러 칼라 셔츠가 기본이며 청색, 회색, 핑크 셔츠가 가장 잘 어울린다. 넥타이는 레지멘탈, 스트라이프나 페이즐리 같은 전통적인 스타일이 잘 어울리며 붉은색 계열의 색상이 제일 좋고 회색 또는 감색 계열 색상도 차분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다.
회색은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리며 차분함, 점잖음과 지성적인 분위기가 나타난다. 조끼까지 포함한 쓰리 피스는 비지니스 웨어의 대표적 모델이다. 셔츠는 흰색, 청색, 브라운 계통까지 넓게 선택할 수 있으며 넥타이는 어떠한 색과도 잘 어울리며, 자주색, 청색, 회색 계열 등이 가장 잘 어울린다. 넥타이 무늬는 스트라이프, 물방울 무늬, 페이즐리 무늬 등이 좋다.
키와 체격이 작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감색이나 회색 보다는 잘 맞지 않으나, 키와 체격이 크고 피부색이 흰사람에게는 돋보이는 색상으로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을 준다. 셔츠는 흰색, 노란색, 초록색 및 동색 계열이 어울리며 넥타이는 붉은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스트라이프, 페이쥴리, 동일 색조의 밤색 스트라이프, 올리브색의 올오버나 프린트가 어울린다.
자주 입게 되지는 않지만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되는 검정색 수트는 요사이 젊은층에서 일상복으로도 입혀지며 전중하고 성실해 보인다. 검정색 수트는 의외로 다양한 넥타이를 폭넓게 소화시켜 포멀한 이미지로 부터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까지 연출해 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셔츠는 흰색, 청색, 회색 등여러 색상을 커버할 수 있으며 넥타이도 화려하게 맬 경우 감각적인 세련미를 나타낼 수 있다.
베이지색 수트는 근래에 와서 비지니스 수트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밝은 색조가 산뜻함과 스마트한 감각을 나타낸다. 젊은 사람에게는 깨끗한 인상과 세련미를 돋보이게 한다. 키가 작거나 여윈 사람보다 체격과 키가 크고 피부색이 흰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린다. 셔츠는 동색의 베이지나, 흰색, 청색, 브라운 색상이 잘 어울리며 넥타이는 브라운 색, 청색, 노랑색등이 좋으며 스트라이프, 올오버, 페이즐리, 프린드 등이 잘 어울린다.
셔츠의 깃이 상의에 깃에서 1∼1.5CM정도 나올것, 셔츠와 양복의 깃은 옆에서 보았을때 평행인 것이 미관상 아름답다.
상의 부리에서 셔츠의 CUFFS(소매)가 1∼1.5CM정도 나와야 하며 셔츠의 커프스는 손목에 있는 둥근뼈를 살짝 가려야 한다.
바지의 양쪽끝이 구두 윗면을 위에서 보았을때 덮었다할 정도의 길이가 바지를 살아있는 실루엣으로 보이게 한다.
양손을 아래로 내렷을때 옷자락이 가볍게 잡힐 정도가 좋다.
정장 차림에서 드레스 셔츠 속에는 아무것도 받쳐 입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반 소매 셔츠에 넥타이를 매는 것은 정장 차림이 아니며 반팔에 넥타이를 매고 SUIT 상의를 입는 것은 신사라 할 수 없다.
정장 차림에 발가락이 비치는 망사 구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흰 양말은 캐주얼 웨어를 입을 때나 착용하는 것이고 정장에는 SUIT나 구두에 색상을 맞추는 것이 좋다.
한때 노타이 오픈 칼라 셔츠가 공무원들의 유니폼처럼 입어지기도 했으나, 이것은 상대방에게 예의가 아니며 피해야 할 사항이다.
상의 앞가슴 주머니에 볼펜, 만년필 등을 잔뜩 꽂고 다니는 것을 피해야 한다.
SUIT 상의를 자켓이나 블레이져처럼 입어서는 안된다.
SUIT 상의를 자켓이나 블레이져처럼 입어서는 안된다.
남성 정장에는 베이직한 STYLE을 원칙으로 하며, 장식이 적은 단순한 것이 좋다.
넥타이는 바지 앞여밈 단추집의 위로부터 삼분의 일 정도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매어야 보기가 좋다.
정장 차림에 너무 요란한 반지, 팔찌, 시계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BELT와 맬방을 같이 착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